태내발달에 영향에 미치는 요인들에 대해 정리하고 자신의 의견을 서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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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내발달에 영향에 미치는 요인들에 대해 정리하고 자신의 의견을 서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유전 요인
1) 유전인자 이상
2) 염색체 이상
1/ 상염색체와 관련된 결함
2/ 성염색체와 관련된 이상

2. 환경 요인
1) 영양 상태
2) 연령
3) 질병
4) 흡연 및 음주
5) 약물 복용
6) 유해 물질
7) 정서 상태

3. 태내 진단
1) 초음파 검사
2) 양수 검사
3) 융모막 검사

* 참고문헌

본문내용

게 미치는 영향력이 치명적일 수 있다. 따라서 임신이 가능한 여성은 감기약일지라도 가능한 한 약물 복용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6/ 유해 물질
2차 세계대전시 히로시마의 원폭 피해로 인해 방사선이 기형아나 정신지체아를 출생하게 한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그러나 방사선에 노출되었다고 모두 다 기형아를 출산하는 것은 아니며, 방사선의 종류, 조사랑, 방사선 촬영의 횟수에 따라 피해가 다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진찰을 위한 소량의 X-ray나 CT 촬영은 태아에게 별 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임신 중기나 후기보다 임신 전기 착상 무렵에 방사선에 노출될수록 유산이 되거나 기형아가 태어날 확률이 현격하게 높아진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물건 중에도 유독성 화학물질이 포함된 경우가 많다. 이의 위험성을 의식하지는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지만 살충제, 제초제, 공업용 화학용품, 시너, 가구광택제 등은 심각한 결함을 초래할 위험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피해야 한다.
또한 산업폐수로 수은오염된 지역에 살던 임산부에게서 태어난 아기들은 정신지체와 언어장애가 있고 씹기나 삼키기를 잘 못하고 협응된 동작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산부는 자동차 매연이나 오래된 건물 벽에서 떨어진 페인트 조각 등으로부터 남중독이 될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 미숙아, 저체중아, 뇌손상, 심각한 신체적 결함 등을 가진 아기를 출산할 수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PCBs(polychlorinated biphenyls)에 오염된 물고기를 자주 먹은 임산부들이 머리가 작고 체중이 적은 아기들을 출산한 이후 이 화학물질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7/ 정서상태
많은 문화에서 임신 중에 놀라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태아에게 해롭다고 믿어 임산부들에게 평온한 마음가짐을 가질 것을 권해왔다. 우리나라에서도 태중 교육 10개월이 출생 후 스승에게 10년 배우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하면서 태교를 강조해 왔으며, 이러한 태교의 중요성은 현대 사회에서도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다. 예를 들어 임신 전 또는 임신기 동안의 스트레스 상황에서 임산부는 조산을 하기 쉽고, 태아는 저체중과 호흡 곤란 등을 갖고 태어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출생 후에도 과잉행동을 보이거나 불알전한_성견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신생아의 특성은 어머니로 하여금 양육을 어렵게 만들어 부모-자녀 관계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연구되었다.
임산부가 정서적으로 불안하게 되면 부신 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며, 이는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는 흡연이나 알코올 섭취 등을 유발하여 간접적으로도 태아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
따라서 임산부 스스로 정신 수양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남편이나 가족 등 주위 사람들도 임산부의 마음이 편안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3) 태내 진단
오늘날에는 의학의 발달로 출생 전에 태아나 자궁의 상태를 진단해서 유전적, 환경적 요인에 의해 생겨난 결함을 진단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태내기 진단을 통해 심각한 장애를 가진 태아를 유산시키거나 혹은 치병적인 상태로 질환이 진행되기 전에 태내에서 조치를 취하고 적절한 분만 방법을 준비할 수 있다. 특히 아래의 표와 같은 경우는 태내 진단이 적극 권장된다.
1/ 초음파 검사
초음파 검사(ultrasound)는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태내 진단 검사로서 양수검사나 융모막 검사와 달리 임산부의 체내에 도구를 삽입하지 않고, 임부의 복부에 초음파를 통하게 하여 자궁 내부의 사진을 적는 기법이다. 초음파 검사는 임신 초기에는 정상 임신(예: 쌍생아)을 진단하기 위해, 임신 중기에는 해부학적 기형을 알아내기 위해, 임신 말기에는 태반과 태아 위치나 태아의 발육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시행된다. 즉, 초음파를 통해 태아의 해부학적 모양뿐 아니라 태아의 호흡, 심장 운동, 혈관 박동 등 태아의 상태를 관찰할 수 있으며, 태아 혈류 상태를 관찰하여 태아가 건강한지, 자궁 내에서 위험한 상태인지도 구별할 수 있다. 최근에는 컴퓨터를 이용하여 태아를 여러 각도에서 보다 정밀하게 관찰할 수 있는 입체 초음파 검사까지 등장하고 있다.
2/ 양수 검사
양수 검사(amniocentesis)는 염색체 이상을 판별하기 위해 산모의 배꼽 주위에 주사기를 넣어 소량(20cc)의 양수를 추출하는 시술로서 일반적으로 임신 15-18주에 시행된다.
검사의 성공률은 약 99%에 달하며, 산모 및 태아에게 미치는 위험은 크지 않지만 너무 일찍 검사를 하면 자연유산을 할 가능성이 있다. 검사시간은 15-25초 정도로 융모막 검사보다 간편하고 산모에게 통증도 크지 않지만 융모막 검사에 비해 검사 시기가 늦다는 단점이 있다. 즉, 임신 초기에는 양수가 적기 때문에 임신 15주 이후에나 양수 채취가 가능하며 검사 결과를 확인하는 데에도 시간이 걸리므로 태아에게 심각한 결함이 있어도 유산하기에 너무 늦어버리게 될 수 있다.
3/ 융모막 검사
음모막 검사(Chorionic Villus Sampling; CVS)는 장차 태반이 될 융모를 검출하여 염색체 이상을 검사하는 것이다. 대개 카세터라는 기구를 자궁 경부나 배를 통하여 자궁 안에 넣어 응모를 검출한다. 이 검사의 장점은 양수검사보다 임신 초기(임신 2개월)에 검사를 실시할 수 있고, 검사 결과도 빨리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시술이 어려울 뿐 마니라 유산의 가능성이 있으며 태아에게 사지기형을 일으킬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 참고문헌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공중보건학 / 김낙상 저, 에듀팩토리, 2016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알기 쉬운 공중보건학 / 이련리, 조갑연 외 4명 저, 효일, 2017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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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4.25
  • 저작시기2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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