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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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터넷 윤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리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을 가르쳐야한다.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서로의 마음을 좀 더 이해하고 아끼는 문화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절대적이고 당위적인 윤리적 가치이면서도 그 뜻은 상대적이다. 지나가면서 그냥 뚝 던지고 사라진 한낱 몇 백 Byte에 불과한 Text에 상대방의 마음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준다는 것을 기억하고 항상 주의해야 할 것이다. 자신은 악플러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나도 모르게 어느새 돌을 던졌을지도 모를 일이고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죽는 법이다.
4. 조금은 다른 생각(나의 생각2)
예전부터 생각해왔던 것인데 에서 나와 비슷한 생각이 제시되어 좀 더 깊이 생각해 보고자 한다. 포털 사이트에서, 또는 인터넷 뉴스에서 흔히들 ‘낚였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어이없이 자극적인 게시물이나 우리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글들을 실을까 생각해 왔었다. 신경심리학에는 ‘역치’라는 것이 있다. 흔히 우리가 자극을 느낄 수 있는 최소한의 자극을 말한다. 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 사회의 역치 수준이 올라갔고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서 좀 더 자극적인 것들이 필요하게 되었고, 여러 인터넷 사이트들은 이러한 것을 충족시키기 위해(상업적 목적으로) 조금은 방관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것이었다. 확인할 수는 없지만 최고의 이윤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 이러한 것을 무시할 수는 없다.
한 가지 더 다른 생각은 시민을 보호한다는 명분아래 권력자들이나 몇몇 공인(정치인, 연예인)들만을 위한 것이라면 어떨까? 사이버공간의 사회학(박창호) 10장. ‘감시는 권력, 프라이버시는 돈’이라는 부분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정보를 어디에, 어떻게 쓸 것인지의 통제는 곧 권력이자 돈이다. 이러한 명분아래에 악플러를 빠르고 편하게 잡아내는 위한 행정편의주의를 넘어 권력자들이 좀 더 대중을 빠르고 편하게 통제하고, 내부고발과 같이 권력에 반하는 행동을 차단하고 정보의 흐름을 통제하기 위한 것이라면 인권을 보호하고자 우리 스스로의 인권을 침해받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그런 권력자들은 아마 ‘우매한 대중을 이끌고 안정된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서 우리가 너희를 위해 이렇게 땀 흘린다’고 생각할 줄도 모른다. 플라톤의 ‘철인정치’를 그들의 신념의 바탕으로 깔아놓고 말이다.
두 가지 생각이 너무 음모론(?)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미국 컴퓨터기업의 45%가 직원의 활동을 온라인으로 감시하고 있다고 한다.(박창호, 사이버공간의 사회학, [동아일보 2001년 3월 12일, 재인용], 정림사, 2006) 이것은 특정인이 다른 개인의 정보를 보호와 감시라는 것으로 침해하는 행위이고, 더 큰 문제는 우리의 권리를 잊은 채 점점 이러한 것에 익숙해져 간다는 것이다.
※ 참고 자료 ※
박진애.(2006) 인터넷에서의 악플에 관한 헌법적 고찰. 안암법학.
박창호.(2001) 사이버공간의 사회학. 정림사.
명재진.(2006) 사이버상의 표현의 자유와 사생활보호
, 2006년도 U-Clean Korea 학술세미나 - 사이버폭력과 사생활 보호. 2006
홍승희.(2006) 사이버 폭력 대응을 위한 형사법적 고찰
, 2006년도 U-Clean Korea 학술세미나 - 사이버폭력과 사생활 보호. 2006
정보통신윤리 소식지.(2006) 2006년 34월호 통권 66호.
※ 인터넷 검색 ※
2007년 2월 27일 서울일보 사회면
2006년 2월 1일 경향신문 경향2 커버스토리면
2005년 10월 29일 동아일보 사회면
2006년 2월 26일 매일경제
※ 기타 ※
MBC 100분 토론 ‘인터넷 악성 댓글, 대책은 있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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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19.06.20
  • 저작시기2007.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0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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