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학기 글쓰기 중간시험과제물 공통2(자신이 가장 아끼는 물건을 세 개 선택)

목차

자신이 가장 아끼는 물건을 세 개 선택하여 다음을 참고하여 설명하는 글을 쓰시오.
1) 각 물건마다 적절한 제목을 붙여 세 편의 글을 쓸 것 (예: 내 유년의 기록, 우표책)
2) 물건을 소유하게 된 사연과 소중한 이유를 서술할 것
3) 각 물건의 외양과 기능, 느낌에 대해 상세하게 묘사하고 설명할 것



- 목 차 -

1. 일기장

2. 스마트폰

3. 안경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물건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묘사를 할 것.hwp
2. 물건을 소유하게 된 사연과 소중한 이유를 서술할 것.hwp
3. 나의 생각.hwp
4. 서론 작성시 참조.hwp
5. 결론 작성시 참조.hwp

본문내용

I. 가끔씩 작성하는 일기장

내 일기장은 가끔씩 작성한다. 일반적인 책 크기의 작은 노트이다. 주제에 대한 제한은 없이 어느 날은 그림 하나를 그리거나 하루를 보내는 소감, 좋아하는 일을 찾는 또 다른 방법은 하고 싶은 일과 하기 싫은 일을 작성하는 것이다. 요즘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의 목록을 종이에 적는 것을 우리는 흔히 버킷리스트라고 하는데, 이런 내용도 적혀 있다. 주제는 어떠한 것도 상관없다. 그저 내가 하고 싶은 것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아니면 되고 싶은 것이 있는지 생각나는 대로 써보는 것이다. 1달 뒤에 자신이 세상을 떠나야 한다고 가정하고 당장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것들, 하고 싶은 것을 적어보는 것이다. ‘최신 스마트폰 갖기’ 등 사소한 일부터 ‘세계 정복’, ‘우주 정복’처럼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해도 상관없다. 일단 생각나는 대로 무엇이든 적어 보는 것이다.
이렇게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적어보면 그 가운데 자신조차 몰랐던 것들을 발견할 수 있고 자신의 성향을 찾을 수 있다. 이처럼 스스로 작성한 버킷리스트를 보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그간 소홀하게 여겼던 자신의 꿈이나 인생에서 추구하는 목적에 대해 다시 확인할 수 있다.
나도 시간이 날 때마다 평소 하고 싶은 것을 개인 노트에 쓴다. 노트를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아직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다. 이것만 보더라도 나에 대해서 한 가지 알 수 있는 것이 있다. 리스트 내용을 상세히 보지 않고 리스트가 가득 차 있는 것만 봐도 나는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중략 -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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