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제교사 실전 예상문제(기간제교사 3년 후 정교사 된 실제 자료)

소개글

기간제교사 실전 예상문제(기간제교사 3년 후 정교사 된 실제 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상한 재능을 보여준다면 발전가능성이 기대되는 학생으로 선발된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 수능위주의 선발이었을 때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는 수능위주, 시험위주의 수동적인 수업을 하였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이후부터는 학업의 틀에서 벗어나서 다양한 활동과 비교과 수업, 학생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수업의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이점으로는 학생 개인의 재능 및 특기를 통해 다양성을 살릴 수 있다는 점, 점수에 따른 대학서열화를 완화할 수 있다는 점, 형식적 평등을 지양하고 실질적 평등을 지향함으로써 학생 자신에게 선택권이 없었던 것으로 인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는 전형이라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입시 비리의 온상, 생기부 허위 작성 및 부풀리기, 허위 추천서 작성, 특정 우수학생에게 몰아주기 와 같은 문제점이 일부 학교현장에서 발생하여 사회적인 차원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올바른 목적을 갖고 활용하자는 인식 및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 최근 한일 양국간에 불매운동과 같은 갈등(문제)이 불거지고 있는데, 일본어를 지도하는 교사의 입장에서 한일 관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 일본 측의 과거사에 대한 반성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지 않은 점과 과거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 대한 공감능력이 부족하다는 점이 한일 양국의 갈등의 발단이라고 봅니다. 다만, 이러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세력은 일본의 극우세력에 국한되는데 일본인 중에도 올바른 역사인식을 갖고 과거사를 반성하고 사과해야 한다는 사람도 적지 않다는 점에서 최근에 불거진 불매운동이나 일본여행을 하는 사람을 매도하는 등 일본에 대한 맹목적인 비난이나 적개심을 가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즉, 극우세력에 해당하는 인물들의 이기적이고 국수적인 태도에 전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지 일본의 언어나 국민성 전체까지 매도하는 것은 일반화의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생을 지도하는 교사의 입장에서 한일 양국 간에 있었던 과거사를 인지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 (교육)공무원 및 사립교원으로서 지켜야 될 자세 (하지 말아야 할 항목)
- 외부인 및 학부모로부터의 금품이나 뇌물 수수(공무원 청렴과 관계), 음주운전, 성관련 범죄 및 성매매 알선, 성적 조작, 입시 비리 등을 절대 행하지 말아야 합니다.
* 평가의 공정성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학생들에게 지필평가 문항에 대한 사전 정보를 공평하게 제시해야 하며, 한 학년을 나누어 들어가는 동교과 교사가 있을 경우에는 협의를 제대로 하여야 합니다. 힌트를 제시해주더라도 그 정도를 동교과 교사와의 합의가 있은 뒤에야 진행되어야 합당하며 혼자서 한 학년을 전담하는 경우에라도 일부 학급에 대한 편애로 평가의 공정성을 위반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모 학교에서 지필평가가 시행되기 전에 어느 과목에 대해서 일부 학급은 힌트를 받아서 평균점수가 잘 나오고 일부 학급은 힌트를 받지 못해 평균점수가 낮게 나오는 일로 공정성 문제가 불거져서 결국 재시험을 시행한 사례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곤 합니다.
* 교원평가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 교사들의 교육 역량에 대한 평가가 객관성과 공정성을 가질 수 있을 지에 대해서 찬반 논란이 무성하지만 교원평가제도의 취지와 긍정적인 측면을 고려한다면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보다 높은 평가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교사 개인이 보다 교육적 역량을 향상시키게 된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자신의 교과 수업 연구도 부단히 해나가면서 방학 중에도 그저 쉬는 것만이 아니라 교과 관련 연수나 직무 연수를 이수하여 교원으로서 자기 계발을 꾸준히 해나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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