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후 활동계획(교원초빙)

소개글

임용후 활동계획(교원초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활동 개요
???? 교육환경 / 교육지도 방향
???? 입시 / 취업지도
???? 산학협력활동 추진
???? 대학 / 학과발전 제언
???? 각오 / 결의

본문내용

부문(현장실습 취업연계), 지역사회발전 부문 (지역 산업체 우수 연계 사례, 지역사회 혁신사례), 기술협력 부문(공동 연구 활용 장비 연계, 기술이전, 원천기술 개발)이며 학과부문은 학과 단위에서 산학협력 활동 우수성과를 접수 받아 평가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산학협력 성과포럼은 LINC+사업과 산학협력으로 창출된 성과를 확산하고 학생들에게 취·창업, 기술사업화 등 산학협력을 확산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며 \"지역과 대학이 새로운 혁신의 길“을 함께 열어주는 포럼이 돼 향후 코로나19 이후에 새로운 산학협력의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지역혁신 플랫폼 기반 지역산업 특화 인력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정부 시책에 적극 호응하는 차원에서 지역 대학-지자체-연구기관-산업계 등이 연계 · 협력해 인재양성-일자리 창출-지역혁신 등을 뒷받침하고 대학의 강점 결합 및 역할분담을 통해 교육과정, 학위 공동추진 사업을 구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역 중장기 발전전략 / 기반산업 등을 고려해 지역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내 취업 / 정주 여건을 보장토록 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대학의 발전기금 및 계약학과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교내의 산학협력 국고사업 및 산업체 멘토링, 그리고 가족회사의 유치와 멘토 등 대학의 산학협력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지식전수의 교육에서 지식 창출의 교육으로 전환하기 위한 핵심 고리는 기초교육의 강화에서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지난날 대학의 기초교육은 전공과정에 진입하기 위한 형식적 요건 정도로 소홀히 취급되어 전공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자기 분야밖에 모르는 편협한 근시안적 인간으로 머물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대학에서 배운 전공 지식이 직접적인 효용을 다했을 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여 지식을 확대 재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지 못했고, 이러한 기초교육의 방치는 결과적으로 전문지식의 부실을 초래한 것입니다. 많은 기업은 현장에 당장 투입해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인재를 요구하며 대학교육의 부실을 비난합니다. 그러나 사려 깊은 기업경영인들에게 직접 들어 보면, 일부 언론에 보도된 통념과는 달리, 실용적인 지식이나 기술 자체보다는 훌륭한 의사소통 능력, 변화에 적응하고 평생 동안 학습할 수 있는 능력, 공동체에 대한 책임감과 건강한 시민의식, 남을 배려하고 다양한 가치를 인정할 줄 아는 인간적 품성, 세계를 보는 폭넓은 시야 등을 원하는 인재의 가장 중요한 자질로 꼽고 있습니다. 흔히 글로벌 인재라고 하지만 이는 외국어를 잘 하거나 다른 나라의 문화에 익숙한 사람을 뜻하지는 않는다. 진정한 글로벌 인재란 세계 어느 곳에서도 현지인들과 잘 적응하며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며 그것은 세계 공통재능, 즉 상식과 교양이 기본인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한국의 대학은 \'general\' education이라는 말의 본래 취지에 걸맞게, 학생들이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을 배우고 전문교육의 기초를 다지는 동시에 바르게 사는 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총체적\' 기초교육을 강화해야 합니다.
대학이 바뀌기 위해서는 먼저 대학들 스스로 현실을 직시하고 최상의 교육과 연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그러나 대학만의 힘으로 그런 목적을 이루기에는 역부족이라 봅니다. 한국의 대학이 세계적 수준의 교육과 연구를 성취할 수 있기 위해서는 정부와 사회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대학은 단지 사회의 기능적 일부가 아니라 국가발전을 선도하고 우리 사회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갈 인재를 길러내는 곳이라는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취지에서 정부에서는 충분한 재정적 지원과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고, 또한 현재 일부 분야에만 치우쳐 있는 연구지원 체계를 개선하여 다양한 분야들이 서로 유기적 상승효과를 낼 수 있도록 균형 있는 종합적 지원체계를 수립해야 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실현될 때 시대 환경의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양질의 교육과 연구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대학 / 학과발전 제언
각오 / 결의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變化와 革新은 선택이 아닌 生存”이라는 사고를 가지고
고정관념을 타파하여 창조적 가치를 창출하고
늘 생각하고 공부하는 敎育者 라야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하여, 敎育環境은 비록 열악하고 불비하지만
“有備無患”하는 자세로 미리 준비하고 대처한다면
시대가 처한 위기를 충분히 극복해 낼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매사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키워드

임용후 활동계획,   교원초빙,   대학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