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독후감 모음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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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학생 독후감 모음 (5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나폴레옹 평전 (조르주 보르도노브)
할아버지의 뒤주 (이준호)
황소의 혼을 사로잡은 이중섭 (최석태)
회계사 아빠가 딸에게 보내는 32+1통의 편지 (야마다 유)
홍길동전 (허균)

본문내용

평등한 법인데 어떻게 양반이 있고, 중인, 상민, 천민이 어디 있냐?’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홍길동을 사회 개혁적 인물로 생각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읽을수록 잘한 것도 있지만 못한 점도 보이기 시작했다. 아무리 자신의 처지가 그렇다고 하더라도 자식인데 집을 나가면 부모님의 속은 얼마나 타 들어갈까? 생각도 해보았다면 이런 극단적인 선택은 절대 하지 않았을 것 같다. 그 후 집을 나온 홍길동은 도적 소굴을 찾아가 힘을 겨루어서 그 도적들의 우두머리가 된다. 그 후 홍길동은 활빈당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부정한 재물을 빼앗아서 어려운 백성들을 돕기 시작했다. 그런데 홍길동은 꼭 도적질을 해서 남을 도와야만 했을까? 좀 더 좋은 행적을 통해서 도우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뺏긴 사람들 입장에서는 홍길동이 미웠을 것이다. 그래서 도와주는 사람도, 도움받는 사람도 좋은 방향으로 가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홍길동은 뛰어난 무술 실력으로 팔도 수령도 속이고 임금님까지 속이면서 계속 의적질을 해온다. 그래서 나라에서는 병조판서 자리를 주면 잡힌다는 홍길동에게 벼슬을 내린다. 그러자 홍길동이 나타나 임금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기고 부하들을 데리고 이상적인 나라 율도국을 떠나게 된다.
이 대목에서는 양반에게 핍박받고 있는 서민들의 바람이 아주 잘 드러난 것 같다. 율도국은 관리의 행포도 신분 차별도 없는 아주 이상적인 나라이다. 서민들은 이런 세상이 오기를 바랐을 것이다. 허균은 양반이면서 다른 신분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책을 쓴 것 같다. 그리고 홍길동은 핍박받던 서민들의 모습을 나타낸 인물인 것 같다.
  • 가격2,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22.08.11
  • 저작시기2022.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77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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