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독후감 모음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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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학생 독후감 모음 (8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국화와 칼 (루스 베네딕트)
술 권하는 사회 (현진건)
그때 프리드리히가 있었다 (한스 페터 리히터)
갈매기의 꿈 (리처드 바크)
거꾸로 읽는 세계사 (유시민)
나의 산에서 (프랑수아 오비노)
괭이부리말 아이들 (김중미)
구멍에 빠진 아이 (조르디 시에라 이 파브라)

본문내용

두 명이 본드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그들은 동준이의 형 동수와 그의 친구 명환이었다. 영호는 동수와 명환이가 정신을 차릴 때까지 보살피다가 동수네 집으로 갔다. 동수네 집은 너무나 낡아서 동수가 본드를 하기 좋은 곳이었다. 그래서 영호는 동준이와 동수를 데리고 자기의 집에 가서 같이 살기로 했다. 그리고 명환이는 아버지가 두려워서 영호네에서 살기로 했다. 동준이와 명환이는 영호를 매우 좋아했지만 동수는 영호가 자신들을 버릴까 봐 일부러 까칠하게 지냈다. 동수는 영호와의 갈등 끝에 집을 나가 일하러 갔다. 며칠 후 동수가 경찰서에 있다는 전화가 영호에게 갔다. 바로 본드 때문이었다. 영호는 밥도 사 넣어 주고 간식도 주면서 많은 돈을 동수에게 썼다. 마침내 동수가 풀려났다. 하지만 숙자네에 큰 불행이 닥쳤다. 바로 숙자네 아버지가 작업 중 돌아가신 것이다. 숙자네 어머니는 보상금으로 비디오 가게를 치렀다. 하지만 장사가 잘되지 않았다. 영호가 장례식장에 있을 때, 영호는 숙자의 담임 선생님을 보았는데 바로 자신의 친구였다. 현재 학생 상담을 배우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영호는 동수를 상담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나중에 한번 해보겠다고 한다. 동수는 영호가 학교에 가라고 그렇게 애원했지만 가지 않았다. 그런데 숙자의 담임선생님인 미희와 이야기를 하면서 사이가 가까워지며 다른 사람과의 마음의 벽을 허물었다. 그래서 영호의 말대로 학교에 갔다. 그러면서 신문도 돌리고 공장에도 다녔다. 신문배달로 받은 13만 원을 식구들 선물 사는데 쓰는 것을 명환이가 보자, 자신도 일하고 싶다고 했다. 미희는 명환이가 요리를 잘하니 요리학원에 보내주었다. 명환이는 요리학원에서 배운 것을 매일 저녁 실습을 해서 저녁을 해 주었는데 인기가 많았다.
미희가 영호네 집에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동수의 얼굴이 멍이 들고 난리였다. 바로 불량배 모임에서 빠져나오려고 일부러 맞은 것이었다. 그리고 직장이 없어 걱정이었던 영호도 가까운 곳에 일자리를 구해 일했다. 괭이부리말이 마음에 든 미희는 괭이부리말로 이사를 왔다.
영호가 정말 용기 있는 결심을 했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착한 사람이어도 부모가 없는 아이들을 그것도 3명을 어머니가 아끼신 돈으로 키우는 것을 정말 힘들기 때문이다. 도시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다. 영호가 이것을 할 수 있게 한 것은 바로 시골에만 있는 시골의 정인 것 같다. 시골에서 장을 보면 사람들의 인심이 좋아서 덤으로 무엇을 많이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도시에서는 덤은커녕 100원도 깎아주지 않는다. 영호의 넉넉한 인심이 아이들을 거둘 힘을 주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았다. 아니면 영호도 부모가 없어 그들을 동병상련을 한 것인가?
구멍에 빠진 아이
사람들은 슬픈 일이 있을 때마다 마음에 구멍이 생긴다. 마음의 자신이 스스로 이겨내거나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극복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을 헤어 나오지 못한 사람은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나는 이번에 그런 나락에 떨어진 아이에 대해서 읽게 되었다.
어느 날 마르크는 평범하게 걸어가다가 구멍에 빠지게 되었다. 마르크는 당황하여 빠져나오려고 안간힘을 썼다. 그러나 결국에는 나오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을 불러본다. 하지만 아무도 오지 않고 마르크는 사람이 올 때까지 기다린다. 얼마 후 한 할아버지가 온다. 그런데 이 할아버지는 마르크를 보고 노인 공경을 할 줄 모른다고 꾸중하고 구멍에 빠졌다는 마르크의 말을 믿지 않았다. 그다음에는 아줌마들과 한 여자아이가 왔는데 마르크는 그들에게도 꺼내달라고 부탁하였다. 하지만 그들은 마르크를 무시하였다. 그런데 그 여자아이가 마르크를 발로 찼다. 그래서 마르크가 여자아이를 미니 아줌마들은 마르크가 못된 아이라면서 내버려 두고 가버렸다. 그 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지나갔지만 모두가 마르크를 도와주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마르크를 도와주는 이들도 있었다. 그건 바로 라피도라는 개인데 이 개는 마르크가 먹을 수 있는 식량과 물을 가져다주었다. 그리고 거지가 있는데 거지는 자기도 구멍에 빠져본 적이 있다고 하였다. 거지는 자기 자신을 이겨내야만 구멍에서 나올 수 있다고 하였다. 그 후 마르크는 라피도에게 그 이야기를 하고 구멍에서 나올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였다. 그런데 마르크는 자신이 구멍을 지고 왔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결국에는 구멍을 굴복시키고는 구멍에서 빠져나왔다. 구멍에서 나온 후로는 라피도와 이야기를 할 수 없게 되었지만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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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08.11
  • 저작시기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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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77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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