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자전환.

목차

1. 출자전환에 대한 언론의 반응

2. 남겨진 향후 과제

본문내용

어 특혜시비를 없애고 시장신뢰를 확보하는 길이 급선무<세계 3/29일자 사설>
· 현대건설에 대한 수 차례의 대책이 별다른 실효를 거두지 못했음은 시장이 신뢰를 보낼 수 없었던 임기응변식 대응이었기 때문<한국 3/30일자 사설>
□ 출자전환의 시의성와 자금지원의 충분성
- 출자전환의 시기는 빠를수록 좋고 신규자금을 충분히 지원해야, 현대건설이 다시 주저앉아 주식이 휴지조각이 된다면 채권단은 물론 국민 모두에게도 불행한 일<경향 3.29일자 사설>
· 현대건설을 살리기로 한 이상 지원규모를 크게 잡아 '현대發 불안'이 재발되는 고리를 끊도록 해야<대한매일 3.29일자 사설>
□ 최악의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 정확한 부실 데이터와 엄밀한 회생전략 없이 출자전환이 결정됐기 때문에 마지막 지원으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은 물론 출자전환을 통해 회생될 수 있다고 생각해선 안돼, 최악의 가능성을 대비하고 그 대비책은 출자전환이 회생의 수단이지 목적이나 해결책이 아니라는 인식이 필요<중앙 3/30일자 사설>
· 동시에 국민경제적 차원에서 현대건설을 회생키로 한 선택의 타당성에 대해서는 정부가 앞으로 그 결과에 책임을 져야<매경 3/31일자 사설>
- 여론분석팀 -

키워드

출자전환,   부실기업,   경영정상화,   시장원리,   자금지원,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