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해부
2. 관절
3. 생체관찰
2. 관절
3. 생체관찰
본문내용
이다. 보통 관절이라 부르는 것은 가동결합을 말하는데 양쪽 뼈가 인대만으로 결합되어 있는 경우(인대결합)와, 활액막성결합으로서 양쪽 뼈끝이 연골(관절연골)로 덮여 있고 그 사이의 틈에는 점액이 채워져 있으며 연결부 전체는 결합성주머니로 싸여 있는 경우가 있다.
생체관찰 [ 生體觀察, somatoscopy ]
요약
살아있는 사람의 몸을 해부학적으로 관찰하는 일.
생체관찰을 학문적으로 체계화한 것이 생체학이다. 해부학에서는 인체의 구조를 조사할 때, 시체를 해부하여 관찰 ·연구를 하지만 생체를 표면에서 조사함으로써 경직된 시체에서는 알 수 없는 부분을 만져보고, 생체를 운동시킴으로써 여러 기관의 움직임을 알 수 있다. 즉, 표정근의 움직임, 골격과 골격근의 움직임, 혈관벽의 탄력성과 그 박동 등은 생체를 관찰함으로써 이해할 수 있다. 생체관찰에는 특별히 정해진 방법은 없으나, 정밀한 시찰(눈으로 관찰한다)과 촉찰(손으로 만져 조사한다)이 중심이 된다.
수량적인 관찰에는 생체계측도 실시된다. 생체관찰에서는 체표의 구분, 체표의 부조상(浮彫像)과 기관과의 관계, 피부와 그 부속기(피부문 ·한선개구 ·털 등), 골격계, 근육계, 순환계 등이 대상이 된다.
생체관찰 [ 生體觀察, somatoscopy ]
요약
살아있는 사람의 몸을 해부학적으로 관찰하는 일.
생체관찰을 학문적으로 체계화한 것이 생체학이다. 해부학에서는 인체의 구조를 조사할 때, 시체를 해부하여 관찰 ·연구를 하지만 생체를 표면에서 조사함으로써 경직된 시체에서는 알 수 없는 부분을 만져보고, 생체를 운동시킴으로써 여러 기관의 움직임을 알 수 있다. 즉, 표정근의 움직임, 골격과 골격근의 움직임, 혈관벽의 탄력성과 그 박동 등은 생체를 관찰함으로써 이해할 수 있다. 생체관찰에는 특별히 정해진 방법은 없으나, 정밀한 시찰(눈으로 관찰한다)과 촉찰(손으로 만져 조사한다)이 중심이 된다.
수량적인 관찰에는 생체계측도 실시된다. 생체관찰에서는 체표의 구분, 체표의 부조상(浮彫像)과 기관과의 관계, 피부와 그 부속기(피부문 ·한선개구 ·털 등), 골격계, 근육계, 순환계 등이 대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