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의 최근 경제동향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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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제 목 : 우리 나라의 최근 경제동향에 대해서
□ 총 페이지수 : 12
□ 목 차:

Ⅰ. 대외여건 변화
1. 세계경제 개관
2. 미국의 경기회복 조기 가시화
3. EU경제 하반기부터 회복
4. 동아시아 경제의 차별화된 회복
5. 엔/달러 환율
6. 국제유가
Ⅱ. 최근 경기 흐름 및 문제점
경기가 가파르게 상승
부동산, 주식 등 자산시장은 과열 양상
경기과열 가능성
경기에 대한 과잉 기대로 버블화 우려
버블형 내수성장의 위험
Ⅲ. 1/4분기 국내경기 전망
1/4분기 경제성장률은 5~6%에 달할 가능성

*한글97

본문내용


□ 내수만으로 6%대의 성장이 가능한 상황에서 수출이 회복국면에 들어설 경우 경기가 과열될 가능성
- 2001년 2/4분기 이후 수출이 둔화되는 가운데 소비가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며 경기 하락을 방지
·2001년 수출의 성장 기여율은 16.2%인 반면, 민간소비의 성장기여율은 70.9%
□ 미국경기가 조기회복 양상을 보여 우리 수출도 예상보다 빨리 회복될 가능성이 높음
- 미국의 1/4분기 경제성장률을 당초 2%대에서 4.5%로 상향조정 하는 등 미국경기의 조기 회복 가능성 대두
·산업생산이 2000년 9월 이후 감소하다가 금년들어 처음 2개월 연속 증가(2월 0.4%)
·실업률도 금년 2월중 5.5%로 작년말에 비해 0.3%p 하락
·기업체감지수(ISM)도 2월중 54.7로 기준치(50)를 상회
□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되온 신용경색 현상도 해소되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자금난도 숨통이 트이고 있는 상황
- 우량회사채(AA-)와 비우량회사채(BBB-)간 금리차가 2001년 상반기 5% 내외에서 현재는 4% 초반대로 하락
- 중소기업의 직접금융을 통한 자금조달이 지난 1월 2,84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5.3% 증가
□ 따라서 수출회복시 성장패러다임이 내수에서 수출로 재전환하는 안정적인 성장경로보다는, 수출과 내수가 모두 급등하는 과열양상이 발생
- 수출 회복 → 경기상승 기대 → 주식 및 부동산 구매 확대 → 자산가치 상승 → 소비 급증의 순환고리 형성
경기에 대한 과잉 기대로 버블화 우려
□ 반도체가격 회복 등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면서 기업 및 소비자들의 경기에 대한 기대심리가 급등
- D램 현물가격(128MB 기준)은 금년 2월 평균가격이 3.85$/개로 전년말대비 100%, 금년 1월대비 18.0% 상승
- 기업체감지수(BSI, 전경련 발표)는 금년 3월 141.9로 전월(110.7)보다 무려 31.2p 상승하면서 사상 최대 상승 폭 기록
·소비자체감지수도 금년 1/4분기중 55.7을 기록하면서 91년 4/4분기 이후 최대치 기록
□ 이러한 기대심리의 상승폭은 과거 경기회복초기와 비교할 때 매우 높아 현재 소비자나 기업들의 경기에 대한 과잉기대를 반영
- 현재 기업체감지수와 소비자체감지수의 상승폭은 과거 경기회복 초기의 2배 이상의 수준
- 과거 경기회복 초기의 기업체감지수와 소비자체감지수의 상승폭은 각각 평균 16.6p, 5.1p 정도
버블형 내수성장의 위험
□ 생산성과 경쟁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내수위주의 경기부양은 단기에 그칠 가능성이 높음
- 노동생산성은 평균 10%대의 증가율을 보여왔으나 2001년에는 급감
·2000년 10.3%에서 2001년 3/4분기는 1.6% 증가에 그침
- 과거 건설경기 위주의 경기부양책은 2~3년후 다시 침체로 전환
·2백만호 건설, 신경제 5개년계획 등의 경기부양책의 효과는 2~3년후 침체기로 전환됨으로써 일시적인 효과에 그침
·86년 시작된 2백만호 건설정책은 정책기간 중에는 10%대의 고성장을 유지하였으나 92년부터 5%대 성장으로 하락
□ 현재 경기회복을 견인하는 소비증가의 근원인 가계부채의 지속적 증가는 한계
- 가계부채 잔액이 335조로 IMF직전보다 2배 증가하였으나 부채상환 능력은 급락하고 있어 지속적인 소비확대는 불가능
·2001년 2분기부터 가계부채 증가율이 가계자산 증가율 보다 높아져 자산으로 부채를 메울 수 있는 여력이 점차 하락
- 특히, 중촹저소득층의 부채급증과 자산감소는 경기불안을 가중시켜 안정성장을 저해 (삼성경제연구소 소비자태도조사 2002년 1/4분기)
·고소득층은 부채변동이 없고 자산이 증가한 반면 저소득층은 부채가 증가하고 자산이 감소하여 가계파산의 위험에 노출
□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경우 가계파산이 급증하여 금융권 부실화 초래
- 일부지역이기는 하나 부동산 가격은 버블초기의 징후를 보이고 있어 가격하락의 위험이 내포
·2001년 주택가격상승률은 9.9%, 아파트가격 상승률은 14.5%로 명목GDP 성장률인 4.3%보다 크게 높은 수준으로 버블의 가능성
·1989년에도 지가상승률이 32.0%로 명목 GDP성장률 12.2%를 크게 상회한 이후 1990년부터 큰 폭으로 하락
- 금융기관의 가계대출에 대한 심사 및 사후관리 등 리스크관리 부재로 금융부실화 위험
·대출심사 인원과 능력, 신용평가 능력, 부실자산처리 시스템, 감독기관의 적절한 모니터링 시스템과 감독체계의 축적이 미비
·가계부실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비율이 2000년말 63.8%에서 2001년 9월말 59.4%로 오히려 하락
Ⅲ. 1/4분기 국내경기 전망
1/4분기 경제성장률은 5~6%에 달할 가능성
□ 수출 회복이 본격화되지 않더라도 현재의 내수 상승세가 유지될 경우 1/4분기 경제성장률은 5~6%에 이를 전망
- 2002년 1월 중 산업생산은 반도체 경기회복, 조업일수 증가, 12월의 자동차 파업 이후의 공급확대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10.2% 증가
·2월 중에는 설연후 등 조업일수 감소 등으로 일시적으로 증가세가 둔화될 전망
- 서비스업도 1월 중 전년동월대비 9.7% 증가하여 지난해 3/4분기 이후 증가세가 확대 추세
·서비스업 증가율은 작년 1/4분기 4.5%에서 4/4분기에는 7.2%로 증가세가 확대
□ 향후 경기는 내수성장세는 다소 둔화되고 수출의 회복세가 기대
- 그동안 경기를 지탱해온 소비와 건설투자 등 내수는 금년에 내수진정책 등으로 완만한 증가세에 그칠 것으로 예상
·높은 가구당 가계신용잔액과 향후 금리 인상 등은 소비에 걸림돌로 작용
·건설경기도 높은 주택보급률, 택지개발난, 분양권 전매제한 등 주택시장 안정대책 등으로 큰 폭의 증가를 기대하기 힘든 실정
- 금년 수출은 엔저, 통상마찰 등 악재가 있으나 교역조건 개선에 따른 수출확대 효과로 작년의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반전될 전망
·반도체 가격 상승, IT산업 회복 등이 수출회복에 일조
·수출회복이 가시화되면서 생산보전과 확충을 위해 설비투자도 증가세로 반전될 전망
- 그러나 부실기업 정상화 지연, 대선, 노사관계 불안 등은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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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06.07
  • 저작시기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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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9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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