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인간심리를 읽고 (심리학)

목차

Ⅰ.들어가며

Ⅱ. 디자인(design)과 사람
1. 잘못 디자인된 출입문
2. 실속 없는 신용카드/동전 겸용 공중전화기
3. 녹음과 응답 확인조차 힘든 자동응답전화기
4. 수도꼭지? 아님 샤워꼭지?
5. 셈하기 힘든(?) 전자계산기
6. 자동차의 잠금장치
7. 이거 전자렌지 맞나?
8. 이 스위치의 용도는?
9.리모콘의 오류?
10.세탁기의 혁명!
11. 이게 대체 뭐야?
12. 난해한 호출기
13. 주머니 속의 작은 괴물(?) 핸드폰
14. 컴퓨터의 반란!
15. 무너지는 건축구조물 부실 공사만이 죄인인가?
16. 광고디자인의 해악성
17.악마의 디자인 컴퓨터 바이러스
18. 인류 최악의 디자인 핵무기
19.인간을 병들게 하는 디자인
20. 섬세하고 난해한 디자인의 악영향

본문내용

자인에도 불구하고 많은 나라들이 좋지 못한 이유로 이를 소유하려 들고 있다. 너무나 어이없고 안타까운 일이다.
19.인간을 병들게 하는 디자인
우리는 수많은 디자인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디자인은 우리 생활의 일부분이며 우리 몸의 일부가 되가고 있다. 이러한 수많은 디자인 속에서 우리는 혜택을 누리며 살아가는 동시에 해악도 얻어 병들어 가고 있다. TV. VTR 등을 통해 우리는 많은 해악을 배운다. 이런 것들이 디자인되고 고안되지 않았다면 지구상의 범죄는 한층 줄었을 거라고 확신한다. 수없이 디자인된 제품을 통해 우리는 범죄에 대한 힌트를 얻고 제품의 해악성으로 인해 우리는 병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수 없이 많은 제품이 마약과 같이 우리일상에 침투하여 우리의 일부가 되어 우리를 병들게 하고 있다. 지구상에 있는 모든 제품이 우리에게 혜택을 주는 반면에 우리를 병들게 하는 이중성을 띄고 있는 것이다.
20. 섬세하고 난해한 디자인의 악영향
디자인기술이 고도로 치밀하고 난해해 지고 있다. 이런 섬세하고 난해한 디자인 기술이 과학발전에 많은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나 이에 반하는 역기능 또한 만만치 않게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어 스케너를 이용한 위조지폐나 고문서나 미술품 등에 대한 복제를 들 수 있다. 이러한 디자인 복제기술은 원본과 구별이 불가능할 정도로 치밀하게 발달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한 범죄는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이러한 범죄는 갈수록 조직화되고 지능화 되고 있다. 디자인 기술이 고도로 섬세해지면 질수록 이를 이용한 범죄는 늘어날 것이고, 이에 대한 해결은 갈수록 어려워 질 것이다.

키워드

디자인,   인감심리,   심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