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리즘의 해체와 우리문화 바로읽기

목차

□ 제 목 : 오리엔탈리즘의 해체와 우리문화 바로읽기
□ 총 페이지수 : 4
□ 목 차:

머리글
서장
21세기를 맞이하는 우리 문화의 현주소
제1부
광고 읽기
-오리엔탈리즘의 재생산 메카니즘-
제2부
동도동기론
-오리엔탈리즘의 해체를 위한 인식 전환-
맺음말
나의 생각



머리글
우리는 모든 것이 서구의 가치와 기준에 의해서 평가되고 재단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이러한 사고방식은 바로 에드워드 사이드가 이야기하는 오리엔탈리즘이다. 우리들의 관념 체계 안에 당연한 지식으로 자리잡은 서구 중심적 사고 방식으로서의 오리엔탈리즘은 사회 구조적으로 재생산되고 있다. 소위 지식인이란 이런 당연한 지식의 정당성을 의심하고, 그 형성 과정의 정당성을 따져보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 글에서는 특히 자본주의에 꽃이라고불리는 광고를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오리엔탈리즘의 사회구조적 재생산 과정을 단순히 폭로하는 것만으로는 기존의 왜곡되고 종속적인 문화 상화이 해체되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의 제2부에서 폭로를 넘어서서 종속적인 문화를 해체하기 위한 실천적인 전제로서 동도동기론東道東器을 제시하였다.동도동기론이란 동양의 사유체계와 세계관(=東道)의 맥락에서 동양 문화의 산물들(=東器)을 해독하는 것을 말한다.
21세기 문화와 정보의 시대를 맞이 하면서 이제는 우리의 시각ㅇ과 잣대로 우리의 문화 가운데 무엇이 버릴 것이고, 간직할만한 것은 또 무었인지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렇게 될 때만이 이

본문내용

퓨터 애니메이션 단편영화 속의 2002월드컵 마스코트는 최첨단 3차원 영상기술을 통해 신비롭고 매혹적인 신화와 이야기가 시작되는 동양의 환상적인 이야기를 통해 생명력을 부여받고 전세계인의 열기와 관심을 고조시킵니다." 여기에서 이 마스코트를 만든 영국의 애니매니터는 "서양에 려진 동양의 이미지가 신비와 베일에 싸여진 듯하기 때문에 환상적인 형태의 마스코트를 만들었다"라고 했다.
그 애니매니터의 말을 다시 생각하니 올해 여름에 열릴 월드컵때에 더욱 오리엔탈리즘이 강화 되겠구나, 서구에 의해서 만들어진 가치가 지구촌 축제이며 처음으로 아시아에서 열리는 월드컵이라는 대규모의 행사를 통해 우리의 것이 더욱 가려지고 왜곡되지나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리엔타리즘의 해체가 '행위하는 주체로서의 자각'에서 시작된다고 한다.'행위 주체로서의 자각'은 당연한 일상행위를 벗어나 일상적인 행위에 대한 비판적인 성찰을 통하여 당연시되는 통제력에 대항하는 것에서 행위 주체로서의 자각이 시작된다고 하였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월드컵 마스코트를 변화 시키고 싶다. 물론 그런것 만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긴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넘어갔던 작은 생각들 하나하나가 그리고 현제의 큰 물결인 세계화가 오리엔탈리즘을 더 강화시키며 우리 사회,동양을 지배범위를 널펴 갈 것이다. 과연 강력한 힘을 지닌 오리엔탈리즘을 해체할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마져 든다. 더욱이 혼융되어버린 문화들,현재의 우리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들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또한 문화는 계속해서 새로이 만들어지고 있고 그것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힘써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할것임으로 엄청난 체질 개선의 노력이 필요 하리라 본다.
우리는 더 이상 우리의 전통과 문화가 사라지지 않도록, 우리 사회안에서 올바른 이해와 관심 안에 동도동기론을 내재화라여 김구 선생의 말처럼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되어야 한다. 우리의 것에 대한 올바른 관심과 창조적 발전을 위한 노력은 쉽게 하 수 있는 일도 그렇게 해서 낳아 질 것이 아님으로 우리는 우리 자신의 작은 생각 하나하나에 신경을 써서 오리엔탈리즘 이라느 거대하고 더욱 견고해져 가는 장벽을 해체 해야할것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문화의 힘을 길러 우리 자신이 행복하고, 나아가서는 남에게 행복을 줄수 있는 높고 새로운 문화의 근원, 목표, 모범이되어 세계의 문화를 올바르게 이끌어 나아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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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리즘,   우리문화,   바로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