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병과 운동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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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성인병 치료에 적당한 운동의 종류
Ⅱ. 비만당뇨
1. 비만
2. 당뇨

Ⅲ. 심장혈관질환
1. 고혈압
2. 심장질환
3. 빈혈
4. 편두통
5. 동맥경화증
6. 고지혈증
7. 뇌졸증

Ⅳ. 근관절신경
1. 관절염
2. 골다공증
3. 요통
4. 신경통

Ⅴ. 간, 위장
1. 지방간
2. 위장장애

Ⅵ. 호흡기질환
1. 호흡기질환과 운동
2. 기관지 천식과 운동

본문내용

식 자전거 타기, 노젓기, 걷기 등의 운동은 관절부위에 충격을 적게 주어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걷기의 경우는 부드럽고 편안한 운동화를 착용하고 발뒤꿈치, 발바닥, 엄지발가락 순으로 자연스럽게 걷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신장에서 100을 감한 숫자가 자신의 보폭이 되므로 거리를 환산하여 처음에는 25분 정도 걷다가 8개월 정도가 지나면 45분 정도까지 걷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달리기, 뛰기와 같이 충격이 큰 운동이나, 테니스, 축구처럼 갑작스런 동작의 변화를 요하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절을 보호하고 관절의 가동범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유연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스트레칭 체조나 근력강화를 위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평상시 통증을 느끼거나 특히 류머티즘성 관절염의 급성기에는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진통소염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통증을 잘 못 느끼기 때문에 무리한 운동을 하게되면 관절이 약화되므로 격렬한 운동이나 지나치게 힘이 드는 무리한 운동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눕거나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가까운 거리는 직접 걷거나 무리가 가지 않는 집안 일은 본인이 직접할 수 있도록 하여 보다 활동적이 되도록 합니다.
Ⅴ. 간, 위장
1. 지방간
간은 우리 몸의 대사작용에 여러 가지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 들어오는 대부분의 영양소는 간을 거쳐 저장되거나 필요한 다른 부분으로 보내지게 됩니다.
또한 간은 약물이나 음식물과 함께 들어오거나 체내에서 만들어진 독소를 해독하며 담즙을 만들어 지방의 소화를 돕기도 합니다. 우리가 흔히 과음을 할 경우에는 독성 물질이 간에 염증을 일으키거나 간세포를 파괴하며 이로 인해 섭취한 지방이 간으로 이동하기 쉬운 형태로 바뀌는 작용을 못하고 그대로 쌓여 지방간이 되기도 합니다.
간기능이 저하될 경우에는 피로가 누적되어 예전에는 운동은 금기사항이 되었으나 연구에 의하면 가벼운 운동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방간의 경우에는 간기능 혈액 검사 수치인 GPT가 100U/L로 떨어진 후에 운동을 하도록 합니다. 경쟁적인 운동은 간기능이 정상으로 될 때까지 삼가해야 합니다.
지방간의 경우는 환자의 생활 태도를 변화시키며 체중의 감소와 운동의 강도를 단계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이 유익합니다. 모든 간질환자에게는 취미로 즐길 수 있는 스포츠를 권장하고
낮은 부하에서 조심스럽게 그 강도를 올리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위장장애
운동과 소화기에 관한 연구자료나 운동으로 위장질환이 치료된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아직까지없으나 많은 사람들이 꾸준한 신체활동을 통해서 위질환과 연관된 많은 증상의 호전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속쓰림, 소화불량, 공복시 상복부 동통 등의 기능성 위장장애, 소화성 궤양의 경우는 운동을 통하여 자신을 갖게합니다.
특히 운동을 통하여 개인의 가정이나 직장, 사회로부터 오는 불안, 초조, 우울 등을 극복함으로써 기능성 위장장애, 소화성 궤양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운동은 적당하고 과격치 않은 형태가 좋으며 위하수나 내장하수 등의 질병에는 복근강화 운동과 수영이 유용합니다. 위장이 약한 사람의 경우 식후 즉시 운동하는 것은 금물이며 식후 2시간 이상 지나고 나서 운동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Ⅵ. 호흡기질환
1. 호흡기질환과 운동
천천히 걷거나 짧은 거리에도 호흡곤란을 느끼는 중증의 경우는 주로 약물과 병행하여 운동하도록 합니다. 약물이 운동에 미치는 생리적 현상으로 갑작스런 심박수의 향상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맨손 체조와 제자리 걷기 등으로 5∼10분 정도 준비운동을 반드시 실시하며 일반적으로 걷기, 빠르게 걷기, 물속에서 걷기, 수영, 고정식 자전거 등의 페이스를 조절할 수 있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5분 운동후 1분 휴식을 2∼3회 반복하거나, 10분 운동후 2분 휴식을 2∼3회 반복하는방법 아니면 시간에 관계없이 호흡이 힘들기 직전까지 운동을 지속하고 안정시 수준까지 휴식을 취한 다음 1, 2회 정도를 반복하는 것이 호흡근의 적응 향상을 위해 효과적입니다.
또한 폐기능 장애가 비교적 적은 환자나 보통의 속도로 걸을때 호흡곤란을 느끼지 않는 환자는 위와 같은 운동 방법으로 5∼6회 정도 반복해야 운동후 야기되는 기도폐색 발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질병의 치료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힘들게 하루나 이틀 운동하는 것은 유산소성 운동 효과를 얻지 못하므로 5일 정도는 행하도록 하며 항상 평생 운동을 통해 체력을 보완한다는 기분으로 생활화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2. 기관지 천식과 운동
기관지 천식은 기관지의 과민성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써 여러가지 자극에 의해 기도의 점막에 의해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기관지 평활근을 수축시켜 기도 폐색을 일으키게 하는 질환입니다.
천식환자가 운동을 하게 되면 기관지 수축반응이 일어나는데 특히, 심한 달리기를 할 경우에는 매우 강한 기관지 수축반응 등의 천식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벨트위에서 가벼운 제자리 달리기, 자전거 타기, 걷기, 수영 등의 순서로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특히 수영이 천식환자의 운동 치료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수영시에도 무리한 욕심으로 지속적인 운동을 하는 것 보다 5분 운동후 1분 완전 휴식을 4∼5회 반복하거나 10분 운동후 2분 완전휴식을 2회 반복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또한 운동시 천식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에는 운동전, 후 기관지 확장제를 1회 흡입하고 단계적으로 점진적인 운동을 하도록 하며 운동시 간간이 물을 마시도록 하는 것이 증상 악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 성인병 정복의 길. - 이상택 지음 - . 서림문화사 1994.
@ 알기 쉬운 건강생활요법. - 신인환 지음 -. 오늘 1999.
@ 성인병 백과. - 유동준, 서연상 공저 -. 서음출판사.
@ 안현필 건강교실. - 안현필 - . 건강다이제스트사.
@ 건강혁명. - 이부경 -. 우리출판사 0997.
@ 新 건강상식백과. - 백송편집부 -. 1999
@ 건강! 궁금하세요. - 전예희, 정은경, 유선민, 강영호 -. 생활지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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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1.02
  • 저작시기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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