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오행설과 한의학 A+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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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양오행설과 한의학 A+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음양론
춘추전국시대 이전의 음양
춘추전국시대 이후의 음양
노자의 음양
한대의 음양
송대의 음양
음양의 개념
음양의 속성

(2) 오행론
오행의 기원
1. 관자서의 오행설
2. 춘추번로에 나타난 오행설
3. 태현경에 나타난 오행설
4. 백호통의에 나타난 오행설
오행의 구체적인 특성
오행의 상호관계
오행의 개념

본문내용

8.
白虎通義 -- 반고 -- 몰 A.D. 92.
五行說의 기원을 살펴본 바로는 五行에 관하여 두가지 의문점이 제기되고 있다.
① 그 첫째로는 五行의 相生과 相克說이 동시에 나타난 것이 아니고, 相生說이 먼저 나타나고 相克說이 후에 나타난 것은 왜였을까 하는 것이다.
② 그 둘째로는 五行의 配屬문제인 것이다. 思惟의 차이에 따라서 다르고 보는 시각에 따라서 다르다는 것은 왜였을까 하는 것이다.
첫째 의문인 五行상생설의 시원은 河圖의 左旋으로부터 비롯되었고, 상극설은 洛書의 右旋으로부터 비롯되었다는 것은 學易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아는 사실이거니와, 諸子書에는 相生의 논리가 相勝(相克)의 논리보다 우선하고 여러차례 취급하고 있다.
두번째 의문인 五行配屬은 그 기본은 통일되었으나, 그 理致는 思惟에 따라서 혹은 시각에 따라서 다르다는 것을 여러 도표에서 알수있다. 呂氏春秋와 내용상 일치하고 있는 禮記의 月令에서 五行配屬이思惟에 따라서 달리하는 내용을 살펴볼 수 있으니, 당나라 孔穎達(공영달,574-648)은 禮記, 月令의 한구절인 [봄제사에서 희생물의 脾臟을 먼저 바친다: 祭先脾]의 주에서 [희생물의 머리를 남쪽으로 놓고 보면 肺가 제사상의 앞쪽이니 마땅히 夏가 되고, 腎은 제사상의 뒤쪽이니 마땅히 冬이 되므로 脾臟은 마땅히 春位가 되어야 하는 까닭이다. : 所以春位當脾者, 牲立南首, 肺祭在前而當夏腎最左后而當東...]라고하여 희생물이 놓이는 방법에 따라 희생물의 五臟이 五行에 配屬되는 순서가 달라지고 있으며, 이것은 인체생리의 五臟을 五行에 配屬하는 理致와 완전하게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가적인 안목으로 五行說을 설파한 春秋繁露와 白虎通義에서는 五行의 기본만을 논술하였을 뿐 확대하지 않았다는 것을 유의해야 할 것이며, 五行配屬을 지나치게 확대하다 보면 마치 동요에서 상상력의 고리를 연결하여 바나나가 백두산이 되고마는 실수 아닌 과오를 불러들이고 말 것이며, 五行의 配屬이 그 기본은 고정화 되었을지라도, 때로는 역학의 理致에 따라 知時識辨하여 五行의 원리에 접근하여야 될 것으로 여겨지는 것이다.
五行의 구체적인 특성
1) 木 - 발생력을 의미
曲直 : 부드러우면서도 곧바로 뻗어나가려는 성질
나뭇가지는 휘지만 나름대로 뻗어나가며 자라는 것은 직선의 성격이다.
자연계에서 온갖 사물이나 현상이 굽거나 곧게 뻗어나가려는 성질이 있으면 木의 부류에
넣는다.
易動 : 쉽게 변동·요동하는 성질이 있어 운동과 관련된 장애 등은 흔히 木과 연관지어 생각한다.
병사가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사물이나 현상에 있어서 변동하기 쉬운 특성이 있는 것
伸長 : 뻗어나가려는 것, 향상, 용출
감정에 있어서도 솟구쳐 오르는 것, 노하는 감정 등..
2) 火 - 추진력
炎上 : 火氣가 상승
불이 타오르면 불꽃이 왕성하게 치솟는다. 불꽃에는 왕성한 의미가 있다.
일반 사물이나 현상에서 왕성함이 과도하면 火의 부류에 속한다.
溫熱 : 불의 기본적인 속성은 뜨거운 데 있다. 따라서 다른 것들을 따뜻하게 데워 주는 것은 火의
속성에 해당한다.
赤明 : 붉고 밝게 빛남. 불은 타오르면서 빛을 낸다.
熔化 : 불은 즉 뜨거운 것은 녹이는 성질이 있다. 무언가를 받아들이고 그것이 빠르게 녹아 없어 질 때 火의 속성에서 생각한다.
分散 : 열을 받아 응축되었던 것들이 흩어지고 퍼짐.
3) 土 - 통합력
載物 : 萬物을 올려놓고 있다는 개념. 사물들을 실음.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땅은 만물을 떠받치고 있다.
정신적인 방면에서는 포용력으로 생각하기도 함.
生化 : 변화시키는 성질. 이질적인 것을 받아들여 새로운 것을 생성.
재물, 통합하여 자기화 하는 것을 生化의 개념으로 이해한다.
公平無私 : 치우침이 없는 것. 중화, 통합
토는 다른 四行과 관련하여 공간상 가운데 위치한다고 본다.
4) 金 - 억제력 (수렴시킴)
音聲을 發함 : 金의 속성으로 생각
병리에 있어서 목이 쉬거나 기침이 나는 것 등은 金에 病變이 있는 것으로 봄.
자연계에선 온갖 사물이나 현상에 있어서 소리를 내는 것은 金의 부류에 배속.
肅殺 : 生氣를 폈다 거둬들이는 것. 殺氣를 발하는 것.
이 때 쉽게 칼을 연상. 대개 금속은 견고하고 예리하여 肅淸殺滅할 수 있다.
收縮 : 收斂
¶ 氣라고 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陽의 성질이자만 인체에서 쓰이기 위해서는 적당히 수축 되어야 한다. 肺主氣
가을에 낙엽이 지는 것
5) 水 - 침정력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름)
寒冷 : 물은 냉하고 썰렁함. 따라서 기본적으로 한랭한 성질을 지님.
就下 :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름.
대개 사물이나 현상에 있어 하향하는 성질의 것들은 水의 부류에 속한다.
滋潤 : 사물을 축이는 것. 적시는 것
閉藏·封藏 : 저장하는 성질
우리가 흔히 접하는 물은 마치 땅 속에 저장되어 있던 것처럼 땅 속에서 나온다.
또한 그 이전에 땅 속으로 스며들기를 잘한다. 따라서 물은 저장하는 성질이 있다.
응고력 : 閉藏이나 封藏과 비슷한 개념. 저장을 많이 하면 응축되어 응고되어짐.
五行의 相互關係
·五行相生 : 相生의 순서는 木生火, 火生土, 土生金, 金生水, 水生木이며 이러한 순서로 끊임없이 순환한다.
·五行相剋 : 克은 制承, 制約 그리고 克服의 의미를 함유하고 있다. 相剋의 순서는 木克土, 土克 水, 水克火, 火克金, 金克木이다. 五行 중의 어느 하나라도 모두 "克我"와 "我克"의 두가지 연계성을 갖고 있다.
·五行相勝 : "勝"은 虛를 틈타 沈蔑한다는 의미이다(즉 과분한 克制). 예컨대 木氣가 偏亢하면 金은 木에 대하여 정상적인 克制를 하지 못하는데 이 때 과성한 木은 土에 대하여 지나치게 극하므로 土를 虛하게 한다. 이것이 곧 "木勝土"이다.
·五行相侮 : "侮"란 强으로써 弱을 欺侮한다는 의미이다(즉 反克). 이는 "反侮"라고도 한다. 예를 들면, 정상적인 相剋關係는 金克木이지만 金氣가 부족하거나 木氣가 偏亢하면 木은 오히려 金을 凌侮한다.
五行의 개념
·고정된 物象이 아닌 無形的, 變動的인 것
·事物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본질적 변화
·감각으로 捕捉 불가
·情態的이 아닌 動態的
·어떤 현상의 내부적 성질의 변화를 설명하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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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01.18
  • 저작시기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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