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에릭슨의 자아발단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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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 에릭슨의 자아발단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Erikson의 생애

2. 프로이드와 에릭슨의 이론 비교
1) 유사점
2) 차이점

3. 에릭슨의 주요 개념
1) 자아
2) 자아정체감
3) 점성원칙
4) 심리사회적 발달(사회 상호작용)
5) 위기

4. 자아 발달이론의 8단계
1) 유아기(기본적 심뢰감:불신감 = 희망:위축)
2) 초기아동기(자율성:수치심 = 의지:강박증)
3) 유희기 (주도성:죄의식 = 목적: 목적부재)
4) 학령기 (근면성:열등감 = 자신감의 능력 : 무력감)
5) 청소년기 (자아정체감:역할혼란 = 성실성:거부)
6) 성인초기 (친밀감:고립 = 사랑:배척)
7) 중,장년기 (생산성:침체 = 배려:거절)
8) 노년기 (자아통합:절망 = 지혜:경멸)

5. 우리가 찾아낸 에릭슨 이론의 옥의 티

6. 사회복지 실천사례에 적용

본문내용

란이 발생한다. 어린 시절의 불행한 경험이나 현재의 사회환경 때문에 정체감 발달에 실패하면 정체감 혼란을 겪게 된다.
이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면 스스로 지키리라 약속한 대로 충실할 수 있는 능력인 성실성이 발달한다. 성실성은 사회적 관습, 윤리, 가치를 지각하고 이를 지키는 능력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위기를 적절히 극복하지 못하면 익숙하지 않은 역할과 가치를 거부(repudiation)하게 되고 불확실성을 초래한다.
6. 성인초기 ( 친밀감 : 고립 = 사랑 : 배척 )
이 시기는 22~34세에 해당하는 비교적 짧은 기간이다. 성인 초기의 사람들은 청소년기에 확립한 자아정체감을 바탕으로 타인과 상호관계를 형성하여 타인에 대한 보살핌과 사랑을 넓혀가고 심화시키는 단계를 가지게 된다. 이렇게 형성된 친밀감(intimacy)은 확고한 정체감을 바탕으로 하는데 에릭슨이 말하는 친밀감은 성적인 것 이상을 의미하며 사회적 친밀감을 포함한다. 그러므로 이 시기에는 개인적 정체감과 더불어 사랑, 친교, 안정된 관계를 맺는 능력이 발달한다.
이러한 친밀감이 형성되지 못할 때 고립(isolation)에 빠지거나 또는 진지한 관계가 못되는 난잡하고 일시적인 관계들을 통해 거짓된 친밀관계를 만들어 낸다.
이 시기의 심리사회적 위기를 잘 극복하면 상호 헌신하는 사랑(love)의 능력이 생긴다. 사랑은 자신을 타인에게 관여시키고 이 관여를 유지하는 능력이다. 그러나 위기를 적절히 극복하지 못하면 남을 밀쳐내는 배척(exclusivity)을 하게 된다.
7. 중, 장년기( 생산성 : 침체 = 배려 : 거절 )
34~60세에 해당하는 성인기가 되면 사람들은 자신의 세대를 넘어 다음 세대를 양육하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되는데 이것이 생산성(generativity)이다. 이는 자녀를 낳고 기르는 것뿐 아니라 사회의 다음 세대를 위해 헌신하고 기여하는 '신세대에 대한 구세대의 배려'를 의미한다. 따라서 이러한 생산성은 사회를 존속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그러나 생산성이 결핍되면 성격이 침체(stagnation)되어 자신의 에너지와 기술을 오로지 자기확대와 자기만족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사람들은 젊은 시절의 목표를 결국 달성하지 못했다는 무능력, 그리고 사회에 의미 있는 기여를 못했다는 회의로 인해 침체를 경험하고 자신의 삶이 잘못된 것이라고 인식하여 소위 '중년의 위기'를 겪게 된다.
이 시기의 심리사회적 위기를 잘 극복하면 자아는 타인을 돌보는 능력 즉, 배려(care)라는 자아특질을 얻게 된다. 그러나 위기를 적절히 극복하지 못하면 타인에게 충분한 관심을 표현하지 못하는 거절(rejectivity)을 경험하고 개인적 욕구나 안위를 주된 관심으로 하는 자아도취의 상태에 빠지게 되므로 이기주의를 낳는다.
8. 노년기( 자아통합 : 절망 = 지혜 : 경멸 )
65세 이후가 해당되는 노년기는 신체적ㆍ사회적 상실에 직면하는 시기이다. 즉, 체력과 건강을 잃게 되고 퇴직으로 직업을 상실하게 되며 점차 배우자와 친구들을 하나씩 잃고 스스로도 죽음에 직면하게 된다. 노인들은 더 이상 자신이 사회에 필요한 존재가 아니며, 젊었을 때처럼 활동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면서 자아완성이라는 과업에 직면하게 된다. 자아완성이란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면서 자신의 인생을 수용하고 갈등, 실패, 실망 등을 성공, 기쁨, 보람 등과 함께 전체의 삶 속에 포함시키는 '자아통합'으로써, 이것이 이루어져야 죽음을 두려움 없이 맞이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자아완성에 실패할 경우 절망과 죽음에 대한 공포가 나타나게 됨으로 삶을 돌아보기가 고통스럽고 현재가 불만스러운 것이다. 절망은 인생을 돌이킬 수 없다는 후회 그리고 자신의 부족과 결함을 외부세계로 투사하는 것으로 흔히 표현된다.
이 시기의 심리사회적 위기를 잘 극복하면 자아는 삶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인 지혜(wisdom)라는 특질을 얻게 되지만 위기를 적절히 극복하지 못하면 나약함 즉, 자신에 대한 경멸(disdain)을 경험하게 된다.
Ⅴ. 우리가 찾아낸 에릭슨 이론의 옥의 티
1. 남성 위주의 생산성을 부각시켰다.
에릭슨 이론은 프로이드처럼 직접적인 남근을 강조하진 않지만, 점차 큰 사회와 상호작용을 해나가면서 드러나게 되는 강점의 인간상이 역동적인 사회생활 일원으로 인식되고 있는 남성상을 그리고 있다. 특히나 동일된 자아정체감 형성 과정을 거쳐 성장한 중, 장년기의 남성과 여성 사이의 생산성의 결실은 너무나 애매모호하다. 여기서 에릭슨은 생산성을 다음 세대에 대한 양육과 왕성한 사회활동이라고 얘기했는데 사회활동의 결실이 남성의 생산성이라고 한다면 '자녀, 다음 세대의 양육'이 온전히 여자의 생산성으로 인정될 수 있을까??....생산성과 자아통합의 단계의 여성의 적용이 모호하다.
2. 신뢰감을 형성하는 유아기 단계에서 부성의 존재를 너무 극소화 시켰다.
유아기의 아동은 모성인물, 즉 어머니와의 양육의 질에 의해서 신뢰감을 형성하게 된다. 그렇게 형성된 신뢰감은 애착과 자신에 대한 자존감을 뒷받침 해주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신뢰감이 과연 많이 접하는 모성인물과의 접촉에만 속한 것일까??
양 부모와의 교류는 유아기 때부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모성과의 접촉이 많고 영향력이 부성보다 크다는 것은 알겠지만, 모성만으로 부성의 모든 부분이 채워지며 신뢰감이 형성될 수 있다는 이론은 너무 치중된 것이 아닌가 싶다.
Ⅵ. 사회복지 실천 사례에 적용
1. 특정한 이유 없이 계속적으로 휴학과 복학을 반복하는 초기 성인들과 대학을 졸업하고 어려운 취업을 성공한 성인들의 갑작스런 퇴사를 에릭슨의 청소년기와 관련해서 토의 해보고, 그들을 위한 최선의 지원을 생각하여 보자.
2. 일명 '마마보이'라고 일컬어지는 성인 남성의 행동과 '주도성 대 회의감'의 단계는 어떤 관련성을 지니고 있는가?
3. 정상적으로 퇴사를 마친 노년기의 남성에게 있어, 에릭슨의 이론을 적용해서 볼 때, 특별히 중요시 생각해야 하는 부분과 사회복지적 지원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참고문헌...
오세진 , 심리학 개론, 학지사, 1999
신응섭 , 심리학 개론, 박영사,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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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04.15
  • 저작시기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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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2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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