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에서의 포스트모더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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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포스트모더니즘이란?

2.탈근대의 이해

3.우리 나라의 포스트 모더니즘

4.설계프로세스
(1) 계획과 설계
(2) 계획 및 설계의 Proces
(3) 필요한 정보

5.Renovation의 개념과 발생요인

6.건축물의 수명과 리노베이션

7.리노베이션의 특징과 효과

8.리노베이션의 범위와 유형

9.리노베이션 계획, 설계의 요소 및 어려움

10. 리노베이션 디자인 방법

11. 리노베이션 시공

본문내용

고유의 독특한 장식성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나무의 종류에 따라 또 가공하는 방법에 따라 다르나 각기 나무가 가진 특성을 고려하여 적절히 선택, 사용한다. 나무는 두 가지로 구분되는데 목재의 질을 판정하여 경재 (硬材), 연재(軟材)로 나눌수 있다.
(1) 나무의 종류
경재 (硬材),
경재는 참나무(oak), 단풍나무, 자작나무, 호두나무 등 낙엽송 종류의 나무들이며 나무가 단단하여 가공, 취급이 어렵다. 그러나 멋진 색과 아름다운 무늬결을 가지고 있다. 내구력, 영속성 등 품질면에서 우수한 재료이기에 주로 가구재로 사용된다.
연재(軟材)
연재는 소나무, 가문비나무, 전나무, 삼목 등 상록수에 속하는 나무들이다. 값이 저렴하고 나무가 물러 손쉽게 가공할 수 있으며 단순한 목재 구조물에 많이 사용된다.
(2) 질감과 색
나무를 자르는 방법에 의해 생겨나는 나무표면의 질감은 그 자체가 장식이 되며 나무결의효용성을 좌우한다. 거칠게 제재된 나무는 나뭇결은 거의 드러나지 않고 거칠고 텁텁함은 따스함과 자연스러운 느낌을 더하므로 전원적인 분위기를 낼 때 사용한다.
곱게 처리된 나무는 부드럽고 온화한 느낌을 주고 나뭇결이 강조되어 아름답고 촉감도 흰색의 자작나무에서 검은색의 흑단에 이르기까지 나무마다 각기 다른 고유의 색을 가지고 있다. 또한 마감처리에 의해 그 색은 어느 정도 변화가 가능하다.
(3) 나무의 형태
나무는 가공성이 좋아 쉽게 이용되며 다양한 형태로 응용되고 있다.
1) 통나무
통나무는 나무 덩어리로 건축물이나 가구의 구조재로 주로 사용된다. 나무는 쉽게 수축, 팽창하고 크기는 길이보다는 나뭇결을 가로질러 변화하여 나무가 휘어지거나(warping)갈라지는 현상(creck)이 발생한다. 따라서 완전히 건조시켜 사용하면 사전 방지가 가능하다.
2) 베니어(veneer)
나무를 매우 얇은 판으로 베어 사용하는 것이다. 질이 좋거나 귀하고 값비싼 나무를 최대한으로 사용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베니어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나뭇결을 조합하여 여러 패턴을 만들 수 있다.
3) 몰딩 (moulding)
나무를 깎거나 모양을 내서 장식적, 실용적으로 사용하는 나무조각이 몰딩이다. 문이나 서랍 등의 모서리를 마무리하거나 디자인을 좋게 하기 위해 사용한다. 벽면에 면을 분활 해서 몰딩을 부착하여 장식적인 효과를 꾀하며 천장과 벽면이 만나는 모서리에 서로 다른 재료의 혼합을 피하고 공간의 형태를 더욱 명확히 해주기 위해 붙이는 몰딩을 반자 돌림 또는 천장 몰딩이라 한다.
4) 합판 (plywood)
합판은 나무를 얇게 켜서 여러겹으로 겹쳐 만든 패널이다. 얇게 켜진 나무판을 나뭇결 방향이 서로 직각이 되도록 접합시키므로 종횡(縱橫) 양방향에 대한 강도가 뛰어나며 습도변화에 대한 수축, 휨 또한 적다.
5) 파티클 보드(particle board)
나무 부스러기, 대팻밥, 톱밥 등의 미립자에 접착제를 섞어 열과 압력을 가해 만든 것이다. 원자재의 가공 도중 생기는 찌꺼기를 이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경제적이다. 견고함과 기후 변화에 견디는 저항력은 사용된 접착제와 제조공정에 의해 좌우되지만 용도에 따라 사용하기에 적합하도록 여러 등급으로 생산되고 있다. 파티클 보드는 경목 만큼은 강하지 못하지만 파티클보드 위에 베니어를 접착시킨 패널은 그 강도가 충분하다.
나사못을 받쳐주는 힘이나 모서리 부분의 접합에 견디는 힘은 경목이나 합판보다 약하다. 일정한 방향의 나뭇결이 없어 갈라지거나 쪼개지지 않으며 수축과 뒤틀림에 대해 어느 정도 안정을 유지한다.
6) 하드보드(hard board)
하드보드는 파티클 보드와 유사한 종류의 판재를 총칭하여 부르지만 미세하게 분쇄된 섬유질로 만들어진 것이다.
7) 벤트우드(bent wood)
압력과 열을 가하여 신축성이 생긴 나무를 형을 뜨고 원하는 형태로 굽어지면 냉각 건조될 때까지 고정시켜 나무를 성형(成形)시키는 것이다. 휜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게 되므로 나무도 곡선으로 휠 수 있다. 신축성을 가질 수 있어 곡선적인 형태의 가구를 등장시켰다. 최초로 벤트우드를 개발, 가구를 제작한 것은 1841년 미카엘 토네트(Michael Thonet)의 의자이다.
8) 성형합판(molded wood)
성형합판은 얇은 두께의 베니어를 여러 겹으로 해서 그사이에 접착제를 넣고 주형틀(mold) 에 넣어 열과 압력을 가해서 나무를 원하는 형태로 만드는 것이다. 특히 베니어와 같이 나무를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가구의 곡선부분에 부재로 많이 사용된다.
(4)나무의 마감
나무의 마감처리는 나무표면의 효과를 보다 좋게 하기 위해 또는 먼지와 마모로부터 나무를 보호하기 위한 과정이다. 또한 나무를 마감 처리함으로써 나무를 밀폐시켜 습기를 차단하여 수축, 팽창, 뒤틀림, 쪼개짐을 방지하며 절단부분의 연결이나 나무의 옹이와 같은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마감처리에 사용되는 방법은 기름, 래커(lacquer), 착색 페인트 등이다.
1) 기름칠마감
끓인 아마인유를 나무표면에 바르거나 문질러서 스며들게 한 것으로 나뭇결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어 자연스럽다. 특히 나무의 부패를 방지할 수 있다.
2) 천연래커마감
천연래커마감은 착색 없이 그대로 나무색과 결을 살리기 위해 칠을 하는 것으로 표면이 아주 곱게 처리될 수 있다. 광택을 내면 화려하고 투명하게 보이며, 무광택으로 하면 고상한 느낌을 준다.
3) 착색(stain)
기름이나 해커로 마감 칠을 하기 전에 나무색을 바꾸기 위해 물감을 입히는 것이다. 착색은 종류가 다른 나무들이 조화가 되도록 하기 위해 색의 차이가 나는 부재들을 서로 조화 시켜주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4) 페인트(paint)
무광에서부터 광택이 나는 것까지 또 매끈한 것에서부터 거칠은 것까지 다양하며 그 색의 선택범위는 매우 크다. 값이 싸고 용도가 다양하며 화려하다. 적절한 배색, 조화로 훌륭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참고 자료
-모더니즘이후의 현대 건축 ,[예술] 다이앤 기라도 / 시공사 / 2002년
-모더니즘 실내디자인 , [예술] 이춘섭 / 형설출판사 / 2003년
  • 가격3,000
  • 페이지수33페이지
  • 등록일2003.04.25
  • 저작시기2003.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2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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