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연구 발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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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통일교 연구 발표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 론
1. 사이비 종교, 그 비극의 출발점 - 창시자 교주 문선명.
2. 교주 문선명

본 론
1. 원리강론 비판
2. 합동결혼식
3. 통 일 교
4. 사회단체
5. 문화 산업단체
6. 교육기관
7. 예술단체
8. 언론기관
9. 기업체
10. 최근의 문선명 교주의 근황

결 론
1) 대(對) 국민 인식의 전환
2) `교리`가 아닌 `사회윤리`.

본문내용

시도를 대대적으로 하려 했지만, 그 때마다 자기 뜻대로 되지는 않고 늙어가는 안타까움에 정치, 경제, 사상, 문화, 종교의 5권을 장악하여 통일교의 이상세계인 하나님주의(문선명 주의)의 실현을 이룩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1987년도에 일본 통일교로부터 2천억원을 국내로 만입하여 정당을 만들려고 했으나 측근 간부들의 시기상조라는 만류로 이를 보류하였고 대신 정치권에 막대한 자금을 살포하였다.
1990년 4월 9일부터 13일까지 문교주는 소련에 제11회 「세계언론회의」를 하고 온 후 1990년 4월 30일 통일교 회사인 충주 수완보 와이키키호텔과 전국 12대 도시에서 문선명 참 부모 메시아 황제 선포식을 하였다. 2001년 1월 13일에도 통일교 세뇌장소인 청평 「천성왕림궁전」에서 '문선명' 교주가 하나님의 왕권즉위식이라는 이름으로 황제복장을 입고 3천명 통일교 교인들의 경배를 받으며 황제즉위식을 하였다. 이 후 문선명은 정권욕에 사로잡혀 '세계평화통일가정당'을 만들었다.
문선명 교주는 이번에 '세계평화통일가정당'을 대외적으로 알려 전국의 조직을 가지고 2003년 3월 10일 「가정당」 창당대회를 했다. 1200만 기독교계의 목사와 성도들은 경각심을 갖고 대처해야 할 것이다. 내년 국회의원 선거나 광역단체장 시군구의원 등을 뽑을 때 단 한 사람도 문선명사이비 통일가정당 후보를 당선시켜서는 안 될 것이다.
왜냐하면 가정당의 총재가 문선명이 아닌 통일당 간부 '곽정환'이 위임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가정당」은 '남북직항로평화관광'이라는 이름으로 대북사업을 진행하며 수 많은 사람들로부터 신청자접수 명단을 받으며 창당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이는 후일 가정당의 대북추진사업의 업을 빌미로 대국민적 지지를 받기 위함이라는 계산이 있는 듯 하다.
종전에 반공사업에 열을 올리며 정부의 비호를 받던 통일교가 이제는 대북추진사업을 함으로써 북한 공산당 정권을 유린하고, 과거 구 정치권력을 무시한 처사이다.
이러한 통일교의 창당사업은 문선명 교주의 정권잡기와 반드시 관련이 있으며, 과대망상증 환자인 문선명의 세계정권 장악이라는 극악한 술수를 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통일교의 정치운동은 반드시 예수님의 이름으로 전국 시 · 군구 기독교 연합회에서 단합하여 가정당 후보를 낙선시켜야 할 것이며 그동안 여·야정치지도자 시군구 의원들이 문선명 세미나장에 참석하여 축사, 격려사하며 도움을 받은 사이비정치인은 1200만 성도들의 이름으로 단결하여 낙선시켜야 할 것이다.
결 론
1) 대(對) 국민 인식의 전환
통일교는 60년대 초반부터 세계기독교신령협회라는 명칭으로 대내,외적 사업을 진행해 오다 현재에 이르러서는 '세계평화통일가정당'이라는 이름으로 정계에 입문하려고 한다.
통일교가 기독교에게만 배타적이고 터부시되어지는 이단이 아니라 무신론자, 그 외 타종교인들에게는 해악을 끼치는 단체임을 공개적으로 부각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는 그들이 갖고 있는 엄청난 부의 축적과 윤리적인 파괴 그리고 세계지배 야욕을 꿈꾸는 문선명의 흉계가 숨어있기에 모든 일반인들에게도 통일교의 비리는 공개적으로 지탄 받아야 한다.
문어발식으로 확장되어 가늠조차 하기 힘든 통일교 소속의 기업체와 공장들, 문화산업체들은 일제히 문선명의 황제화를 은밀히 진행하는 물밑 도구로써 엄청난 가계지원 및 필요시 정권진출시 막대한 배후세력이 될 충분한 가치가 있게 된다.
단지 통일교는 기독교의 적으로써 교리 상 문제가 있으며, 기독교계에 영향을 미칠 사단의 그룹으로 바라보는 것 이상의 시각이 우리에겐 필요하다.
막대한 경영력과 무분별하게 확장한 기업체들을 향하여 불매운동을 벌인다는 것은 불가능할 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호응을 얻지 못하게 된다.
얼마 전 성남에서 발생한 일화축구단과 성남의 기독교계의 충돌이 이러한 경우라 하겠다.
일반인들은 제 3의 구경자가 되고, 극보수의 기독교계 인사들과 통일교간의 양자대립의 구도로써는 통일교의 교세를 막을 길이 없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제 3의 일반인들까지도 함께 이 거룩한 전투에 참예케 하겠는가?
그러기 위해서는 대 국민적 인식의 전환과 이단의 문제가 단지 종교계의 갈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악으로써 뿐만 아니라 반(反) 정부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인식을 널리 알리는 것이다.
2) '교리'가 아닌 '사회윤리'.
만약 기독교계가 기독교가 갖고 있는 교리적 특수성으로 통일교에 대항한다면, 그것은 기독교와 통일교만의 전쟁이 될 것이다.
그러나 사회윤리와 반정부적 성격을 띈 이러한 집단을 고발하며 대항한다면, 그것은 기독교계만의 문제가 아닌 범국민적인 문제가 되게 된다.
전체 사회의 1% 이르는 적은 피해사례의 고발로 범국민적인 반통일교 인식을 깨닫게 하기는 어렵다.
통일교가 그간 정치권에 뿌린 비자금 문제, 그리고 경영난으로 직원의 50%가량을 감원하고 월급을 감봉하면서까지 무리하게 용평리조트를 매입하려 했던 사안들, 그리고 이러한 비리들에 대하여 묵인하는 정치권을 고발한다면, 그것은 범국민적인 사안이 되고 대 국민적인 고발이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법조계와 언론계의 협조가 긴밀할찐데, 각각의 기독교인들이 일어선다면, 통일교는 기독교계만의 힘겨운 사투가 아닌 범국민적인 전쟁이 될 것이다.
내년이면 문선명이 교주의 자리를 버리고 정치계에 입문하여 세계황제의 자리에 등극하려는 야심의 첫 발을 내딛을지도 모른다.
만약에 문선명의 정권이 들어서고, 문선명이 물밑 작업으로 수십년간 닦아놓은 기반을 바탕으로 황제행세를 하려 한다면, 그 때는 피흘리는 싸움을 하게 될 지도 모른다.
'윤리냐? 교리냐?'에 있어서 '교리'도 물론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일반계시의 충만함으로 베풀어주신 사회정의와 법률의 잣대로 대항한다면, 범국가적인 고발이 이루어 질 수 있다.
그러나 윤리가 교리 보다도 중요한 것은 아니다. 교리가 윤리보다 중요하다.
진리에 어긋나서 이미 하나님의 적이 된 것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공포되어진 것이지만, 일반인들에게 있어서는 기독교의 교리로 통일교라는 거대한 공룡을 벤다는 것이 만화속의 일처럼 가깝게 다가오지 않을 것이다.
모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전쟁. 그 전쟁이 우리에겐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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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3.10.15
  • 저작시기200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6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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