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신화와 홍길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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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금오신화
㉠<금오신화>의 소설적인 특성
㉡<금오신화>의 문학사적인 의의
㉢<금오신화>의 문학사적 가치

2. 홍길동전
㉠작품의 줄거리
㉡<홍길동전>의 문학사적 의의
㉢<홍길동전>의 문학사적 가치
㉣<홍길동전>의 특징

본문내용

못하자 조정에 장계(狀啓)를 올려 좌우포청으로 하여금 홍길동이라는 대적을 잡으라고 한다. 팔도가 다같이 장계를 올리는데 도적의 이름이 홍길동이요 도적당한 날짜가 한날 한시였다. 우포장 이흡이 길동을 잡으러 나섰다가 도리어 우롱만 당하고 만다.
국왕이 길동을 잡으라는 체포 명령을 전국에 내렸던 바 전국에서 잡혀온 길동이 300여명이나 된다. 그러나 호풍환우(呼風喚雨)하고 둔갑장신(遁甲藏身)하는 초인간적인 길동의 도술을 당해날 수 없었다. 길동은 오히려 병조판서의 교지(敎旨)를 내리면 잡히겠다는 방을 써서 4대문에 붙여 관가를 희롱한다. 하루는 길동이 공중에서 내려와 스스로 잡히기를 자청 결박당했다가 철삭을 끊고 사라져 버린다. 조정에서는 홍판서를 시켜 회유하고 길동의 형 인형도 가세하여 길동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하고 병조판서를 제수하여 회유하기로 한다. 길동은 사모관대하고 초헌을 타고 대궐 안에 들어와, 평생의 한을 풀어 준 천은(天恩)에 감사하고 공중으로 사라진다. 비로소 왕은 그 기이한 재주에 감복하여 길동 답기를 단념한다.
그 후 길동은 왕에게 하직하고 부하를 데리고 고국을 떠나 남경으로 가다가 산수가 화려한 율도국을 발견한다. 요괴를 퇴치하여 불모로 잡혀온 미녀를 건지고 율도국왕이 된다. 마침 아버지가 죽으매 부음을 듣고 고국으로 돌아와 아버지의 삼년상을 마치고 다시 율도국으로 돌아가 나라를 잘 다스린다는 결말을 갖는다.
<홍길동전>의 문학사적 의의
<홍길동전>의 문학사적 의의는 크게 국문 소설의 효시라는 점과 가전(假傳), 전기(傳奇)에서 어느 정도 탈피하여 소설다운 형태를 갖추었다는 점, 저항 정신이 반영된 현실 참여적 문학이다는 점, '구운몽', '사씨남정기' 등 후대 소설의 창작에 영향을 주었다는 네 가지 정도를 들 수 있다.
<홍길동전>의 문학사적 가치
<홍길동전>의 문학사적 가치를 살펴에는 영웅 설화를 구조를 간직하고 있어 설화 문학의 전통과 접맥되어 있는 작품이고, 사회 부조리를 혁신하려는 정신을 담고 있으며, 조선 전기의 사대부 문학으로부터 조선 후기의 서민 문학으로 전환하는 전초적(前哨的) 작품이다.
<홍길동전>의 특징
더불어 <홍길동전>의 특징으로는 내용은 대체로 현실적이나 전기적 성격을 띠고 있다는 점과 인물이 전형적이며 성격의 사실적 묘사가 미흡하고, 사건 전개가 평면적이며, 봉건 사회 현실의 부조리와 모순을 타파하고 극복하는 혁신적인 삶의 의지를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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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3.10.28
  • 저작시기200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8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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