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사회계약론(루소,홉스,로크)과 비판(흄,버크,벤담,꽁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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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사회계약론 Ducontratsocial
1. 루소의 혁명적 선언
2. 민중의 저항 원리
3. 홉스의 자연법 사상과 사회 계약
4. 로크의 정치이론

Ⅱ. 사회계약론 비판
1. 흄
2. 버크
3. 벤담
4. 꽁트

본문내용

요성을 느끼게 됨
①국가사회가 계약의 산물인 원자적 개인의 종합체는 아니라고 사회계약론을 비판하고 자연상태에서 사회상태로의 이전은 이성이 아닌 역사적으로 생성되는 것이며 역사의 주체를 전통으로 파악
②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며 항상 합리적인 것은 아니라고 보고, 사회를 인간의 전통과 경험의 산물이라고 주장함
③따라서, 국가를 추상적인 사회계약의 결과가 아니라 인간의 사회적 전통에 따라 각종기능과 집단으로 구성되는 유기적인 계층적 결합체임
3.벤담
18세기말경부터 영구은 산업혁명으로 커다란 변동을 경험하게 되었다. 영국의 지주과두제적 정치체제는 이에 상응하여 변혁되어야 하는 것이었으나 그것은 혁명으로 귀결될 수는 없는 것이었고 과거와 단절이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었다. 이에 철학적 급진파에 의해 공리주의가 영국체제 개혁론으로 전개되며 벤담은 그 중심적인 사상가의 위치를 차지한다.
그는 자연권 이론을 부정한다는 점에서 흄이나 버크와 동일한 입장이었다. 그러나 공리주의는 흄이나 버크의 보수주의에도 반대했다.
벤담은 정치권력의 정당성 이론으로서의 자연법과 사회계약설을 비판하면서 통치의 근거로 utility를 주장하였다. 그에 따르면 인간은 필연적으로 행복을 추구하고 고통을 회피하려 하기 때문에 정치에 대한 평가도 개인의 공리적인 만족을 기준으로 하고 사회전체에 있어서는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실현 여하에 평가기준이 있다고 주장한다.
4.꽁트
①중세의 신학적 원죄와 근세의 형이상학적 원죄를 거부하면서 선재하는 현상을 근거로 인간과 사회에 대한 지식을 체계화하려고 하였는데 그는 자연권, 사회계약등은 공상적 개념으로 구질서를 파괴하는데는 유용하나 신질서를 구성하는데는 무용지물이라고 주장함
②사회성립의 기초는 사회구성원간의 보편성과 협동을 토대로 하는 연대성의 원리라는 것임
③여기서 사회적 결합은 사회를 구성하는 제요소간의 연대를 통해 질서를 유지하고 동시에 그 자체를 생성, 발전하는 유기적 결합임
*흄, 버크, 꽁트 등은 새로운 상황과 시대를 맞아 사회계약은 하나의 허구에 지나지 않는다는 비판과 논증을 통해 정치사상발전에 기여했다. 흄의 관습주의는 버크의 보수주의로 연결되었으며, 흄의 관습과 버크의 전통은 지배 정당성의 근거가 됨. 그리고 꽁트의 연대성 원리는 이타성을 강조하여 인도주의적 이상주의에 영향을 주었으며, 계몽시대의 형이상학적, 추상적 개인주의를 초월하여 인류사회라는 새로운 원리를 제시하였음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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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1.03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0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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