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소지향의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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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향 때는 번영하지만 그것이 성공하여 너무 순조로와 지면 그것을 버리고 히데요시처럼 거대주의로 나가게 된다. 그리고 확대지향으로 향하면 지금까지의 일본인과는 전연 다른 사람이 되어 그 섬세함은 파괴되고 잔인성으로 바뀌어 버린다. 온 세계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는 것은 사무라이의 칼이 아니라 료안지와 같은 아름다운 세게데이(石庭)이다. 이제까지 칼을 가진 자와 주판을 가진자 만이 역사를 지배했던 것이 일본의 비극이었다. 이제부터 [군사대국], [경제대국]이 아니라 [문화대국]의 새 차원으로 역사를 이끌어 가야만 확대지향도 제 빛을 차지할 수가 있을 것이다. 더 커지고 싶으면, 참다운 대국이 되고 싶으면, 더 작아지지 않으면 안 된다. 도깨비가 되지 않고 참다운 난장이가 될 때에 일본은 더욱 빛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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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1.16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2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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