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과면접-면접의종류,경향,유의사항,진행절차

목차

◆서론

◆ 면접의 종류와 경향
1. 개별면접
2. 집단면접
3. 집단토론 면접
4.기타
1) 프리젠테이션 면접
2) 영어 전화면접 - PHONE INTERVIEW

◆ 면접시 유의사항
인터뷰에서 실패할 수 있는 실수 19가지-

◆ 면접시 피해야 할 8가지 주의사항

◆면접 진행 절차

본문내용

잊 지말도록 해야겠다.
- 면접 답변시 앵무새가 되지 말아라.
집단면접시나 집단토의시 일부 면접자 중에는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뭐 별다르게 말할게 없이 씨와 같은 생각입니다.'
라는 답변만 반복하는 사람이 있다. 결론이야 같을 수 있겠지만 전개과정이나 이유까지 꼭 같을 수는 없다. 이런 면접자는 우유부단한 성격에 판단력, 설득력, 논리력까지 부족한 사람으로 낙인 받기 쉽다.
- 회사를 나와 일정 범위를 벗어나기까지 말과 행동을 조심하라.
면접장을 벗어나는 순간은 해방감이 몰려온다. 긴장이 풀리기 때문이다.면접자 중에는 면접장을 벗어나는 순간 양복을 벗어 제끼고 면접장에서 진행된 내용 에 대해 미주알 고주알 떠벌리는 사람들이 있다. 분명한 것은 면접장 밖도 회 사내라는 점을 망각해서는 안된다. 또한 회사 밖을 나서더라도 단정한 모습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회사에 근무하는 그 어떤 사람과 마주칠 지도 모르므로. 회사 정문을 나서기까지 마주치는 직원들에게는 가볍게 목례를 하고 밝은 표 정을 지어보이는 것이 좋다.
면접 진행 절차
면접 진행과정은 대기 면접장 입실 질의응답 퇴장의 순서로 이어진다. 그 러나 전반적으로 무리없이 면접에 임하기 위해서는 하루 전부터 준비가 필요하 다. 특히 면접 당일의 지각은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회사에 도착해서 부터 면접을 마치고 회사문을 나서기까지 전 과정을 한번쯤 마음 속으로 리허설 해 볼 필요가 있다. 면접 진행과정은 다음과같으므로, 머리 속으로 그림을 그리 며 자신의 행동을 설계해 보라.
- 면접 하루 전
면접장 위치를 모를 경우 사전에 교통편이나 소요시간을 파악해 둔다. 한번쯤 미리 가보는 것도 좋다. '위치는 대충 아니까, 근처에 가서 물어보면 되겠지' 라는 생각은 자칫 지각으로 연결될 수도 있다. 최종적으로 지원기업 정보를 읽어 둔다. 제출한 입사지원서 카피본도 다시 한번 읽는다 내일의 면접에 대비해서 정장, 셔츠, 넥타이, 양말 등 복장과 준비물을 한자리에 준비해 둔다. 구두는 사전에 깨끗이 닦아두고 평소보다 조금 일찍 잠자리에 든다.
- 면접일 아침
가볍게 아침식사를 한다. TV뉴스나 조간신문을 통해 이슈가 되는 내용이있는지 살펴보고 필요한 내용은 기억해 둔다. 기업과 관련된 기사나 경제정치면의 기사는 유심히 봐 둔다. 세수을 하고 전날 준비해둔 복장을 챙긴다. 전신 거울을 통해 최종 점검을 하고 예정시간보다 30분쯤 일찍 도착할 수 있도록 여유를 두고 출발한다.
- 회사 도착
회사에 도착하면 지정된 대기실로 간다. 회사측에서 출석현황 파악시 본인의 이름을 반드시 확인한다. 작성할 것이 주어지면 깨끗이 정성 들여작성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준비된 회사소개 자료를 보거나, 면접 답변을 상기시켜 본다. 면접에 들어가기 전에 화장실에 다녀오거나 최종복장상태를 점검한다. 대기 중에도 면접장에 앉아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몸가짐을 흐트러뜨리지 않는다. 여성 면접자의 경우 대기실에서 화장을 고치는 일이 없도록 한다. 필요하면 조용히 화장실을 이용하도록 한다. 비스듬히 기대거나, 다리를 꼬고 앉거나, 옆 사람과 소리 높여 잡담하는 등불필요한 행동은 삼가 하도록 한다.
- 호 명
회사측 진행자가 호명을 하면 '예'하고 정확히 답변을 한다. 동작을 빨리 해서 지정된 문 앞으로가 노크한다. 안에서 '들어오세요'라는 소리가있으면 조용히 문을 열고 들어간다. 특별히 '들어오세요'라는 말이 없을수도 있으므로 1-2초 여유를 두고 들어가면 된다.
- 입 실
면접실에 들어가면 조용하고 확실하게 문을 닫고 정면에 앉은 면접관을 향해 30도 정도의 각도로 허리를 굽혀 정중하게 인사한다. 인사 후 선 상태로 ' 번 입니다' 라고 수험번호와 이름을 말한다. 면접관의앉으라는 지시가 있으면 조용히 의자를 당겨 앉는다. 상체를 펴고 두 손을 무릎에 가지런히 얹고 면접관을 주시한다. 남성의 경우 무릎을 어깨 넓이만큼만 벌려 앉고, 여성의 경우 양 무릎과정강이를 붙인 상태로 다소곳이 앉는다.
- 질의응답
면접관의 질문이 시작되면 침착하게 청취한다. 무엇에 대해 묻고 있는지를 잘 파악하고 잠깐동안 머리 속으로 정리한 뒤 답변한다. 목소리 톤은면접관이 활기차다고 느낄 수 있을 정도면 적당하다. 여성 면접자의 경우 특히 목소리 톤에 신경 써야 한다. 질문내용에 대해 이해가 잘 되지 않을 때는 한참 동안 머뭇거리거나, 머리를 긁적이는 등의 행동을 하지 말고,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해주십시오' 라든지 '죄송합니다만 질문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라고 솔직히 말한다. 다시 질문을 하면 그에 맞춰 성실히 답한다.음성은 정확히 알아들을 수 있도록 또박또박 말하고, 결론을 먼저 내린 다음 세부내용을 설명한다. 장황한 답변은 피하고, 답변 중간에'에','저','그러니까''에' '저' '그러니까' 등 필요 없는 용어가 나오지않도록 주의한다. 질문내용을 잘 모를 때에는 잠깐 생각하는 듯하다 '잘 모르겠습니다' 라고 솔직히 말한다.
- 퇴 장
면접관이 '이상 됐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말로 면접이 끝났음을알리면, 자리에서 조용히 일어나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하고 나온다. 입장시와 마찬가지로 조용히 문을 열고, 밝은 표정으로 퇴장한다. 면접장을 나온 이후에도 행동이나 말을 조심하고, 소란스럽게 타 면접자와 대화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위에 내용을 토대로 면접에 대한 나의생각을 몇줄 적어보면은 현대에는 과거와같이 어떤 정형화된 틀 즉 학교성적,자격증등만을 보고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적자생존의 험란한 사회에서 위기상황이 닥쳤을 때 해결할수 있는 능력을 다른 어느것 보다 더중요시하는 것 같다.
지난번 9월29일 실행한 모의면접을 보고 내가 느낀점은 면접을 볼때는 무엇 보다도 자기가 취업하고자 하는 회사에 대한 정보와 지원하게 된 동기를 명확히 가지고 있어야하며 면접관이 설령 자기가 잘 모르는 것에대해 질문한다고 해도 우물쭈물하지말고 아는데까지 자신있게 자신의 생각을 어필 해야 될것같다. 그래서 자신이 이 회사에서 얼마나 근무하고 싶은지를 면접관들에게 보여주게 된다면 요즙과 같은 취업대란에 상황 속에서 낙오되지 않고 성공한 인생을 살수있을 것이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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