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니 와 세빌리아의 이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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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로시니(Gioacchino Antonio Rossini)
(1) 로시니의 일
(2) 간단하게 정리한 로씨니 일대
(3) 로시니와 관련된 일화

2. 세빌리아의 이발사(barbiere di Siviglia)
(1) 세빌리아의 이발사 줄거리

3. 참고문헌

본문내용

희망과 일말의 불안이 섞인 표정으로 '방금 그 노랫
리는'이라는 카바티나를 부른다. 콜로라투라의 기교도 부리는 소프라노로서 전곡 중에서도
주 유명한 노래다. 외출에서 돌아온 바르톨로는 피가로가 찾아왔었다는 것을 알고 몹시 경
한다. 소악당 바질리오는 알미비바 백작이 근처에 와 있으며 로지나를 탐내고 있는 듯하다고
경고하면서 그를 물러나게 하려면 중상모략이 제일이라고 쑥덕거린다. 바르톨로는 그런 따
한 책략보다는 얼른 결혼해 버리면 그만 아니냐고 반문한다. 이윽고 사관 복장을 한 백작이
등장해 그와 바르톨로, 로지나, 바질리오, 가정부 베르타 등 다섯 사람이 5중창으로 제각기
른 기분을 노래한다. 소란을 듣고 달려온 경비병들에게 백작은 슬쩍 자기 신분을 알린다. 흠칫
놀라며 그냥 돌아가려고 하는 경비병들을 보고 의아해 하는 네 사람, 여기에 경비병들까지
울려 부르는 합창으로 제1막은 막을 내린다.
제2막 1장
바르톨로 저택의 거실.
주정뱅이 사관이 아무래도 수상하다고 바르톨로가 의심하고 있을 때 이번에는 음악교사 바
리오의 제자 돈 아론조라는 사람으로 변장한 백작이 들어온다. 돈 아론조는 스승님이 몸이
편해 오늘 아가씨의 음악 수업은 자기가 대신 맡게 되었노라고 속이고 노래 연습을 빙자해
지나와 사랑 노래를 주고받는다. 다시 등장한 피가로, 약속대로 바르톨로의 머리를 깎으러
다면서 옆방으로 가 이발 준비를 하는 척하다가 일부러 유리잔을 깨뜨린다. 쨍그랑 소리에
란 바르톨로가 그쪽으로 달려간 사이 백작은 얼른 그의 열쇠뭉치에서 발코니로 통하는 문의
열쇠를 훔친다. 그러나 백작의 변장이 탄로나 바르톨로는 크게 화를 낸다. 소란이 벌어지고 세
사람은 허둥지둥 몸을 피한다. 혼자 남은 바르톨로는 바질리오도 공모자인줄 알고 안브로지
스에게 당장 그놈을 데려오라고 명한다. 곧이어 가정부 베르타에게 아무도 집안에 들여놓지
말라고 단단히 이른 후 바르톨로도 밖으로 나간다.
제 2막 2장
제1막 2장과 같은 방인 바르톨로 저택의 밀실.
어떻게 된 일이냐고 다그쳐 묻는 바르톨로에게 바질리오는 자신의 제자라고 속인 돈 아론
는 바로 백작 본인이이 분명하다고 대답한다. 당황한 바르톨로, 속히 공증인을 불러와 결혼해
버리자고 로지나를 재촉하며 바질리오를 공증인에게 보낸다. 바르톨로는 냉담하게 서 있는
지나를 설득한다. "백작과 피가로, 돈 아론조 들이 당신을 농락하려고 공모하고 있단 말이
..." 바르톨로가 증거로 돈 아론조에게 보낸 그녀의 편지를 보이자 깜짝 놀란 로지나는 그들이
열쇠를 가지고 갔으며 오늘 저녁 다시 오기로 했다고 고백한다. 바르톨로는 병사들을 부르러
가기로 한다. 두 사람 퇴장. 깊은 밤. 폭풍우가 휘몰아친다. 번쩍이는 번개, 세찬 비바람. 이
고 폭풍우도 가라앉고 어둠만 깊어가는데, 발코니의 문이 밖으로부터 살며시 열리더니 피가
와 백작이 몰래 들어온다. 기다리던 로지나는 상기된 얼굴로 자기를 농락하려 했다며 백작
게 항의한다. 백작은 로지나가 돈 아론조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자신의 신분을 밝
다. 백작이 다름아닌 돈 아론조임을 안 로지나는 감동한다. 3중창. 백작의 사랑을 받는 기쁨을
노래하는 로지나, 자신의 기지를 자찬하는 피가로. 로지나와 백작은 애정을 맹세하고 피가로도
거기에 손을 얹는다. 세사람은 "발코니를 타고 도망치자!"고 노래하며 발코니로 가지만 사다
가 없어졌음을 발견하고 당황한다. 공증인을 데려온 바질리오. 바르톨로는 병사들에게 백작을
체포하라고 명한다. 그러나 병사들은 백작이 자신의 신분을 밝히자 감히 손을 대지 못한다.
작은 사랑의 승리를 찬양하고 사랑의 기쁨을 노래한다. 병사들도 축복을 보내니 사랑의 기
은 더욱 고조된다. 바르톨로는 그래도 로지나의 재산만은 자기 손에 들어오게 되었다면서
여움을 푼다. 그를 보고 피가로는 "보아요, 쓸데없는 걱정이었죠?"하면서 놀려댄다. "모든 일이
해결되었으니 내가 할 일도 이제 그만..." 피가로의 노래에 이어 전원이 "사랑과 성실이여,
원하라..."고 힘차게 합창하는 가운데 경쾌하게 전곡의 막이 내린다.
참 고 자 료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음악의 유산(Heritage of music)
-http://www.fortunecity.com/victorian/bellow/483/frame1.htm
-http://210.218.67.12/%7Ekimij/opera/rossini1.htm
-http://my.netian.com/~tsams/opera/ope_m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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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3.12.13
  • 저작시기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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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37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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