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 여행으로 떠나는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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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터키는...

2. 알고 떠나면 좋은 터키여행 상식!!
1) 터키네 최고의 버스회사 바란(Varan)
2)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하바쉬 버스를 이용한다.
3) 미 달러화를 그대로 쓰는 게 유리
4) 케밥과 도너쉬로 대표되는 터키음식
5) 터키씩 피자와 샌드위치도 일품
6) 식당 메뉴 중엔 쾨프테가 먹을 만 해
7) 담배는 삼순 술은 라키
8) 터키의 지폐에 실린 단한 명의 인물 아타튀르크
9)유럽이고 싶어하는 그러나 인정받지 못하는 나라 터키

3. 터키 여행루트 짜기 (소개편)

4. 1주일의 기본루트를 중심으로 한 여행일정
1)빼놓을 수 없는 카파도키아 여정

5. 본격적으로 떠나는 터키 여행
1) `역사의 궤적을 훑는 가슴 벅찬 여행지 이스탄불`
2)“뿌연 회색 빛에 가까운 블루 모스크”
3)“기독교도 수난의 흔적 생생한 카파도키아”
4)“로마를 옮겨놓은 듯한 기독교 성지 순례지 에페스”

본문내용

설명이 나와 있는 안내서를 2$ 정도에 살수 있으니 이를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성모마리아가 여생을 마친 코레서스 산기슭"
크리스찬이라면 성모 마리아가 여생을 마친 곳을 방문해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예수 사후 사도 요한과 함께 소아시아로 건너온 성모 마리아는 에페스의 코레서스의 산기슭에서 여생을 마쳤다. 이 성모 마리아의 집은 약100년 전 독일의 한 수녀가 꿈에서 예수의 계시를 받고 펴낸 책을 바탕으로 발굴작업에 들어가 발견된 곳이며 이후 로마 교황청의 공식인정을 받았다. 에페스 시내에서 성모 마리아의 집까지 가는 대중 교통편은 따로 없다 간혹 이 언덕길을 걸어 오르는 이들도 있지만 상당히 먼 거리라 걸어서 가기에는 무리 택시를 이용하는 수 밖에는 없는데 여러 명이 모여 함께 택시를 이용하도록 한다. 택시요금은12$ 오픈시간은 08시~19시까지. 입장료는 25만TL 성모 마리아의 성상과 기도 장소 부엌 등이 복원돼 있는 성모 마리아의 집 아래편에는 모든 병을 치유해준다는 물 터와 소원을 성취 시켜주는 쪽지를 꽂는 게시판이 마련돼 있다. 병을 낫게 해준다는 물 터에는 수도꼭지 세 개가 있는데 한 수도꼭지에서 세 번씩 각 수도 꼭지에서 모두 물을 받아 마셔야 한다는 설이 있다.
에페스 관광의 거점이 되는 셀주크에는 에페스의 유적 터에서 발견된 유물들과 신상들을 전시해 놓은 에페스 박물관과 사도 요한 의 교회, 지금은 비록 기둥 하나만 남아 있을 뿐이지만 세계 7대불가사의에 속한다는 아르테미스 신전터가 남아 있다.
"알고 보는 에페스의 각 유적 터"
①The various baths- 맨 먼저 만나게 되는 터는 목욕탕으로 쓰였던 곳. 기원전 2세기 경에 지어진 것이며 후대에는 김나지움(학교)으로 쓰이기도 했던 곳, 목욕탕 터 한가운데는 화장실이다.
②Odeion- 목욕탕 앞의 대로를 따라 조금만 내려가면 오른편에 오데이온이 나온다. 오데이온은 소극장으로 기원전 150년경에 지어졌으며 콘서트나 외교협상 등이 벌어진 곳이다.
③Basilica- 오데이온 앞의 대로 양편으로는 기둥들이 열을 지어서 있는데 교회당이던 바실리카가 있던 자리다. 로마의 아우구스투스 황제와 그의 부인인 리비아의 상이 이곳에서 발견된 것으로 보아 이 바실리카는 아우구스황제 통치기간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상은 지금은 에페스 박물관에 진열돼 있다.
④Prytaneion- 프리테니언은 행정부처의 공적인 손님들을 맞던 장소 이이다.
⑤The Temple of Domitian- 기원전 1세기경에 지어진 도미티안 신전은 황제를 위해 건립된 첫 신전으로 전한다. 도미티안 신전은 도미티안 황제의 사후 사람들에 의해 붕괴되었다.
⑥Curetes Street- 큐어티스 스트리트의 열주들은 황제의 동상을 전시하기 위해 세워진 것들인데 머리 없는 몸통 하나가 한 기둥 위에 남아 있는 것이 보인다 처음부터 몸통만 세워 놓고 황제가 바뀔 때마다 머리만 바꿔 얹었다고 한다.
⑦The Hercules Gate- 큐어티스 스트리트의 입구에 세원진 헤라클레스의 문에는 뱀을 잡는 헤라클레스의 용맹스러움이 조각돼 있다.
⑧The Fountain of Trajan- 쿠어티스 스트리트 오른쪽에 자리한 트라얀의 분수는 트라얀 황제를 위해 기원전 2세기경에 지어졌다. 분수 한 가운데에는 황제의 상이 서 있는데 여기서 발굴된 디오니소스의 상은 에페스 박물관에 옮겨져 있다.
⑨The Temple of Hadrian- 목욕탕 옆의 하드리안 신전은 기원전 2세기경에 지어진 것으로 하드리안 황제에게 바쳐진 신전이다. 화려한 코린트 양식의 기둥들과 메두사 조각이 눈길을 끈다.
⑩Latrina- 기원전의 1세기에 지어진 라트리나는 에페스의 공중화장실이다. 칸막이도 없이 좌식 변기들이 쭉 나열돼 있고 중앙에는 작은 풀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⑪Love House- 러브 하우스라고 불리는 곳은 에페스의 매춘의 역사를 말해 주는 곳이다. 기원전의 2층 규모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대리석과 모자이크로 장식돼 있으며 벽에는 프레스코화의 흔적도 남아 있다.
⑫Houses of Slopes- 하드리안 신전 맞은 편에는 집터가 남아 있는데 에페스의 부자들이 모여 살던 부촌이다 아우구스투스 황제 때 지어져 기원후 7세기경까지 남아 있었다. 대개 2층 규모였고 집은 매우 장식적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들 집중 두 채가 복원돼 있다. 집 앞마당에는 타일로 모자이크 장식이 돼 있는데 이 모자이크 장식은 당시 부자들의 호화로움을 나타내는 징표와도 같은 것이었다.
⑬The Library of Celsus- 대로변의 끝에 자리한 셀수스 도서관은 기원전 117-120년경에 지어졌다. 1904년에 발굴되어 1970-1978년 사이에 복원되었으며 2층 규모의 모습이 아직도 잘 남아있다. 세계적인 고고학 재건의 성공사례로 꼽히는 곳이다. 벽면에 조각된 여신상들은 셀수스 도서관 추구하는 가치를 나타내는데 각각 지혜, 지식, 운명, 미덕을 나타내고 있다 당시 이 도서관은 알렉산드리아, 버가모의 도서관에 비견 될 만큼 훌륭한 도서관이었다.
⑭Theater- 기원전 3세기경 헬레니즘 양식으로 처음 지어지기 시작해 증축을 거듭하며 기원후 2세기에 지금의 모습으로 완성된 에페스의 극장은 터키 내 최대규모의 극장으로 2만 4천명을 수용 할 수 있다. 맹수나 전사들의 싸움이 열리기도 했고 지금은 야외 콘서트가 열리기도 한다.
⑮Harbour Street- 극장의 전체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가장 좋은 장소는 하버 스트리트다. 하버 스트리트는 에페스의 항구로 연결되던 길로 당시 길 양옆으로는 상점들이 늘어서 있었다. 이 길은 순교자의 길이라고도 부리는데 기독교가 유스티아누스 황제에 의해 공인되기 전 박해받던 기독교인들이 로마로 압송되기 위해 에페스의 항구로 끌려가던 길이기 때문이다.
The Church of Virgin Mary- 하버 스트리트에서 3분 정도의 거리에 성모 마리아의 교회가 자리하고 있다 성모 마리아를 위해 지어진 교회로는 아시아에서 최초의 것으로 유스티아투스 황제의 기독교 인정이 이루어지면서 지어졌으며 431년에는 종교 회의가 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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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2.20
  • 저작시기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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