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체육사 (원시 및 부족국가시대, 삼국 및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

소개글

한국 체육사 (원시 및 부족국가시대, 삼국 및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원시시대의 체육

2. 부족국가 시대의 체육

3. 삼국시대 및 통일신라시대

4. 고려시대

본문내용

지 실시되었던 사구는 타구(打毬)와 기구(騎毬)가 결합된 운동의 일종이다. 한 사람이 말을 타고 모구(毛毬)를 끌고 달려가면 뒤에서 여러 사람이 말을 타고 달려 뒤쫓아가며 활촉을 헝겊으로 싼 무촉전으로 쏜다. 구(毬)는 모구로서 싸리나무로 된 구를 가죽으로 싼 것인데 큰 것은 수박과 같다. 기구는 이것에다가 위에 고리가 하나 더 달리고 끈으로 매어져 말을 타고 끌고 가도록 되어 있다.
4) 귀족사회의 체육
중기 이후 고려 사회는 문치주의 형성으로 지배층이 형성되었다. 무예는 유희, 오락의 대상으로 경기적인 요소가 가미되고, 기마술은 격구 경기로, 궁사는 내기 경기로, 수박은 관람 경기로 변화되었다.
격구(擊毬) : 고려의 귀족이 가장 선호하던 유희적 행사로서 고려 초기에 전해졌다. 고려시대의 격구는 왕을 중심으로 한 귀족사회의 고급유희로 실시되었으며, 기마격구로 말을 타고 막대기로 치는 것이다. 이것은 말안장 하나의 값이 중인 열 집의 재산에 해당된다는 기록으로 볼 때 귀족층의 전유물임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로 이어지면서 도보격구라는 다른 경기 형식의 발생에 모태가 되었다.
방응(매사냥) : 매를 길들여 사냥하는 유희로서 신라에서 1세기경에 시작되어 고려 시대에 특히 성행하였다. 충렬왕은 응방을 설치하여 조직적으로 이를 권장하였으며 방응을 직접 행하기도 하였다.
5) 서민의 유희와 오락
삼국 시대부터 이루어졌던 민속놀이는 고려 시대에 이르러 체계화되었다 당시에는 씨름, 그네 등의 놀이가 팔관회와 같은 불교 행사나 단오절 같은 명절에 주로 시행되면서 조직화, 체계화되었다.
씨름 : 씨름에 대하여 "경도잡지"는 "씨름은 고려 때부터 민속으로 내려왔기 때문에 중국인은 이를 고려기 또는 요고라고 부른다".고 적고 있어 씨름이 중국과는 다른 독특한 형태의 무예로 발전하였음을 알 수 있다.
그네(추천) : 그네는 단오절에 행해지던 여성의 놀이로서 줄을 붙잡고 온몸을 흔들어 굴러서 그네를 움직이는 놀이다.
참고문헌 ----------------------------------------------
1. 교육인적자원부, 「체육사」
2. 지식산업사, 「한국체육사」, 이학래
3. http://mloolm.hihome.com
4. http://my.netian.com/~sconan/kkk/MSJ.html
5. http://www.donggu.ulsan.kr/newkorea/info/data/yeogsa10.html

키워드

한국체육사,   체육사,   고려시대체육,   삼국시대체육,   통일신라시대체육,   원시시대의 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