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의 구조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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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통의 구조와 환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유통의 구조와 환경

2. 소매업의 형태

본문내용

의 변화를 촉진하는 요인
소비자의 행동이 각 소매(말단 경로)에 커다란 영향을 주기 시작하여, 과거 말들어졌던 체제가 무너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0년 정도의 간격으로 보면, 크게는 다음D의 네가지 요인이 유통에 영향을 끼쳐가는 것으로 생각된다. ①서비스화 ②싱글화 ③국제화 ④커뮤니케이션 구조의 변화가 바로 그것이다.
가계조사의 지출을 보면, 소하 50년에는 전국의 1세대평균 서비스에의 지출은 28%였던 것이 소하 63년에는 37%로 13년새 대략 10%포인트나 상승해 있고 차후에도 이런 경향은 계속될거라 생각된다.
소비자 구매의 이극(二極)화 현상
오늘날 소비자의 관심은 개성적인 소비스타일과 에고(Ego)충족상품에 쏠리고 있다.
유명 디자이너의 브랜드품, 이국 정서에 넘치는 상품(Ethnic), 취미성이 높은 상품, 매니어(Mannia)지향성 상품, 식도락 상품 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소비자의 관심은 인플레로 인한 생활비의 상승에 대항하기 위하여 단 일원이라도 값싼 물건을 사야겠다는 데 마음을 두고 있다. 특히, 자기 취향에 맞지 않는 소비 국면에서는 기능과 가격만이 철저하게 추구되는 몰개성적(沒個性的) 소비라이프스타일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결과로 인하여 두 가지의 대조적인 구매행동이 나타났다. 그 하나는 상품이나 점포의 선택에 있어서 디자인이나 패션성, 구색갖추기나 부수적 서비스, 정보제공 등 등의 비가격적인 요소를 중시하는 타입이고, 또다른 하나는 기능, 품질 등의 일차 기능과 값싼 가격을 다른 요소를 무시해서라도 중시하려고 하는 타입이다.
이 대조적인 구매의식과 행동을 총칭하여 이극화 현상이라고 한다. 다시 말하면 이극화 현상이란 소비자 개인의 에고(Ego)가 전면으로 돌출되는 구매행동과 에고의 컷(Cut)을 자발적으로 행하는 구매행동에의 분화(分化)라고 정의할 수가 있다.
유통과 소비자 보호정책
'소비자는 왕' 이라고 흔히들 말하고 있다. 그러나 정말로 '왕'과 같은 대접을 해 주었는지? 원칙적으로 유통의 종점이라고 할 수 있는 소비자에게 만족을 제공함으로써 비로소 유통활동은 끝나게 된다. 그런데 '만들기만 하면 팔린다'라는 호황기에는 그토록 소비자를 중시한 판매를 하지 못했다. 따라서 소비자는 결코 왕이 되지 못했다.
그래서 기업들은 소비자 이익을 기업이 일방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불충분하며 미흡하다는 결론에 도달하여 소비자와 함께 소비자의 입장이 되어 생각한다는 '소비자 지향적' 자세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각 기업은 소위 '소비자 상담실' 이라는 것을 설치하는 등 소비자와의 커뮤티케이션을 도모하기에 이르러 이제애 비로소 본래의 유통활동이 행해지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비록 때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행정당국도 산업계의 소비자 지향체제를 정비해야 한다는 필요성에서 다음과 같은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①기업은 소비자 서비스를 담당하는 부서를 둘 것 ②상품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알기 쉽도록 설명서나 광고를 제작할 것. 그리고 친절하게 이해하기 쉽도록 상품설명을 할 것
③판매점은 소비자의 생생한 목소리, 즉 요구사항들을 수용할 것, ④판매점은 물건만 파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와의 '마음'의 커뮤티케이션을 도모할 것 ⑤산업계는 '소비자정보제공센터' 등을 설립운영 할 것. '소비생활 어드바이저'를 양성,활용할 것 등등이 그것이다.
유통행정과 규제
최근 우리나라의 유통행정이나 법규제는 흔히들 세간에서 나쁘게 말해지기 쉽다.
원래 유통행정의 목적은 유통활동의 효율화를 촉진하는 것과 경쟁압력에서 중소유통업자를 보호하여 건전하게 육성하는 데에 있었다. 얼핏보면 상반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목적은 유통부문에서 활발한 경쟁이 행해지고, 뛰어난 물류나 상류의 시스템이 만들어지는 것에 의해,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상품이 싼값에 시장에 제공되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그렇지만 시대는 변화해서 우선, 소비자요구가 가격보다도 편리함이나 쾌적함으로 비중이 높여지게 변해 왔다. 또한 POS시스템이나 EOS, VAN를 비롯한 고도정보시스템의 진화덕택에 이전 이상으로 대자본의 유통업자가 중소유통업자보다도 더욱 강한 힘을 확보하게 됐던 것이다. 따라서 유통활동의 효율화라는 목적은 더욱 고도화돼 가는데도 불구하고 그에 따라 중소유통업자의 보호, 육성이라는 족쇄가 대단히 무거워져버렸다. 국제적으로도 중소유통업자의 보호, 육성이라는 비중이 지나치게 높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그리하여 복잡하고 비합리적인 보호를 계속해야 하는데 대한 비판도 있다. 하지만 공통번영이라는 의미에서 국가는 약자를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현재, 유통행정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발상의 전환이나 정책수단의 재검토 등 새로운 대응에 필요하다.
유통의 현재 주목할 만한 현상
우리나라 유통업에도 커다란 움직임 보여지고 있다. 대형점의 출점, 외국기업의 매수, 제휴 등 유통의 국제화, PC통신과 비디오텍스, CATV(유선TV) 등 뉴 미디어의 적극적 활용, 거기에다 유통의 규제완화의 움직임 등, 이후의 유통을 크게 바꿀 현상도 보여진다.
프리페이드카드(선불카드)도 유통업계에서 신경을 써야할 시안이다.
이미 전화카드로 친숙한 선불방식(프리페이드)의 카드가 유통업이나 서비스업간에도 급속히 보급될 가능성이 있다. 거스림돈의 필요도 없고, 잔돈 대용도 되는 프리페이드카드는 그 편리함이 소비자에게 호평받아서, 시장이 급속하게 확대될 가능이 있다는 것이다.
컴비니언스 스토어를 비롯하여, 외식산업에서도 프리페이드 카드의 발행이 활발해 질 수 있다. 이런 카드들은 어느것도 자사의 물품판매나 서비스만에 쓸 수 있는 자주발행형의 카드이다. 한편, 하나의 기업의 벽을 넘어서 복수으 상품, 서비스에 쓸수 있는 범용프리페이드카드를 발행하는 전문회사도 설립될 수 있다. 그 외에 타지역의 상점가 발행의 프리페이드카드 등도 발행되어서 이후 다양한 형태에서의 발행이 되어갈 거라 여겨진다.
이러한 프리페이드 카드의 보급에 따라 일상생활에 있어서도 현금이 불필요한 시대가 가까운 장래에 실현될 지도 모른다. 한편으로 유통의 합리화, 효율화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것이라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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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4.04.11
  • 저작시기2004.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6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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