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충돌론과 문명의 공존

소개글

문명의 충돌론과 문명의 공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문명의 용어
2. 헌팅턴, 뮐러, 딜레마에 빠진 반전쟁으로인해 얻을것은 별로 없다
3. 유혈사태 악순환
4. 문명의 충돌 예방
5. 문명의 공존
6. 21세기 문명 충돌대신 공존한다
7. 문명의 공존의 대안
8 결론

본문내용

어야 한다"는 서구 사회의 반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진일보했다．하지만 '문명의 공존'은 21세기에도 영향력이 지속될 서구적 가치를 부르짖는다는 점에서 또다른 서구중심주의의 혐의를 남긴다．
문명의 공존의 대안
첫째, 상이한 문화권의 국가들이 신뢰를 회복하고 교류 협력해야 한 다. 또한 국제기구의 역할이 증대돼야 한다. 국가간의 문제나 세계 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선의 장이 되기 때문이다.
둘째, 경제 교류를 통한 공존을 모색해야 한다. 오늘날 지구촌은 거 대한 경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정치적, 문화 적 이질감을 극복할 수 있다.
셋째, 비정부기구(NGO)의 활동과 역할이 중요하다. 비정부기구는 국가간 분쟁이나 전쟁에서 군사력의 동원이나 외교적 절차 없이도 얼마든지 중재 역할을 할 수 있는 세력이다.
결론
새로운 국제사회에서도 국가들은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라 분쟁을 야기하게 될 것이고 그 결과 전쟁을 치루게 될 것이다. 국가 내부 특정 세력이나 집단의 분쟁이 국제사회에서 전쟁으로까지 비화되거나 강대국의 전횡에 과감히 항거하는 소위 자의적인 국가(Rogue States)들에 의한 분쟁이 강대국과의 전쟁을 야기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더불어 종교적, 인종적 차이로 인해 전쟁으로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헌팅턴과 뮐러는 비록 내용은 정반대이지만 분석의 대상으로 삼고 있었던 것이다.
국가들은 저마다 목표가 있으며, 이를 달성하려는 노력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국가들이 희망하는 사항은 일반적으로 안전하게 생존을 유지하며, 경제적으로 윤택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하며, 문화적으로도 국제사회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일이다.
헌팅턴의 문명 개념은 새로운 국제사회에서 국가가 추구하는 목표가 될 수 있으므로 국가간 전쟁을 야기시키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뮐러가 지적하는 것처럼 문명간의 충돌이 반드시 전쟁으로 비화된다기보다는 상항에 따라 때로는 협력 관계를 형성할 수도 있고 때로는 전쟁을 야기할 수도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내가 느낀 것은 군사 초강대국을 향한 테러 이것은 그냥 두고 볼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도 이번 테러를 계기로 많은 것을 얻고 깨달았을 것이다. 이슬람과 서구의 충돌
"누구의 손을 들것인가" 라고 묻는다면 쉽게 손을 들진 못할 것 같다. 내가 얻은것은 문명은 충돌도 공존도 할수 있다라고 결론을 짓고 쉽다.

키워드

문명,   충돌,   공존,   사무엘 헌팅턴,   뮐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