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반데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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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면이나 입면의 배열에서 나오는 비례의 유희는 사방에서 볼 수 있다. 이것은 동창회 기념홀 건물에서 특히 인상적이다.
도서관 및 행정동
대학의 가장 아름다운 프로젝트는 결코 지어지지 않았다고 이야기된다. 교수진에 대한 미스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학교는 도 이상 미스의 작품을 짓도록 강요할 필요가 없었다.
현관은 13모듈(93.6m) 길이는 8.4m높이로 이루어지며 공간은 57.6m 폭으로 되어서 모듈마다 기둥 하나씩으로 되어있다.
미스 반 데 로에가 고돌 논리적 방식으로 사용했던 이중 T단면 보는 오직 한가지 방향으로만 사용될 수 있다. 미스는 여기서 고딕의 원리를 말한다. 반면에 십자형이나 별모양 기둥은 도리어 르네상스에 속하는 것이다.
레이크쇼 드라이브 아파트. 1951
기둥, 벽, 피막을 극한에 까지 추진시켜 기둥과 피막을 합체시키는 것에 의해서 사실로서의 프레임을 관념으로서 프레임으로 변질시켰다. 그러나 이후 고층빌딩에서 피막은 골조와는 독립한 커튼월이 되어간다. 씨그램 빌딩에서 온 골조와 청동의 커튼월은 분리되고 있다.
판스워즈 저택 홀. 1951 과 크라운 홀 1956
돌출하는 골조
고층빌딩 : 기둥이 실내쪽, 파빌리온식 : 기둥이 외부에 돌출한다.
실내공간의 융통성을 확보해 완전한 유니버셜 스페이스를 실현하기에는 기둥을 밖으로 밀어내는 것이 가장 유용하다. 구조적 제약이 적다는 것도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커다란 조건이다. 크라운 홀에서는 대스펜의 골조를 짜고 있기 때문에 대들보까지도 지부의 위로 밀어내지고 있다. 이때 밀려난 골조가 갖는 표현성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크라운 홀 : 기둥없이 거의 유리로 된 대규모 홀은 <건축 및 도시 디자인 대학>의 교수와 학생들에게 상호 이익을 위해 긴밀한 접촉과 협력에서 작업할 수 있는 대규모 공간을 제공한다. 홀 중간에는 학생작품을 상설 전시하는 장소가 있다. 매달린 지붕은 36m 66m 정도 된다. 18.2m 간격으로 놓인 용접된 네 거더가 지붕의 너비방향으로 걸쳐있다. 반면 지붕 슬라브는 6m 돌출되어 있다. 전체 건물은 입구만 예외로 하고 바닥면 주변으로 사방이 불투명한 유리가 끼워져 있다.
위쪽 창은 베니스풍의 블라인드가 설치된 투명 유리로 되어 있다.
돌로 된 계단은 땅에서 1.8m 떠있는 단으로 접근하게 해 준다. 홀자체의 높이는 5.4m이며 음향패널 천장은 흰색이다. 바닥은 포석으로 되어있으며 칸막이 벽은 자연 오크재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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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4.05.05
  • 저작시기2004.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8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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