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발주의 교육철학의 정리 및 보충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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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발주의 교육철학의 정리 및 보충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정리
1. 계발주의 교육
2. Pestalozzi의 계발주의 교육철학
3. Herbart의 과학적 교육학
4. 프뢰벨의 유치원교육

보충
페스탈로찌
*Pestalozzi 교육사상
2. 현대교육사적 의의
헤르바르트(1776-1841)
Herbart의 교육사상
프뢰벨
프뢰벨 교육의 방법과 목표
.
.

본문내용

창조하고 활동한다고 보았다. 그러므로 신성을 자기본성으로한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활동 충동. 표현 충동. 창조 충동을 갖고 태어났다. 이런 의미에서 어린이는 본래부터 자기활동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프뢰벨은 어린이의 자기활동을 중요시하여 무의식적이고 본능적인 활동과 창조활동을 어떻게 하면 강화시켜 나갈 수 있을지 끊임없이 연구했다.
교육에 있어서 프뢰벨은 다른 어떤 사상가보다도 더 어린이의 자기활동을 창조적인 것으로 보고, 이것을 육성시켜 나가려고 했다. 프뢰벨은 인간은 신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고, 더욱이 어린이는 신의 성품을 닮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어린이의 자기활동은 자유로운 놀이 공간 속에서 놀이에 의해 긴장과 완화가 이루어질 때 자기 만족도가 커지는 것이다. 자기활동을 중요시하는 교육은 어린이의 흥미와 생활을 중심으로 놀이를 중요시하는 교육인 것이다. 왜냐 하면 어린이에게 흥미의 대상은 놀이이며, 어린이의 생활 역시 인간의 삶에서부터 나온 놀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어린이는 놀이를 통해 삶을 나타내고, 삶을 창조하고, 삶을 유지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어린이를 그저 있는 그대로 자연에 버려 두면 자기활동은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놀이를 통해서 태만은 극복되고 활동력은 고무되어 정신과 신체가 바르게 육성된다. 그러므로 어린이의 자기활동은 어디까지나 자연적. 사회적. 문화적인 환경을 바탕에 의도적으로 고안된 교구(슈필가베)가 더해질 때 어린이의 자기활동은 비로소 가능해지는 것이다.
헤르만 놀은 프뢰벨이 말하는 자기활동이란 몬테소리나 노동학교에서 말하는 형식적인 체력단련처럼 단순히 기능적인 것이 아니라, 어떤 의미를 파악하고자 하는 행동을 지향하는 것이며, 한 순간에 만족하지 않고 영원 속에서 안식을 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놀이의 상징성
어린이의 놀이는 상징적인 성질을 갖고 있다. 놀이를 할 때 쓰는 나무 조각은 모든 형태의 대상이 될 수 있어 나무 조각을 가지고 놀면서 어린이는 자연의 일부를 모방한다. 비록 나무 조각은 자연에 존재하는 것과 별개의 것으로 보이지만 궁극적으로 이것은 서로 통하는 부분들이 있는 것이다.
모방이라는 놀이를 통해서 어린이는 새로운 놀이를 창안해 내려는 것이다. 이런 창조적 능력은 상징성을 지니게 되어 지적인 수준까지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볼 때 놀이의 상징적 의미는 아주 중요하다. 놀이를 통해 어린이는 기초지식과 생명력, 지각력 그리고 회화능력까지 얻게 되어 타인과의 접촉도 가능해지는 것이다.
프뢰벨은 『인간교육』에서는 놀이의 상징적 의미를 쓰고 있지 않지만, 그가 쓴 논문 『썰매타기와 스케이트타기』에서는 상징적 의미를 잘 전개시키고 있다. 어린이가 얼음 위에서 직선 방향으로 움직일 때 그 직선의 움직임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어린이가 벌써 놀이를 통해서 직선의 개념을 무의식중에 감지한 것이다.
프뢰벨은 유아와 소년의 자유로운 활동은 매우 중요하며, 그 중에서도 특히 놀이의 세계는 매우 의미가 깊고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고 말한다.
프뢰벨의 상징의 원리
프뢰벨은 자주 놀이의 뜻과 상징적 의미를 끊임없이 증명하고 있다. 슈프랑거는 '프뢰벨의 놀이는 형이상학적 의미가 있고, 그 방법은 살아 움직이는 우주의 수학'이라고 했다.
상징은 어린이가 모든 자연현상을 이해하는 열쇠가 된다고 프뢰벨은 말하고, 정신적인 내용들을 받아들이는 형식으로 상징을 해석하고 있다. 따라서 상징의 의미를 해석하는 것은 곧 프뢰벨의 교육학의 본질을 해석하는 것이다. 상징은 독일어로 진빌트(Sinnbild), 또는 게겐빌트(Gegenbild)라고 한다.
이 낱말들의 뜻은 상징적인 것을 매개로 하여 정신과 물질을 뚜렷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진빌트와 게겐빌트는 독일의 낭만주의 세계관에 그 근거를 두고 있으며, 그 의미는 원래의 모습 또는 원초적인 상태로 되돌아가자는 의미를 지닌다.
상징은 어떤 감각적 대상물과 그 배경에 있는 정신적인 내용 사이에 어느 정도 유사성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정적인 것은 감각적인 것 속에 거울과 같이 비치고 있어 이것을 직관하게 되는 것이다. 프뢰벨은 상징을 외부 자연계의 현상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인간의 정신적 소산물에도 해당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모든 것은 외부에서부터 내부가 인식되면서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다. 프뢰벨은 상징적 의미를 통해서 자연은 비로소 그 깊이가 파악되는 것이고, 상징을 부인하면 외적인 형상만을 보게 된다고 한다.
프뢰벨이 어린이의 행동을 관찰하면서 분명히 알 수 있었던 것은, 어린이는 외부에 있는 모든 사물에서 그 사물마다의 상징성을 이미 예감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어린이가 어떤 행동을, 예를 들자면 선을 긋는 행동을 한다고 할 때 이 행동은 어린이가 마치 아무 생각 없이 하는 행동으로 보이지만 어린이는 이미 사물의 단순한 외면을 이해하고 그 사물의 본질을 이해했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존재는 궁극적으로 신과 연결되어 있다고 프뢰벨은 인식했다. 프뢰벨의 이런 인식은 프뢰벨이 어린이의 최초의 활동에까지 종교적 의미를 부여한다고 볼 수 잇다.
프뢰벨은 "예감이 없으면 직관이라는 것도 전혀 있을 수 없다. 예감이 없는 직관은 빈 껍데기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어린이는 교육을 통해서 어린이의 원초적인 예감을 차츰 분명한 대상으로 명백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러한 예감은 교육학에서 어떻게 다루어져야 할까? 예감은 어린이가 바로 자연 전체를 볼 수 없으르로 수학적인 법칙성을 지닌 가베를 통해서 예감이 점점 분명한 대상으로 뚜렷해지는 것이다. 프뢰벨은 식물의 세계도 단순한 법칙에 따라 성장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식물의 성장은 인간의 발달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어린이는 정원사의 보호 아래 성장하는 식물과 같다고 보았다.
따라서 프뢰벨의 세계관은 현상세계 전체가 상징적이며, 원칙적으로는 개개의 부분도 모두 전체로 반영되기 때문에 전체의 상징이라고 한다. 이러한 상징의 가치는 그의 말년의 저서인 『어머니의 노래와 애무의 노래』에서 가장 잘 말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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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04.05.23
  • 저작시기2004.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2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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