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역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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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복궁역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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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용의 머리와 꼬리 등이 복합된 상상의 동물이다. 몸체는 속이 빈 용기로 등에는 주입구(注入口)가 있고 가슴부분에는 위로 치솟은 긴 대롱형의 출수구(出水口)가 있다. 몸체에는 영락(瓔珞)이 달려 있고 머리에서 꼬리까지 날카로운 이[치(齒)]가 솟아 있다.
매우 특수한 형태의 이형토기(異形土器)로 주입구, 몸체, 출수구가 관통되어 액체를 담을 수 있는 용기의 역할도 가지고 있으나, 무덤 부장용의 명기(明器)이었으리라 추정된다.
대각(臺脚)의 형태로 보아 5~6세기에 만들어진 토기로 여겨진다.
10>차형토기
이 유물은 경주(慶州) 시내의 계림로고분군(鷄林路古墳群)의 25호 독무덤[옹관(甕棺)] 안에서 소형토기들과 함께 출토되었다. 살이 촘촘한 2개의 바퀴사이에 적재함(積載函)이 있다. 적재함은 띠를 대고 못을 박아 튼튼하게 하였고 적재함 가운데에는 소나 말이 끌 수 있는 긴 이음대가 나와 있다. 당시 일상생활에서 사용된 수레을 축소한 것으로 작은 토기들과 함께 무덤의 주인인 어린 아이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것으로 추측된다. 경주를 포함한 영남지방의 독무덤은 두 개의 독으로 입구를 맞닿게 한 형태가 많으며 그 크기가 작아 주로 유아용으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11>뚜껑굽다리접시
뚜껑과 굽다리접시가 한 조를 이루고 있으며 다리에는 장방형의 굽구멍이 등간격으로 4개가 뚫려있다.
이 유물이 출토된 충북 청원군 미천리는 신라시대의 무덤유적으로 돌덧널무덤 14기가 조사되었다. 돌덧널무덤은 구덩식[수혈식(竪穴式)]과 앞트기식[횡구식(橫口式)]이 있다. 구덩식 돌덧널무덤 가운데는 시상대가 마련된 것도 있는데 이는 삼국시대의 돌덧널무덤에서 흔하지 않은 예로 충북지역의 신라무덤연구에 귀한 자료이다.
출토유물은 굽달린긴목단지·뚜껑 딸린 굽다리접시 등의 토기류가 많고, 손칼·띠고리·금동귀걸이 등 금속유물과 구슬류도 있다. 미천리무덤과 출토유물은 5∼6세기 무렵 신라가 청주지역을 중심으로 한 금강유역권으로 세력을 확장하였음을 잘 알려준다.
위의 것들 이외에 무지하게 많은 유물들이 있었다. 나는 그중에 토우가 가장 인상 깊다. 다른 유물들이야 웅장함과 세심함등 '아~~ 진짜로 멋지구나!!' 하며 자연스레 놀라움이 생기지만 이 토우란 유물은 마치 어린 아이들이 찰흙놀이를 하다가 만든 것(?) 정도의 수준이었다. 사람이라고 만든 것 같은 유적은 겨우 '사람인가보네!' 하고 간신히 느낄정도의 형태였기 때문이다.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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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6.01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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