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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영화는 우리의 토양속에서 한국인의 미를 담아내는 영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일본에서 들여온 '근친상간'이라는 생뚱맞은 주제와 헐리우드 영화의 폭력성, 게임에서 따온 편집방식 등 전혀 우리와는 다른 것들을 조합해서 영양가 없는 정크푸드와 같은 영화를 만들어 놓고 그것이 외국인의 입맛에 맞는다고 하여 최고의 영화인양 들떠있는 모습이 과연 정상인가? 소박하고 다소 화려하지 않더라도 우리의 혼과 정신이 배어있는 한국인으로서의 문화적 정체성을 가진 것들이 높이 평가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여하튼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한국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고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많은 것을 깨달았다. 또한 더욱 중요한 것은 한국인으로서의 문화적인 자아를 되찾은 것 같아서 기뻤다.
일본에서 들여온 '근친상간'이라는 생뚱맞은 주제와 헐리우드 영화의 폭력성, 게임에서 따온 편집방식 등 전혀 우리와는 다른 것들을 조합해서 영양가 없는 정크푸드와 같은 영화를 만들어 놓고 그것이 외국인의 입맛에 맞는다고 하여 최고의 영화인양 들떠있는 모습이 과연 정상인가? 소박하고 다소 화려하지 않더라도 우리의 혼과 정신이 배어있는 한국인으로서의 문화적 정체성을 가진 것들이 높이 평가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여하튼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한국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고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많은 것을 깨달았다. 또한 더욱 중요한 것은 한국인으로서의 문화적인 자아를 되찾은 것 같아서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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