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체의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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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의비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계산해놓은 량이다. 열량계 내의 용기, 젓개, 온도계 등의 비열을 모두 고려할 수 없으므로 열량계와 관련된 물체의 비열을 임의로 결정할 필요가 있다. 정확한 실험을 위해서 물과 상대적으로 비교하여 정해놓은 값이다.
(2) 물당량의 표준오차가 시료의 비열의 계산에 미치는 표준오차의 정도를 계산하시오. 물당 량의 오차를 줄 일 수 있는 방법은?
물질의 비열 c = cw(m1 + M)(T3 - T1)/m(T2 - T3)이고 물당량은 22.6g 표준 오차는 약 6.3g이다. 황동의 두 번째 실험을 예로 들면 물당량이 +6.3즉 28.3g 일때와 -6.3 즉 16.3g 일 때 각각을 구한뒤 비고해보면 약 0.060cal/g , 약 50%정도의 오차가 난다.
물당량 자체가 상대적인 값이기 때문에 비교적 일정한 오차(시간 지남에따른 온도변화)들은 그다지 큰 비중의 오차를 만들지 않을 것이다. 온도를 측정할 때 눈의 각도가 조금씩 달라지고 끓는 물을 넣을 때 온도의 차이가 조금 날 것이다. 첫 번째의 경우에는 디지털 온도계를 사용하면 되고, 두 번째의 경우에는 실험 속도를 매우 신속하게 하면 비이커를 옮길 때 그만큼 열을 뺏기지 않고 원래 측정값 그대로 가져갈수 있을 것이다.
(3) 끓인 물을 열량계에 붓는 과정에서 온도차가 얼마나 있는가?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설 명하시오
어느 정도의 온도까지 물을 끓이느냐에 따라 다르다. 90 정도까지 끓였을때는 약 4~5 까지 차이가 나는 것 같았고, 60 정도일때는 1~3 정도의 오차가 생기는 듯 했다. 이 정도의 온도차이는 c = cw(m1 + M)(T3 - T1)/m(T2 - T3)에서 황동의 두 번째 실험을 예로 들면 끓는 점의 온도가 5 의 오차가 있다고 가정하면 약 0.009cal/g 차이가 났다. 이는 황동 비열평균의 8%정도의 오차이다.
(4) 평형상태의 온도를 재기위해 젓개를 저을 때 시간에 따라 온도가 어떻게 변하였는가?
그리고 평형상태의 온도는 어떻게 결정하였나?
처음 낮은 온도의 물에 높은 온도의 물을 부었을때는 엄청난 속도로 온도가 줄어들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그 속도가 줄어들었다. 젓개를 젓지 않았을 때 보다 저었을 때 더 빨리 온도가 낮아졌다.
온도변화의 속도가 차츰 줄어들다가 10~20초 동안 온도변화가 없을 때의 온도를 평형상태의 온도라고 결정하고 기록하였다. 온도가 계속 실온으로 내려가려 하기 때문에 더 많이 기다리면 정확한 값이 아닐 것이다.

키워드

열량계,   알루미늄, 철, 구리, 황동,   물당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