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즈의 구약신학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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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구약신학 서론

2. 계시로서의 구약

3. 하나님은 어떻게 알려지는가?

4. 계시에 있어서 하나님의 목적

5. 하나님의 율법

6.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과 행하는 것

7. 십계명의 신학적의의

8. 제의법과 정결법의 역할

9. 하나님의 계시의 수령자들

10. 하나님의 통치의 대리자들: 모세, 사사들, 왕들

11. 선지자의 직임과 기능

12.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

13. 제사장직의 신학적 역할

14. 언약의 유익들: 제의(Cultus)

15. 공동생활의 구조들

16. 신학적 문제로서의 남자와 여자

17. 사람됨의 신학적 차원

18.순종하는 삶의 모습

19. 위협 아래서의 삶

20. 약속 아래서의 삶

본문내용

구약 성서에서의 선지자의 소망은 하나님의 도를 함께 배우는 열방들 가운데서의 평화라는 견지에서 표현되고 있다. 그러므로 종말을 기다리는 이스라엘에 있어서 죄수와 포로를 긍휼로 대우하라는 명령은 하나님의 의에 굳게 뿌리를 박고 있다.
(e) 가족제도- 초기 히브리 사회는 그 구성에 있어서 족장적이었고, 가장은 베두인족의 초기 문화를 본따 그 구성원들에 대하여 절대적인 권능을 행사하였다. 대가족 제도의 개념안에서 이스라엘에서의 혼인은 대체로 일부 일처제였지만 첫째부인이 잉태를 못하는 경우에는 일부다처제가 허가 되었다. 일부다처제와 이혼은 실랄한 비판을 받았지만 한 사람이상의 아내를 금하는 명시적인 율법규정은 없다. 가족제도에 대한 연구로부터 도출되는 신학적 함의들은 이스라엘의 신앙은 그 시대의 공통적인 사회 구조들과 관련하여 형성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신앙에 보다 가깝게 합치하도록 공동체적 삶의 여러 측면들을 재형성하려는 노력을 가져왔다는 해석을 밑받침한다.
16. 신학적 문제로서의 남자와 여자
(a) 문학적 관점에서 창1:26 이하의 '아담'과 2장에 나오는 남자와 여자의 창조와의 관계가 트라이블에 의해 제안된 것과 같은지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한다.
(b) 트리이블의 주석적 논증들은 언어학적으로도 유지될 수 없다.
(c) 맛소라 전승은 2:20에서 여자의 창조이전의 사람이라는 용어를 고유명사인 아담으로 본다.
신학적 함의들은 1장에서 인간으로서의 남자와 여자의 창조가 시간적으로 동시적이며, 형식에 있어서 동일하며 의의에 있어서 통일적이라면 2장에서는 이와는 아주 다른 증언이 발해지고 있다. 여자의 창조는 남자의 창조 이후에 이루어진다. 열등하다는 말은 없으나 그 관계는 유사성 또는 독립성의 관계가 아니다. 오히려 여자는 도움받는 자의 역할과 동일하지 않은 돕는 배필로서의 기능을 부여받고 있다.
남자와 여자의 문제에 대한 구약의 신학적 증언의 참으로 주목할 만한 특질은 우리가 고대 이스라엘의 사회적 현상들을 상기해 볼 때 즉각적으로 분명해진다. 흔히 여러 가지 방식으로 여자들을 착취하였던 고대 근동의 이웃나라들과 수많은 전통적 특징들을 공유하였던 한 사회에서 사회적 관행의 모든 구체적인 역사적 형태들을 훨씬 뛰어넘는 인간 사회에 대한 이해를 보여주는 성경적 증언이 출현 하였다.
17. 사람됨의 신학적 차원
구약에 의하면 사람은 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영'이다.' 라는 것은 오랫동안 주목되어 왔다. 즉 사람은 완벽한 실체이지 몸, 영, 혼이라는 부분들로 조립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또한 구약은 사람을 이와는 다른 통전적인 관점들로부터 본다는 것도 사실이다. 사람은 의지, 감정, 육체적 용맹의 견지에서 서술될 수 있다. 구약 이야기의 일관된 특징은 인간의 삶속에 하나님이 들어오시는 것을 묘사하는 것이다.
구약은 자기 백성을 향하여 선한 뜻을 품고 계신 하나님에 대한 깊은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구약은 사회의 거절당하고 버려진 사람들의 삶 속에서조차 치유와 회복과 새로운 시작을 증언한다.
18.순종하는 삶의 모습
하나님에 대한 이스라엘의 응답과 관련된 전승들은 구약 정경 내에서 신학적으로 어떠한 기능을 하는가? 첫째, 족장들의 비도덕성을 잘 둘러대며 모면하려는 모든 변증적인 시도들은 이스라엘의 응답에 대한 성경적 증언은 도덕적 행위의 모범이라는 견지에서 존재한다는 그릇된 전제 위에서 수행된다. 이것은 보수적인 주석과 자유주의적인 주석 모두에 계속해서 존재하는 성경에 대한 근본적인 잘못된 해석 방식으로서 진정으로 복음주의적인 구약읽기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
둘째, 구약 정경 자체는 이스라엘의 응답에 대한 신학적 이해에 있어서 해석학적 지침들을 보여준다. 시편기자들과 선지자들은 이러한 전승의 이야기들의 증언이 하나님의 활동에 놓여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있다. 하나님은 모든 정의의 근원이시며 이스라엘로부터 자신의 거룩함과 합치하는 응답을 불러 일으키려고 하신다. 시편은 족장이야기들을 이러한 관점에서 해석함으로써 원래의 전승들을 새로운 패턴으로 체계화하는 신학적 맥락을 제공해 준다.
셋째, 창세기의 이야기들에 대한 연구는 하나님 중심적인 해석은 오래전부터 이스라엘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밝혀준다. 족장들의 이야기들은 자신의 약속의 말씀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관한 것이다. 모든 인간적인 업적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신뢰에 의하여 c측정된다. 궁극적으로 하나님은 인간의 응답을 의롭다고 여기시는 분이시다.
19. 위협 아래서의 삶
위협 아래에서의 삶이라는 주제 자체를 다루는 것은 구약의 신학적 증언을 정당하게 다루는 것이다. 이 장의 이야기 끝도 아니고 이스라엘에 대한 메시지 전체도 아니다. 분명히 우리는 약속 아래에서의 삶의 메시지도 들을 필요가 있다.
그렇지만 이 두 가지 성경의 증언들은 자동적으로 연결되지 않는다. 위협은 자연스럽게 저절로 약속으로 흘러가지 않는다. 너무 빨리 위협에서 약속으로 옮겨가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서의 삶의 엄청난 실체를 위태롭게 하는 것일 수 있다. 성경적 관점에서 볼 때 위협은 일시적인 국면이나 서론적인 단계가 아니라 언제나 존재하고 끊임없이 직면하는 반복되는 재난의 위험성이었다.
실제로 그 엄청나고 무시무시한 차원으로 인하여 구속, 약속, 미래의 삶이라는 특징은 이스라엘에게 엄청난 놀라움과 이해 할 수 없는 경이로움으로 다가왔다.
20. 약속 아래서의 삶
구약 약속의 가장 큰 특징은 약속의 형태들의 엄청난 다양성이다. 서로 다른 심상들은 고도로 체계화된 방식으로 결합되어 있지 않고 불완전한 단편으로 남아 있다. 약속들은 이스라엘의 역사라는 맥락에 등장했고 그 구체적이고 시대에 규정된 특징들을 계속해서 지니고 있다. 약속된 축복으로서 땅이라는 주제는 계속해서 새로운 형태들을 띠었다. 예언적 소망의 본질적인 부분은 땅이 낙원 상태로까지 회복될 것이라는 것이었다(암7:13). 땅에 대한 구약의 이해의 신학적 문제는 땅에 대한 약속을 영적으로 해석하기를 거부하면서도 땅은 그 공간적인 경계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 의해서도 상실될 수 있었던 하나님의 축복에 대한 암호 역할을 하는 변증법적 긴장 관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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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6.24
  • 저작시기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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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56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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