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사대부 정원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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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들어가며

□ 한국 전통 주택의 특징

□ 한국 건축의 구성요소 - 내부공간 구성요소
■ 배치와 평면
■ 기단
■ 초석
■ 기둥
■ 가구
■ 벽체와 창호
■ 공포대
■ 지붕
■ 바닥
■ 천장

□ 한국 건축의 구성요소 - 외부공간 구성요소
■ 난간
■ 대문
■ 굴뚝
■ 석물
■ 샘터
■ 도랑
■ 다리
■ 석루조
■ 석단, 화계, 석계
■ 연못과 정자
■ 징검돌, 돌길
■ 식재
■ 마당
■ 담장

□ 사례조사 손동만 - 고택을 중심으로
■ 연혁 및 개관
■ 현황분석
■ 외부공간 기능 분석
■ 외부공간의 기능

본문내용

땅으로, 한국건축에 있어서는 집터주위를 담장으로 둘러막고 그 속에 여러 개의 건물을 세우기 때문에 여러 개의 마당이 형성된다. 즉 앞마당, 뒷마당 또는 행랑마당, 사랑마당, 안마당, 일마당, 바깥마당 등으로 분류된다.
담장
담장은 그 건축주의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의장을 달리한다. 즉 서민주택의 담장은 돌담이 나 흙담으로서, 그 상부에 설치하는 지붕은 초가지붕으로 처리하여 주건축의 지붕과 동일하게 한다. 또 중?상류 주택이나 사찰 관아 건축에서는 기와지붕을 하며, 궁궐에서는 담장에 양동을 설치 뚜렷한 신분의 차이를 나타내는 바, 궁궐의 담장은 주택의 담장보다 훨씬 높다. 또 한국의 담장은 경사면을 따라 담장이 내려올 때 윗면이 경사지는 것이 아니라 수평으로 단을 만들면서 건축되기 때문에 독특한 율동미를 가지고 있다. 서민 주택에서는 담장이 단순히 대지의 경계선을 상징하는 성격이 강하고, 상류주택에서는 외부에 대한 방어적인 성격을 나타내고 있다.
□ 사례조사 손동만 - 고택을 중심으로
연혁 및 개관
경북 양동의 손동만 가옥은 1458년 축조된 것으로 중요 민속자료 23호로 지정되있으며, 월성 손씨가의 대종가로서 강릉 오죽헌과 함께 몇 안되는 조선초기의 상류주택으로서 송첨서백당이라고도 불리운다.
이 건물의 배치는 남쪽으로 뻗은 산등성이의 비교적 높은 기슭에 서남향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비탈진 언덕은 자연석으로 석축하고 담장을 쌓아서 경사부분을 처리하고 있다. 그리고 외부공간이 전체적인 구성은 화계를 중심으로 한 후정이 발달되어 있으며 대문채앞의 진입공간에는 회화나무가 식재되어 있고 최근에 은행나무가 식재되었다.
현황분석
가옥은 양동마을에서 비교적 높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으며 진입로에서 대문채에 이르는 곳은 고저차가 심하고 담장과 대문채, 대문채와 본채의 공간이 매우 좁게 되어 있는데 이것은 전후의 거리가 짧은 탓도 있지만 이것은 뒷마당을 넓혀 후정을 넓히려는 의도로 생각된다.
그리고 후정은 안채와 연결된 화계와 사랑마당에서 사랑으로 진입하는 중간위치에 또 다른 하나의 화계가 있다. 이것은 조선시대 유교사상에서 비롯되었으며 소위 사랑마당을 꾸미기 위한 것으로서 안채 뒤의 후정과는 성격상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후정에 있어서 단이 축조방식은 자연석 허튼 쌓기로 하되, 뒤쪽으로 약간 기울려서 자연석을 쌓았다. 이것은 배수가 잘되게 하기 위함이며 토압에 잘 견디게 하여 붕괴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이다.
사랑채 영역
사랑채
<평면도>
외부공간 기능 분석
A 생산공간 : 일반적으로 생산공간은 앞쪽에 위치하고 있으나 이 주택에서는 뒤쪽에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나무, 살구나무, 대추나무 등이 식재되어 있으며 채원이 조성되어 있다.
B 사당마당 : 조선시대 상류주택 공간배치에 있어 가장 상위의 공간이며, 유교사상에 의해서 나타난 공간이다. 향나무와 목백일홍이 식재되어 있다.
C 사랑마당 : 사랑마당에는 일반적으로 나무를 심지 않으나 담장이나 모서리에 정심수라하여 1그루를 심을 경우도 있었다. 정심수로 향나무가 식재되어 있으며, 화단이 조성되어 있다.
D 행랑마당 : 행랑채에 연결된 공간으로 외부 행랑인의 출입이 주로 이루어 졌던 공간이며, 농사의 작업공간이기도 하다.
E 안마당 : 아녀자들의 생활공간으로 나무는 식재하지 않으며 화초를 주로 식재하고, 음양석을 배치하고 있다.
F 별당마당 : 안채에서만 출입이 가능하며, 가장 폐쇄적인 공간이다.
외부공간의 기능
전체 외부공간 구성은 일반 상류주택 정원과 같이 바깥마당, 행랑마당, 사랑마당, 안마당, 사당마당, 후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손동만씨 주택의 외부공간 특징은 화계를 중심으로 발달되어 있다. 바깥마당에는 회화나무가 식재되어 있으며, 이것은 부귀영화를 상징하기도 한다. 바깥마당을 지나 행랑채에 이르면 담장과 대문채 사이가 매우 좁게 형성되어 행랑마당은 사랑마당 앞쪽에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행랑마당을 지나 사랑마당에 이르게 되는데 사랑마당에는 화단과 정심수를 식재하여 전체적인 조선시대 상류주택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사랑마당보다 높은 위치에 사당마당을 두어 유교사상에 입각한 조상숭배를 위한 공간이 있다.
안마당을 지나면 후정에 이르게 되는데 후정에는 관상휴식 뿐만 아니라 채소원과 과수를 식재하여 생산의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다.
각 외부공간은 낮은 담장에 의하여 분리되어 있으며 외부공간을 아늑하게 해주고 담장 축조는 큰 돌로서 기초를 다지고 위로 올라갈수록 작은 돌을 쌓아 조화감을 더해 주고 있다.
방앗간
뒷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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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4.06.30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8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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