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대 총선 여론 조사 보도와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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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 17대 총선 여론 조사 보도와 실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17대 총선 관련 여론조사 결과가 시기별로 (탄핵 전과 후) 어떻게 비교 또한 매 시기 후보들에 대한 지지율의 변화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분석
2. 17대 총선에 관련한 여러 기관의 조사보도 (조선일보 참조)를 서로 비교하고 그들끼리 서로 잘 일치하는지 차이가 있다면 그 원인이 어디에 있을지 또 실제 선거 결과와의 비교 분석
3. 17대 총선 결과를 통계적으로 분석

본문내용

사 결과 예상대로 전 지역이 열린우리당 우세로 나타났다.
종합적으로 열린우리당이 86곳 우세, 22곳 경합, 한나라당 1곳 우세, 22곳 경합, 민주당 1곳 경합이었다.
다른 전 지역이 열린우리당의 압도적 우세인 반면, 유일하게 한나라당과 경합 중이다.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등 총 68개 선거구 중 갤럽은 관심 후보들이 출마하는 36곳을 뽑아 조사했다. 한나라당이 7곳 우세, 열린우리당이 8곳 우세, 19곳은 양당 후보가 경합이었다. 울산북과
경남 창원을 등 2곳은 민주노동당 후보가 우세였다.
갤럽이 조사하지 않은 32곳에 대한 다른 조사기관의 결과도 팽팽한 양상이었다. 한나라당 6곳, 열린우리당 7곳, 국민통합21(정몽준 의원) 1곳이 각각 우세이고, 나머지 18곳은 한나라 18명이 열린우리당 16명, 무소속 2명과 경합중이다.
종합적으로 한나라당 13곳 우세, 37곳 경합, 열린우리당 15곳 우세, 35곳 경합이었다.
광주, 전북, 전남 등 총 31개 선거구 중 민주당 후보의 선전이 예상되는 15곳에 대해 갤럽이 조사를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열린우리당이 8곳 우세, 나머지 7곳 지역은 민주당과 경합이었다.
나머지 16개 지역에 대한 다른 여론조사 결과는 예상대로 열린우리당이 14곳 우세, 2곳 경합이었다. 경합후보는 민주당 1명, 무소속 1명이었다. 종합적으로 열린우리당이 22곳 우세, 9곳 경합으로 전 선거구에서 선두를 다투고 있는 상황이다.
대전, 충북, 충남 등 24개 선거구 중 자민련 혹은 한나라당 후보의 선전 예상지역 12곳에 대해 갤럽이 조사를 실시했다. 열린우리당이 8곳 우세, 자민련 1곳 우세, 나머지 3곳은 열린우리당 3명이 한나라 1명, 자민련 2명과 경합 중이었다. 나머지 12개 선거구에 대한 다른 여론조사 결과는 열린우리당이 11곳 우세, 1곳 경합이었다. 경합 후보는 자민련이었다.
종합적으로 열린우리당 19곳 우세, 4곳 경합, 자민련이 1곳 우세, 3곳 경합, 한나라당 1곳 경합이었다.
11개 선거구에 대한 갤럽 등의 여론조사 결과, 열린우리당이 8곳 우세, 3곳 경합 등 전 지역서 선두를 다투고 있다. 한나라당은 강원에서만 3명의 후보가 경합 중이다.
조선일보 김창균 기자 ck-
kim@chosun.com
<<< 한국 갤럽 여론조사 상세자료>>>
<<< 17대 총선 - 지지도 >>>
<<< 여론조사 보도의 문제점에 관한 개인적인 견해>>>
언론은 사회현상을 있는 그대로 혹은 일어난 대로 뉴스로서 보도할 수 없다. 현상을 지각하고 수용하는 인간 능력의 한계, 현상을 기술하는 언어 자체의 제한성으로 인해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도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더욱이 언론의 제한된 지면, 한정된 시간은 필연적으로 일어난 현상의 일부만을 선택하여 보도할 수밖에 없게 한다. 결국 뉴스보도란 그 생산주체인 언론에 의해 선택되고 걸러지는 일련의 제작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최종 산물일 수밖에 없다.
언론은 이러한 뉴스의 선택과 제작과정을 통해 사회적 의제를 제공(agenda setting)할 뿐만 아니라 분석 및 해석의 과정을 통해 그 사회적 의제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현실규정(reality defining)의 역할도 수행한다. 때문에 언론이 보도하는 뉴스는 실제로 일어난 현실의 복제가 아니라 언론에 의해 재구성된 현실 (reconstructed reality)인 것이다.
이 과정에서 언론은 나름대로의 뉴스가치 판단기준을 설정하고 이에 따라 보도할 내용을 선택하게 된다. 일정한 판단기준에 따라 사회현상의 보도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언론의 몫이다. 그러나 이러한 가치판단은 기본적으로 언론 자체를 위한 입장이 아니라 그 수용자인 일반 국민을 위한 입장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언론은 국민의 눈과 귀로서 그들의 알 권리를 대변하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해야하기 때문이다. 언론에 대해 다른 사회조직이 누리지 못하는 자유와 특권을 부여한 것도 이러한 사회적 역할을 올바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런 점에서 우리 나라 언론의 뉴스보도 특성과 사회적 역할에 대해 분석해 보는 것은 의미 있는 조사였다고 생각한다.
cf> 허위된 언론의 보도
<<<마치면서...>>>
총선 여론조사에 대해 조사하면서 우리나라도 여론조사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으며, 그 필요성과 효용성에 대한 인식도 크게 늘어났다고 생각한다. 이를 반영하듯 신문이나 방송에서도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 기사나 보도가 늘어나면서 이 부분은 나름대로의 중요한 보도영역으로 자리잡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정밀보도의 한 유형으로 특히 선거철의 여론조사 결과보도는 국민들에게 전반적인 추이를 가늠하고 판단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잣대가 되었다. 그러나 각 언론사간의 경쟁 속에서 무분별하게 여론조사가 남용되었다는 점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결국 이러한 현상은 여론조사 결과뿐만 아니라 그 결과의 보도에 대한 신뢰성을 저해하는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
지속적으로 시행된 총선 여론조사 결과를 앞에 놓고 각 후보 진영은 희비가 엇갈렸다. 소숫점 한자리까지 제시하며 A정확성 B을 앞세우는 여론조사는 과학적 방법을 적용했다는 주장을 바탕으로 절대적인 힘을 발휘하였다.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 지지를 앞세워 당내 경선결과를 부인하고 탈당해 선거전에 뛰어든 후보도 자신의 지지도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이었다.
이처럼 선거철에는 특히 여론조사 결과가 선거보도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된다. 선거의 흐름과 판도를 계량적이고 객관적으로 알려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 와서 선거철의 여론조사는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그리고 그 수치의 등락에 따라 후보자들은 일희일비 한다. 정치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시청자나 독자에게 승자와 패자를 예측하는 지지율 조사결과는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사안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여론조사 결과는 선거기간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근거 자료로서 큰 위력을 발휘하지만,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이제는 통계 수치가 제시되지 않은 주장이나 기사는 마치 객관성과 정확성이 결여된 것처럼 보인다는 점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한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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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3페이지
  • 등록일2004.07.01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8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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