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복제와 관련된 윤리적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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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복제와 관련된 윤리적 문제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들어가며

Ⅱ. 유전자 복제 및 치료와 그에 따른 문제점
1.긍정적 관점(생명과학의 활용 범위)
1)배아가 착상하기 이전에 산전진단에 이용가능하다.
2)불임문제의 도움
3)세포, 조직, 장기의 이식을 위해 이용하는 것
4)의학적 연구에 이용
5)대체인 기능으로서의 복제
6)농업,임업,수산업 분야
7)환경활용에 이용
8)에너지 자원개발에 이용
2. 부정적 관점
1)비자연적인 행위이다.
2)복제될 인간의 권리를 침해한다.
등등

III. 주요국의 국가생명안전윤리위원회와 관리기구
1. 미국의 국가생명윤리자문위원회
2. 캐나다의 인간연구에 대한 국가윤리자문위원회
3. 프랑스의 보건과 생명과학윤리에 관한 국가자문위원회
4. 영국의 인간유전체위원회 등

Ⅳ. 결론

본문내용

tics Commission),유전자치료에 관한 자문위원회(Gene Therapy Advisory Committee), 유전체와 보험위원회(Genetic and Insurance Committee), 유전자변형 자문위원회(Advisory Committee on Genetic Modification) 등이 설치되어 있다.
우선 인간유전체위원회는 생명과학 관련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에 따라 연구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광범위한 사회적·윤리적 쟁점들을 고려하여 정부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문기구로서 발족되었다.
본 위원회의 기능은
첫째, 인간 유전체와 관련된 최근의 개발현황과 추후 개발 가능성에 대한 분석, 이러한 개발이 인간의 건강 및 보건의료체계에 미치는 영향 및 사회, 윤리, 법적, 경제적 함의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다.
둘째, 국가보건서비스 내에서 유전자 관련 서비스 제공의 정책적 우선 순위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며,
셋째, 연구의 정책적 우선 순위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다.
넷째, 시민 및 이해당사자들이 인간 유전체 기술의 사용 및 개발에 대한 관련 논의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는 방안 및 시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일반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한 방법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다.
다섯째, 관련 기구와 정보 교환 및 업무 협조를 통해 현행 관련 법규, 지침 또는 자문조직의 효과성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며,
여섯째, 관련 공공기관이 공개성, 투명성, 접근성 및 정보 교환의 원칙을 준수하면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다.
특히 인간유전체위원회 중 유전자검사에 관한 자문위원회(The Advisory Committee on Genetic Testing)는 영국의 보건부 장관에게 유전자 검사 분야의 여러 문제들에 대하여 보고하는 자문기구로서 자문위원회의 구성원은 소비자 집단, 산업계, 임상의사, 철학자, 학계와 과학자들로부터 선출된 자로 하고 있다.
한편 유전자치료에 관한 자문위원회(GTAC: Gene Therapy Advisory Committee)는 인간에 대한 유전자 치료 연구에 대해 과학적 편익과 가능한 위험과 편익을 고려하여 윤리적 적합성에 관한 조언을 제공하며, 유전자 치료 연구의 개발에 관해 영국 보건부 장관에게 자문을 제공한다. 이 때 이 위원회는 치료 또는 비치료 연구 모두에 대해 각 연구 제안서가 인간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적용되는 기존의 윤리적 기준들을 만족시키는가를 주요한 기준으로 삼는다.
인간을 대상으로 한 체세포 유전자 치료 또는 유전자 변형연구를 수행하고자 하는 경우 이 위원회의 승인을 얻어야 하며, 위원회는 인간을 대상으로 한 생식세포 유전자 치료에 대한 연구제안서는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위원회는 위원장을 제외하고 16명으로 구성되는데 2000년의 경우 일반시민 3인, 유전자치료 기관 인사 1인, 변호사 1인, 의사 3인, 제약회사 인사 1인, 종교인 1인, 간호사 1인, 관련학자 5인(병리학, 종양학, 바이러스학, 감염학, 의료유전학)이었다.
Ⅳ. 결론
어떠한 과학적 진보나 의료적 효용성도 인간의 존엄과 자유보다 더 중요한 것일 수 없으며 아무도 유전적 특성 때문에 차별 받아서는 안되고 연구, 진단, 치료나 어떤 목적을 위해서도 본인의 동의를 얻기 전에는 인간게놈의 영향을 미치는 조작을 해서는 안된다. 생명과학기술의 발전으로 과학주의적 경향이 뚜렷해질수록 이에 대한 비판적 위기의식도 함께 병행되어야 하며 생명윤리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계기가 만들어져야 한다.
보다 나은 삶에 대한 인간의 욕구와, 생명공학의 눈부신 발전은 언젠가 지금 논의되는 것의 많은 부분을 실현케 할 것이다. 그것이 희망이 될지, 재앙이 될지는 지금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무조건적인 금지보다 명확한, 생명공학의 연구 허용범위 설정, 인간 존엄성에 대한 철저한 윤리 교육, 생명윤리법안의 제정과 공포, 이 법안을 시행하고 각종 규제나 기준을 만들 수 있는 국가차원의 윤리위원회의 창설을 통해, 질병 치료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관련 바이오 산업이 균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명과학기술 발전의 속도와 방향을 적정화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생명윤리의 철학>
출판사 : 철학과 현실사
출판년도 : 2002.1.25
지은이 : 구인회
<생명의 시작과 끝>
출판사 : 도서출판 로뎀나무
출판년도 : 1999.9.2
지은이 : 임종석
<생명과학>
출판사 : 도서출판 효일
출판년도 : 2001.2.22
지은이 : 김홍용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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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4.07.01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8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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