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국문학과 불교의 만남
1)우리문학의 정신사적 맥락----불교
2)불교문학이란
3)불교문학의 고유한 가치
4)불교시
5)불교시의 주제전통
6)불교시의 좋은 예
7) 만해 한용운의 시의 의미와 불교시의 전망
2. 한국문학과 유교의 만남
(1) 유교란
(2) 유교와 관련된 한국문학의 예시와 분석
(3) 과거와 현재의 유교와 한국문학의 영향과 관계분석
◎ 첨가 - 유교는 종교인가?
3. 한국문학과 기독교의 만남
(1) 한국 기독교 문학의 발생배경
(2) 기독교 문학이란?
(3) 기독교 문학의 주제
(4) 기독교 문학의 양상
1) 기독교 소설의 양상과 예시
2) 기독교시의 양상과 예시.
(5) 기독교문학의 사적 의미
4. 샤머니즘과 한국문학
(1) 샤머니즘이란?
(2) 샤머니즘와 관련된 한국문학의 예시와 분석
3) 과거와 현재의 샤머니즘와 한국문학의 영향과 관계분석
※ 기독교와 샤머니즘의 갈등 <무녀도>
Ⅲ. 결론
※ 감상평
※ 작업일지
Ⅱ. 본론
1. 한국문학과 불교의 만남
1)우리문학의 정신사적 맥락----불교
2)불교문학이란
3)불교문학의 고유한 가치
4)불교시
5)불교시의 주제전통
6)불교시의 좋은 예
7) 만해 한용운의 시의 의미와 불교시의 전망
2. 한국문학과 유교의 만남
(1) 유교란
(2) 유교와 관련된 한국문학의 예시와 분석
(3) 과거와 현재의 유교와 한국문학의 영향과 관계분석
◎ 첨가 - 유교는 종교인가?
3. 한국문학과 기독교의 만남
(1) 한국 기독교 문학의 발생배경
(2) 기독교 문학이란?
(3) 기독교 문학의 주제
(4) 기독교 문학의 양상
1) 기독교 소설의 양상과 예시
2) 기독교시의 양상과 예시.
(5) 기독교문학의 사적 의미
4. 샤머니즘과 한국문학
(1) 샤머니즘이란?
(2) 샤머니즘와 관련된 한국문학의 예시와 분석
3) 과거와 현재의 샤머니즘와 한국문학의 영향과 관계분석
※ 기독교와 샤머니즘의 갈등 <무녀도>
Ⅲ. 결론
※ 감상평
※ 작업일지
본문내용
로 미흡하기는 해도 우리가 최선을 다했다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우리는 힘을 모았다. 아자 내일 잘해보자~!!
@ 2004년 6월 10일 목요일
오늘은 한국문학의 이해의 핵심!! 우리의 발표날이다. 떨리기 그지없었다. 아~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 앞섰다. 아무리 준비해도 떨리는 우리의 가슴!! 쿵쿵쿵! 우리 조는 마지막 시간의 마지막 발표로 화려한(?) 마지막을 장식하게 되었다. 발표 시작 ~ 처음 조장 류수정양이 발표의 주제에 대해 설명을 하지만... 떨리는 그 목소리!! 자신감을 가져야지! 다음타자 정민주양 나름대로의 소신을 가지고 재미있는 예를 들면서 열심히 한국문학과 종교에 대해서 설명을 하였다. 다음 타자 변하나양은 한국문학과 유교, 다음 마지막 타자는 다시 류수정양으로 기독교문학에 대해서 설명했다. 다소 뒤에 두 사람은 발표시간의 압박으로 인해 자신감 있는 발표를 못해서 아쉽고 발표문의 소개를 하는데 급급해서 조금 안타까웠지만 장장 한시간 동안이나 우리의 발표는 계속 되었다. 듣는 사람이 조금 지겨워했지만 우리가 조사한 내용을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욕심을 부렸다고 할 수 있다. 발표가 끝나고 교수님께서도 직접 질문을 하시고 몇몇의 학생들도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질문을 하셔서 조금은 당황스러웠지만 우리가 미흡했던 부분이나 잘못 이해했던 부분에 대해 지적해 주어 많은 도움을 주었다. 우리 조원들 발표가 끝날 때까지 열심히 했고 수고했다고 우리 스스로에게 칭찬을 하며, 우리가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스스로 반성하고 고치기로 입을 모았다.
감상평
나는 종교를 믿지는 않지만 부모님들이 다 절에 다니셔서 절이 교회나 성당보다 좀 편하고 만약 종교를 가지게 된다면 당연히 불교를 믿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불교는 기독교나 크리크챤 보다는 좀 더 편안하게 느껴진다. 이 조사를 하면서 그것은 유독 나만 그런 것이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불교는 종교적인 의미말고도 좀 더 광범위한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나라 역사나 사상은 모두 어느 정도 불교적 색채를 띄고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어쨌든 이런 불교라는 종교를 문학작품을 통해 조금씩 알아 가는 재미 또한 솔솔 했다. 나는 이 발표를 위해 어쨌든 불교적 색채를 띈 문학 작품을 찾아야했다. 처음에는 그런 작품이 없을 까봐 많이 걱정했다. 딱히 생각나는 것이라곤 조지훈의 승무정도 걱정을 하면서 도서관에 가서 불교문학과 관련된 책들을 찾아보니 놀랍게도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시인들 (한용운, 서정주 등.) 의 작품들이 불교를 주제로 다뤘으며 오늘날에도 높이 평가받고 있었다. 무심코 그런가보다 라며 지나쳤던 많은 작품들이 하나하나 의미를 새겨가며 읽고 참고 문헌을 찾으니 문학 속에서 불교가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지 각 시인이 가지고 있는 불교적 신념에 대해서도 알게되었다. 뿐만 아니라 어렵게 느껴지던 불교의 교리들을 멋진 시속에서 찾아가다 보니 불교에 대해 더욱 관심이 생겼다. 이 발표문을 준비하면서 불교라는 매력적인 종교에 더욱 더 관심을 가지게 되고 고등학교 때 시험에 나올 것을 대비해서 억지로 봤던 시들을 단지 표현법을 외우는데 급급하지 않고 마음으로 읽고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다.
종교와 문학이 어떠한 관계가 있을지 조사를 하기 전에는 막연한 생각뿐이었다. 하지만 많은 서적과 정보를 접한 후, 그 둘의 관계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서로에게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직접 조사한 기독교문학에 있어서 원래 무교인 나로서는 그동안에 알고 있던 시와 소설이 알지 못했던 특성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고 작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작가의 신앙이나 신념이 현실적인 배경이 작품에 모두 반영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방대한 양의 자료들 중에서 내가 필요한 것을 걸러내기도 무척 어려운 일이었고 준비를 하기 위해 인터넷 실, 도서열람실을 반복해서 돌아다니면서 발품도 팔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을 하나 깨달았다는 것, 좀더 폭넓은 시각에서 문학을 접할 수 있는 능력이 조금이나마 생겼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싶다. 한편으로는 그동안 무관심했던 종교의 영향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보다 중대하고 갚진 경험은 많은 문학 작품을 조금은 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게 궁극적으로 기회를 주신 교수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다.
발표를 준비하고 나서 우리조는 유교는 당연히 종교라며 분할을 하여 조사하였다. 그런데 발표이후 유교가 종교인가라는 발표를 원점으로 돌리는 질문이 나왔다. 발표를 보충하고 말고 이전에 유교가 종교가 아니라면 완성지에 넣지 말아야 했기에 유교의 종교적 측면에서 조사하였다. 그래서 발표지에도 첨가한바 있지만 유교는 이미 사상적인 측면으로 보기에는 그 단계를 이미 넘어서 있었다. 종교의 색채가 강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교를 종교의 분야안에 그대로 넣기로 했다. 유교의 분야를 맡았을 때 나는 자료가 많을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조사하던 중 이외로 유교라고 정의 내릴만한 기준적인 작품이 별로 없었다. 유교가 종교로서보다는 이미 우리의 도덕적인 부분에 뿌리내렸기 때문이였다. 유교관련작품을 조사하다보니 유교에 대해서 막연히 넘어갔을 부분에 대해서도 여태까지보다 더 자세히 알고 이해할 수 있었다. 샤머니즘도 내가 맡았는데 다른 원시종교보다 무속이라는 이름에서 한국문학과 좀더 친숙하다는 점에서 이를 선택했다. 샤머니즘문학은 왠지 알게모르게 점같은 것에 휩쓸리는 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특히 우리민족의 무속이라는 점임 재미있는 점이 많아서 관련작품도 좋은 작품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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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文獻
1. 현대불교문학의 이해- 유한근지음, 종로서적
2. 불교문학의 원리, 한국불교전설
3. 한국시가연구 노인숙저
4. 한국종교사 J.H. Grayson저
5. 한국의 기독교와 현대시 - 한홍자 지음,
6. 한국현대시와 종교 - 신규호 지음
7. 한국 근,현대 기독교문학 연구 - 이길연 지음
8. 기독교문학과 실천비평 - 임영천 외 지음
9. http://www.mix-match.net
@ 2004년 6월 10일 목요일
오늘은 한국문학의 이해의 핵심!! 우리의 발표날이다. 떨리기 그지없었다. 아~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 앞섰다. 아무리 준비해도 떨리는 우리의 가슴!! 쿵쿵쿵! 우리 조는 마지막 시간의 마지막 발표로 화려한(?) 마지막을 장식하게 되었다. 발표 시작 ~ 처음 조장 류수정양이 발표의 주제에 대해 설명을 하지만... 떨리는 그 목소리!! 자신감을 가져야지! 다음타자 정민주양 나름대로의 소신을 가지고 재미있는 예를 들면서 열심히 한국문학과 종교에 대해서 설명을 하였다. 다음 타자 변하나양은 한국문학과 유교, 다음 마지막 타자는 다시 류수정양으로 기독교문학에 대해서 설명했다. 다소 뒤에 두 사람은 발표시간의 압박으로 인해 자신감 있는 발표를 못해서 아쉽고 발표문의 소개를 하는데 급급해서 조금 안타까웠지만 장장 한시간 동안이나 우리의 발표는 계속 되었다. 듣는 사람이 조금 지겨워했지만 우리가 조사한 내용을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욕심을 부렸다고 할 수 있다. 발표가 끝나고 교수님께서도 직접 질문을 하시고 몇몇의 학생들도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질문을 하셔서 조금은 당황스러웠지만 우리가 미흡했던 부분이나 잘못 이해했던 부분에 대해 지적해 주어 많은 도움을 주었다. 우리 조원들 발표가 끝날 때까지 열심히 했고 수고했다고 우리 스스로에게 칭찬을 하며, 우리가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스스로 반성하고 고치기로 입을 모았다.
감상평
나는 종교를 믿지는 않지만 부모님들이 다 절에 다니셔서 절이 교회나 성당보다 좀 편하고 만약 종교를 가지게 된다면 당연히 불교를 믿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불교는 기독교나 크리크챤 보다는 좀 더 편안하게 느껴진다. 이 조사를 하면서 그것은 유독 나만 그런 것이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불교는 종교적인 의미말고도 좀 더 광범위한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나라 역사나 사상은 모두 어느 정도 불교적 색채를 띄고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어쨌든 이런 불교라는 종교를 문학작품을 통해 조금씩 알아 가는 재미 또한 솔솔 했다. 나는 이 발표를 위해 어쨌든 불교적 색채를 띈 문학 작품을 찾아야했다. 처음에는 그런 작품이 없을 까봐 많이 걱정했다. 딱히 생각나는 것이라곤 조지훈의 승무정도 걱정을 하면서 도서관에 가서 불교문학과 관련된 책들을 찾아보니 놀랍게도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시인들 (한용운, 서정주 등.) 의 작품들이 불교를 주제로 다뤘으며 오늘날에도 높이 평가받고 있었다. 무심코 그런가보다 라며 지나쳤던 많은 작품들이 하나하나 의미를 새겨가며 읽고 참고 문헌을 찾으니 문학 속에서 불교가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지 각 시인이 가지고 있는 불교적 신념에 대해서도 알게되었다. 뿐만 아니라 어렵게 느껴지던 불교의 교리들을 멋진 시속에서 찾아가다 보니 불교에 대해 더욱 관심이 생겼다. 이 발표문을 준비하면서 불교라는 매력적인 종교에 더욱 더 관심을 가지게 되고 고등학교 때 시험에 나올 것을 대비해서 억지로 봤던 시들을 단지 표현법을 외우는데 급급하지 않고 마음으로 읽고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다.
종교와 문학이 어떠한 관계가 있을지 조사를 하기 전에는 막연한 생각뿐이었다. 하지만 많은 서적과 정보를 접한 후, 그 둘의 관계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서로에게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직접 조사한 기독교문학에 있어서 원래 무교인 나로서는 그동안에 알고 있던 시와 소설이 알지 못했던 특성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고 작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작가의 신앙이나 신념이 현실적인 배경이 작품에 모두 반영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방대한 양의 자료들 중에서 내가 필요한 것을 걸러내기도 무척 어려운 일이었고 준비를 하기 위해 인터넷 실, 도서열람실을 반복해서 돌아다니면서 발품도 팔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을 하나 깨달았다는 것, 좀더 폭넓은 시각에서 문학을 접할 수 있는 능력이 조금이나마 생겼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싶다. 한편으로는 그동안 무관심했던 종교의 영향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보다 중대하고 갚진 경험은 많은 문학 작품을 조금은 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게 궁극적으로 기회를 주신 교수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다.
발표를 준비하고 나서 우리조는 유교는 당연히 종교라며 분할을 하여 조사하였다. 그런데 발표이후 유교가 종교인가라는 발표를 원점으로 돌리는 질문이 나왔다. 발표를 보충하고 말고 이전에 유교가 종교가 아니라면 완성지에 넣지 말아야 했기에 유교의 종교적 측면에서 조사하였다. 그래서 발표지에도 첨가한바 있지만 유교는 이미 사상적인 측면으로 보기에는 그 단계를 이미 넘어서 있었다. 종교의 색채가 강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교를 종교의 분야안에 그대로 넣기로 했다. 유교의 분야를 맡았을 때 나는 자료가 많을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조사하던 중 이외로 유교라고 정의 내릴만한 기준적인 작품이 별로 없었다. 유교가 종교로서보다는 이미 우리의 도덕적인 부분에 뿌리내렸기 때문이였다. 유교관련작품을 조사하다보니 유교에 대해서 막연히 넘어갔을 부분에 대해서도 여태까지보다 더 자세히 알고 이해할 수 있었다. 샤머니즘도 내가 맡았는데 다른 원시종교보다 무속이라는 이름에서 한국문학과 좀더 친숙하다는 점에서 이를 선택했다. 샤머니즘문학은 왠지 알게모르게 점같은 것에 휩쓸리는 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특히 우리민족의 무속이라는 점임 재미있는 점이 많아서 관련작품도 좋은 작품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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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文獻
1. 현대불교문학의 이해- 유한근지음, 종로서적
2. 불교문학의 원리, 한국불교전설
3. 한국시가연구 노인숙저
4. 한국종교사 J.H. Grayson저
5. 한국의 기독교와 현대시 - 한홍자 지음,
6. 한국현대시와 종교 - 신규호 지음
7. 한국 근,현대 기독교문학 연구 - 이길연 지음
8. 기독교문학과 실천비평 - 임영천 외 지음
9. http://www.mix-match.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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