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 1장. 서론
제 2장. 화장품 광고
제 3장. 모델효과
제 4장. 브랜드 이미지
제 5장. 라네즈 광고 분석
제 6장. 결론
제 2장. 화장품 광고
제 3장. 모델효과
제 4장. 브랜드 이미지
제 5장. 라네즈 광고 분석
제 6장. 결론
본문내용
게 캐스팅하여 활용하는냐에 의해 매출 및 브랜드 이미지가 결정적인 영향을 받는다. 태평양에서 모델 선정시 제품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새로운 얼굴을 기용, 이슈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캐스팅으로 광고에 대한 이야기거리를 만들어 내는데 초점을 맞춘다. 이러한 조건에서 라네즈의 이나영이 탄생하였다.
이나영이라는 모델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o 이나영
*키 : 160cm, 몸무게 : 48kg
*CD한 장에 가려지는 작은 얼굴, 눈 꼬리가 올라간 큼직한 눈
*독특한 외모 '21세기형 모델'
*윤곽이 분명치 않은 무정형의 이미지
*오묘한 분위기(요즘 뜨는 무국적 아이콘과도 통함)
*CF 감독들은 강한 인상이지만 화장이나 카메라 각도 등에 약간의
변화만 줘도 색다른 분위기가 연출된다고 한다.
*이나영의 이미지 : 순수, 개성, 참신, 동양적이고 정적인 이미지에
사이버적 무드까지 갖춘 복합적인 캐릭터
모든 일에 관심 없고 차가운 감성을 느끼게 하는 테크노 스타들이 있다. 모델이자 탤런트인 이나영은 광고업계에서 ■■밀레니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얼굴 중 하나로 꼽힌다. 라네즈의 광고모델로 이국적이고 차가운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기때문이다. 라네즈 광고를 진행한 동방기획은 ■■이나영은 현재를 돌아보면서 다가올 새 천년의 이미지를 가진 얼굴■■이라고 말한다. 평상시에도 무표정함 끝에 잠깐 미소가 나타나는 이나영은 매티큐어도 하지 못할만큼 털털한 성격이다. 그녀는 ■■N세대 모델이라고 하기엔 너무 ■■늙은■■것 같다고 이렇게 큰 기대를 받기엔 너무 어린 것 같다■■며 웃는다.
- 1999.동아닷컴 중
광고전문 인터넷방송국 ngtv가 지난 9~16일 2004년에도 교체없이 동일 브랜드 cf모델로 계속 활동하였으면 하는 연예인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354명(24.2%)명이 이나영을 추천했다. 라네즈의 전속모델인 이나영은 그녀만의 표정연기가 압권이다 라 는 평가를 들으며 광고 컨셉 everyday new face로써 손색이 없다는 찬사를 받았다. 특히 이나영은 올해 cf계에 신드롬을 일으킨 이효리나 대장금의 효과를 안은 이영애를 제치고 여자부분 1위에 올라 그녀의 cf브랜드 파워를 실감케 하였다.
- 스포츠 투데이 2003.12.19
6.결론
라네즈 광고를 통해 화장품 광고 모델이 브랜드 이미지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화장품은 주 고객층인 여성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는 제품이다. 겉으로 들어나는 아름다움의 가장 기본이 되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앞에서 나열했던 이론들을 기억하여 보면 화장품이 소비자에게 어떻게 인식되는 지 알 수 있다.
위의 이론과 상황들을 토대로 결론을 내려 보겠다. 화장품 광고 모델은 물론 예뻐야 하지만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모델과 브랜드 이미지의 연관성임을 강조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이전의 전지현이 광고한 ■■멜■■이라는 브랜드나 임은경이 광고한 ■■보브■■라는 브랜드의 광고를 지금 기억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는가? 광고모델로 하여 그 브랜드를 인지하고 있는 사람들의 수는 더 적을 것이다. 소비자의 기억 속에서 브랜드의 이미지를 심어주지 못한 멜이나 보브의 광고는 실패했다고 볼 수 있다. 광고를 집행할 당시 전지현이나 임은경 등은 소비자의 인식 속에서 스타로서 자리 잡고 있었음에도 모델의 이미지와 브랜드의 이미지 조화를 이루지 못했다는 것이 실패의 가장 큰 이유가 될 수 있다. 브랜드 개성이 아니라 모델의 개성만을 표현하여 화장품 광고를 하는 경우에 해당할 것이다.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모델에 대한 생각을 제품에 주입시키려 하는 의도는 좋았으나 모델과 제품의 연관된 고리를 만들어야만 했다.
또한 단발성인 모델 사용으로 인한 이미지 생성은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 오늘날 화장품 광고의 추세는 이러한 점을 반영하여 장기간 모델을 기용하여 모델과 브랜드의 이미지 일치성을 만들고 있다. 아이오페의 전인화, 라네즈의 이나영, 에뛰드의 송혜교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그리고 현재는 모델을 바꾸어서 브랜드 선호도가 떨어진 라끄베르의 김남주가 있다. 라끄베르와 같은 경우, 김남주라는 모델을 라끄베르화 하여 소비자의 인식 속에 라끄베르의 이미지를 심어준 대표적인 브랜드이다. 모델이 교체된 지금에도 라끄베르하면 생각나는 모델이 김남주라고 하는 어떤 설문조사의 결과를 보면 화장품 광고에서 모델이 미치는 영향을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다.
브랜드의 특성과 모델의 이미지가 조화를 이룰 때 그 광고는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다. 라네즈화된 이나영처럼 말이다.
이나영이라는 모델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o 이나영
*키 : 160cm, 몸무게 : 48kg
*CD한 장에 가려지는 작은 얼굴, 눈 꼬리가 올라간 큼직한 눈
*독특한 외모 '21세기형 모델'
*윤곽이 분명치 않은 무정형의 이미지
*오묘한 분위기(요즘 뜨는 무국적 아이콘과도 통함)
*CF 감독들은 강한 인상이지만 화장이나 카메라 각도 등에 약간의
변화만 줘도 색다른 분위기가 연출된다고 한다.
*이나영의 이미지 : 순수, 개성, 참신, 동양적이고 정적인 이미지에
사이버적 무드까지 갖춘 복합적인 캐릭터
모든 일에 관심 없고 차가운 감성을 느끼게 하는 테크노 스타들이 있다. 모델이자 탤런트인 이나영은 광고업계에서 ■■밀레니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얼굴 중 하나로 꼽힌다. 라네즈의 광고모델로 이국적이고 차가운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기때문이다. 라네즈 광고를 진행한 동방기획은 ■■이나영은 현재를 돌아보면서 다가올 새 천년의 이미지를 가진 얼굴■■이라고 말한다. 평상시에도 무표정함 끝에 잠깐 미소가 나타나는 이나영은 매티큐어도 하지 못할만큼 털털한 성격이다. 그녀는 ■■N세대 모델이라고 하기엔 너무 ■■늙은■■것 같다고 이렇게 큰 기대를 받기엔 너무 어린 것 같다■■며 웃는다.
- 1999.동아닷컴 중
광고전문 인터넷방송국 ngtv가 지난 9~16일 2004년에도 교체없이 동일 브랜드 cf모델로 계속 활동하였으면 하는 연예인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354명(24.2%)명이 이나영을 추천했다. 라네즈의 전속모델인 이나영은 그녀만의 표정연기가 압권이다 라 는 평가를 들으며 광고 컨셉 everyday new face로써 손색이 없다는 찬사를 받았다. 특히 이나영은 올해 cf계에 신드롬을 일으킨 이효리나 대장금의 효과를 안은 이영애를 제치고 여자부분 1위에 올라 그녀의 cf브랜드 파워를 실감케 하였다.
- 스포츠 투데이 2003.12.19
6.결론
라네즈 광고를 통해 화장품 광고 모델이 브랜드 이미지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화장품은 주 고객층인 여성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는 제품이다. 겉으로 들어나는 아름다움의 가장 기본이 되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앞에서 나열했던 이론들을 기억하여 보면 화장품이 소비자에게 어떻게 인식되는 지 알 수 있다.
위의 이론과 상황들을 토대로 결론을 내려 보겠다. 화장품 광고 모델은 물론 예뻐야 하지만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모델과 브랜드 이미지의 연관성임을 강조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이전의 전지현이 광고한 ■■멜■■이라는 브랜드나 임은경이 광고한 ■■보브■■라는 브랜드의 광고를 지금 기억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는가? 광고모델로 하여 그 브랜드를 인지하고 있는 사람들의 수는 더 적을 것이다. 소비자의 기억 속에서 브랜드의 이미지를 심어주지 못한 멜이나 보브의 광고는 실패했다고 볼 수 있다. 광고를 집행할 당시 전지현이나 임은경 등은 소비자의 인식 속에서 스타로서 자리 잡고 있었음에도 모델의 이미지와 브랜드의 이미지 조화를 이루지 못했다는 것이 실패의 가장 큰 이유가 될 수 있다. 브랜드 개성이 아니라 모델의 개성만을 표현하여 화장품 광고를 하는 경우에 해당할 것이다.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모델에 대한 생각을 제품에 주입시키려 하는 의도는 좋았으나 모델과 제품의 연관된 고리를 만들어야만 했다.
또한 단발성인 모델 사용으로 인한 이미지 생성은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 오늘날 화장품 광고의 추세는 이러한 점을 반영하여 장기간 모델을 기용하여 모델과 브랜드의 이미지 일치성을 만들고 있다. 아이오페의 전인화, 라네즈의 이나영, 에뛰드의 송혜교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그리고 현재는 모델을 바꾸어서 브랜드 선호도가 떨어진 라끄베르의 김남주가 있다. 라끄베르와 같은 경우, 김남주라는 모델을 라끄베르화 하여 소비자의 인식 속에 라끄베르의 이미지를 심어준 대표적인 브랜드이다. 모델이 교체된 지금에도 라끄베르하면 생각나는 모델이 김남주라고 하는 어떤 설문조사의 결과를 보면 화장품 광고에서 모델이 미치는 영향을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다.
브랜드의 특성과 모델의 이미지가 조화를 이룰 때 그 광고는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다. 라네즈화된 이나영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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