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 장승의 유형과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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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롯한 몇 사람만 참석하여 경건하게 지내는 반면, 장승제는 모든 동네사람이 참여하고 놀이로 이어진다. 전자가 금기와 절제를 통하여 부정한 것을 피함으로써 신의 보호를 받으려는 소극적인 의례라고 한다면, 후자는 주민들의 힘을 모아 잡귀를 몰아내는 적극적인 신앙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제사를 지내는 시기는 충정남도 지역에서는 3년마다 한 번씩 윤달이 드는 해에 하고, 경기도는 윤달과 관계없이 3년마다 한 번씩, 남부지역에서는 매년 제를 올리는 등 차이가 있다. 그러나 사원에 세운 장승이나 군의 경계에 세운 장승에게는 특별한 제사의식이 없어, 단지 지나가는 행인이 침을 뱉거나 장승 밑의 흙무더기에 돌을 던져 쌓거나 헝겊이나 종이 조가 그리고 오색비단을 달아두는 등 그때 그때의 신앙 행위만 존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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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0.03
  • 저작시기2004.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9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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