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의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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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약의 배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성전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성전은 성막대신 건축된 것이었는데 성전의 모양과 크기에 대해서는 열왕기상 6-7장에 나타나 있다. 그러나 세부사항들은 늘 분명하지 않다. 성막과 마찬가지로 성전도 두개의 방을 갖추고 있는 직사각형 모양의 성소였다. 성소안에는 분향단과 진설병을 두는 상, 그리고 열 개의 등잔대가 있었다.
이 성전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유일한 성전으로 만들어 졌다. 이것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이보다 뒤떨어지는 성소들이 여러군데 있었다. 솔로몬이 지은 성전은 예루살렘 전체와 더불어 B.C.587년 바벨론 사람들에 의해서 함락 되었다. 그러나 유수 이후에 새 성전이 건축되게 된다. 이것은 솔로몬 성전을 기초로 하여 지어졌으며 따라서 그와 똑같은 규모를 가졌어야 마땅하지만 실로 그 웅장함에 있어서 처음것을 따라가지 못했다. 두 번째 성전에는 지정소 안에 언약궤가 없었다. 첫 번째 성전이 파괴되었을 때 유실되었기 때문에 언약궤는 영영 제자리로 돌아오지 못했다.
이스라엘 사회의 여러 측면중에서 가장 이해해기 힘든 측면일 것이다. 성전안에서 행해지던 제사는 엄청나게 다양해서 다 거론할 수 없다.
내적으로 드려야 하는 예물의 가장 좋은 예가 되는 제사는 번제이다. 이 제사를 가리키는 히브리어 단어는 문자적으로 ‘ 위로 올라가는 것’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 제사를 드리는 자는 동물의 어느 부분도 자기 것으로 되돌려 받지 못했다.
화목제는 공동체의 교제를 위해서 드리는 제서였다. 하나님과의 화해나 속죄의 본질이 담겨있는 제사는 역시 속죄제와 속건제이다. 속죄제는 매년 한번씩 있는 속죄일에 행해졌다. 이것은 칠월십일에 해당하는 날로써 재제사장이 온 백성의 죄를 속죄하는 절기였다.
제사는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하나님과 예배자 사이의 간격을 강조해 주고 있다. 번제단에 접근할 수 있는 사람은 대제사장 한 사란뿐이고 그것도 일년에 오직 하루뿐이었다. 제사장들은 제사를 집전하는 일 외에 또한 모세의 율법을 가르치는 자이기도 했다. 일부 백성들이 진정한 예배로부터 빗나가게 되면 그 책임의 커다란 부분은 제사장들에게 있었다.
이런 직무들을 수행함에 있어서 제사장들은 레위 지파의 도움을 받았다. 모든 제사장들은 다 아론의 후손이기 때문에 또한 레위 지파의 사람들이기도 했다. 그러나 모든 레위 사람들이 제사장은 아니었고 나머지 사람들은 제사장을 돕는 일을 수행하였다. 레위 지파는 영토를 분할 받지 못했다. 대신 그들에게는 48개의 ‘레위 성읍’이 주어졌는데 이 성읍들은 다른 모든 지파들의 영토들 사이에 골고루 흩어져 있었으며 각 성읍마다 목축지가 딸려 있었다. 레위 지파는 제사장들과 마찬가지로 백성들이 내는 십일조를 가지고 살아갔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삶에는 몇가지 두드러지는 절기들이 있었다. 매주 지키는 안식일이 있었고 매월지키는 월삭이라는 절기가 있었다. 칠월은 나팔절로 시작되어 십일의 속죄일로 이어졌다. 그로부터 5일후에 초막절이 있었는데 이것은 세 가지 전국적인 순례 절기중의 하나였다. 이 모든 절기에는 안식일을 제외하고 특별한 제사를 드렸으며 안식일에는 매일 성전에서 드리는 번제를 두배로 드리도록 되어 있다
유월절과 무교절
이 두절기는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구원받은 것을 기념하는 절기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이 유목민으로서의 측면과 농경민으로서의 측면이 둘다 반영되어 있다. 이 절기는 봄의 아빕월 14일에 시작되어 1주일 동안 계속된다.
칠칠절
이것은 무교절 동안 보리 이삭단을 드린지 50일후에 지키던 절기였는데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이후에는 오순절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초막절
이것은 때로 수장절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이 절기는 열매의 추수를 다 마치는 것을 기념하는 가을 절기였으며 속죄일로부터 5일후에 시작되었다. 사람들은 일주일 동안 나뭇가지로 지은 움막 안에서 살았다. 추수때면 들판에 장막을 치고 있었던 것이 이들에게 흔히 있는 일이었다.
규정에는 이 거대한 순례 절기들에 모든 남자들만 ‘여호와께 보이되’ 라고 규정되어 있지만 아이들, 종들, 고아들, 과부들, 심지어는 영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까지 다 포함하여 모든 사람들이 다 참여하도록 되어 있는 것이 바로 그 절기들이다. 절기는 모든 일상에서 벗어나 안식을 누리는 시간이었으며 ‘성회’와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 하는’ 일이 함께 어우러지던 시간이었다.
걸지는 역사속의 하나님에 대한 의식과 조금도 끊임없이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에 대한 의식을 잘 조합시켜 주었으며 의미와 목표를 잘 연결시켜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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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0.21
  • 저작시기2004.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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