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usiness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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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Business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e-Business 정의와 배경

2. e-Business 발전 단계

3. e-Business의 적용 범위

4. e-Business 적용 현황

5. e-Business의 전략과 문제점

6. e-Business의 조직 및 인력

7.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 지원, 기획그룹 등으로 구성하는 것이 최적의 방향이다. (월간 e-Business 10월호에 소개된 LG전자의 e-Business 조직도 참조 요망).
2. 장기적 관점에서 인력 충원 및 전문가 양성이 시급하다.
기 설명한 바와 같이 e-Business 구성원은 "all-round person"을 필요로 한다. Networking을 알아야 거래선(공급선)과의 효율적 시스템 구축을 설계할 수 있고, Web의 특성을 고려할 설계 및 기획능력이 필요하며, Back-end system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하며 (예컨데 MRP, ERP System), 영업 및 마케팅의 업무 Process를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이와 같이 Flexibility와 함께, Networking, ERP, Web, 마케팅 등 다방면에 정통한 인재를 찾는다는 것은 지금 현재의 기업위치로는 불가능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e-Business를 바라보고, 해당 분야와 인력에게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로 Microsoft의 경우 e-Business 전담인력이 400명 규모이며, Intel의 경우 100명의 전담인력이 e-Business 구현을 위해 일하고 있다고 한다.
3. 영업/마케팅 조직에서 e-Business를 리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Business는 현재의 영업/마케팅 환경을 인터넷 환경으로 바꾸는 작업이 아니다. e-Business는 System 개선활동이나 전자상거래 활동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업무 Process 정립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활동이라고 접근하여야 한다. 결국 Process 개선측면에서 영업/마케팅 조직이 e-Business를 총괄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IS/IT 그룹 등은 Backbone 역할을 담당하며, System 지원 및 Consulting 활동에 전념하여 TFT 구성원의 시스템 관련 지식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최근 자료에 의하면, e-Business 조직의 핵이 CIO에서 마케팅 중역으로 대폭 이동하였다는 조사결과는 흥미로운 뉴스거리이다. IT그룹과 영업/마케팅 그룹의 e-Business 조직에서의 역할을 명확히 정리하고 업무를 추진하는 것이 최선이다. 각각의 Role과 입장이 다르며 각각이 지니고 있는 장점과 Know-how가 다른 바, e-Business TFT의 공동운명을 먼저 고민하는 것이 좋으며, 현실적인 상황과 업무추진의 긴박함 등을 고려해서 역할분담 하는 것이 필요하다.
4. 강력한 의사결정기구 또는 협의체가 필요하다.
e-Business TFT가 업무를 추진하는 부서라면, 별도의 의사결정기구 및 협의체가 필요하다. Business Process 개선이라는 측면에서 환영과 함께 기존 조직의 강한 반발이 예상되는 바, 강력한 의사결정기구나 협의체를 통하여 의견정리를 할 필요성이 대두된다. 또한 e-Business 구축의 경우 보통 1년 이상의 대규모 Project일 가능성이 많은 바, 인력규모와 투자규모를 고려할 때, TFT조직만으로는 힘든 결정일 것이다. 임원급의 협의체 참여로 빠른 의사결정과 집행이 필수적이다.
8. 글을 마치며...
지금까지 e-Business의 배경과 정의, 발전단계, 적용범위, 구축사례, 추진 전략과 당위성, 그리고 TFT 조직 및 인력구성에 대한 글을 써왔다. 현재 업무 부담, 그보다는 게으름으로 인해 1편에서 마지막 편까지 무려 3개월 이상이 걸린 점에 대해 스스로 반성하는 입장에서 결론을 써내려 가고 있다.
지금까지 써 내려간 e-Business는 내용 면에서 Internet Business라는 전반적 측면보다는 B2B 환경 혹은 기업간 전자상거래 구현을 위한 Networking 연결이라는 협의의 e-Business 정의를 적용하여 설명하였다. "e-Business의 정의" 편에서 e-Business는 기업의 미래이며, 결과적으로 e-Business를 구현하지 않는 업체는 살아 남지 못하고 흡수 합병될 것이라는 Intel사의 Andy Grove 회장의 연설내용을 인용하기도 하였다. 현재 e-Business는 뜨거운 감자이나 반드시 먹어야 할 양식이다 보니, 모두들 e-Business 구현을 주저하거나 겁을 내는 것이 현재의 우리 모습이다. Cisco, Intel, HP 등 선진업체의 사례들이 있기도 하나 기실 e-Business는 밖으로 들어나는 부분보다는 안에서 구현되는 Module이 많다 보니, 선진 사례를 적용하기도 힘든 실정이다.
기업간 Networking 연결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e-Business는 First Hitter의 선점이 필요한 영역이다. 먼저 구축을 완료한 업체는 동일한 Module을 타 Supplier나 거래선에 제안할 수 있는 협상력을 인정받기 때문이다. 반드시 해야 할, 그리고 그것이 비즈니스의 미래라면, 지금의 고통을 감수하고 내일의 안위를 약속받는 것이 현명하다. "Prove it and you will survive !" 라는 말이 이 때 적용시킬 만 하다. 이제는 살아 남기 위해서 증명해 보여야 하는 시점이다.
e-Business는 현재의 비즈니스를 인터넷 환경으로 옮겨놓는 작업이 아니라는 언급을 여러 번 강조하였다. e-Business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재의 Business Process를 개선하는 작업이고 이 때의 환경이 Internet일 뿐이다. 물론 Internet의 독특한 환경과 특성 때문에 Web의 영역이 강조되는 것은 사실이나, 이는 결과이지 목적이 아니라는 점을 반드시 주지하고 있어야 한다.
글을 써 가면서 중간 중간 약속한 내용이 있다. 지면관계상 다음 기회로 미룬 주제들이 몇 개 있었다. Virtual Factory 나 "전자상거래와 물류", 여러 가지 구현사례의 추가 소개 등 미루어 놓은 주제들은 시간이 허락하는 한 그리고 독자의 관심이 지속되는 한 약속한 바와 같이 별도의 주제로 다시 연재를 시작할 생각이다. 1편에서 8편까지 관심을 기울려 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들 드리며, e-mail로 격려를 해 주신 몇 몇 독자와 다음 편을 독촉하여 주시어 결과적으로 지금과 같은 결론을 쓸 수 있도록 도와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며 글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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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4.11.03
  • 저작시기200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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