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교육 교수방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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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1. 현재의 상황

2. 종교적 신념의 본질과 기능

3. 교수와 신념의 맥락

4. 의도성과 교수

5. 믿기와 생각하기 : 정보처리과정적 접근방법

6. 믿기와 참여하기 : 집단 상호작용 모델

7. 믿기와 만나기 : 간접적 의사소통

8. 믿기와 깨닫기 : 인격발달

9. 믿기와 행하기 : 행동과 반성

10. 미래에의 전망

사라 리틀의 『기독교교육 교수방법론』 비평

본문내용

에 간접적 의사소통을 나누었고 넷째로 믿기와 깨닫기 영역으로 인격발달, 다섯째는 믿기와 행하기 영역으로 행동과 반성으로 모델을 제시하였다.
하지만 많은 이론가들의 논증을 통해서 결론에 도달하고 이론을 펼쳐가는 과정에서 그 이론가들과 저자 자신의 주장이 합의된 듯한 느낌을 받는다. 저자가 본서를 쓸 당시 20세기의 상황에 비추어 미래를 예견하였다. 그것은 오늘날과도 크게 다를 바가 없다고 여겨진다. 그러나 21세기의 변화된 문화와 환경에 비추어 보면 매체의 발전과 의식수준의 상승 등을 고려했을 때, 이미 어느정도는 교회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며, 이론적인 모델의 제시 차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본서에서 현대 문화에 대한 조명으로서 문화적인 접근의 방법론이 없는 것이 좀 아쉬웠다. 본서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바탕으로 해서 대안적인 교수방법론의 다양성차원으로 사고의 지평을 넓혀주는 책이라 생각된다.
특별히 마음에 와 닿은 부분은 기독교교육이 종교교육이 아닌 믿음교육이 되어야 한다는 부분이다. 신앙교육으로서 교수전달법의 차원을 확대하고 다양한 매체의 필요성과 학생의 측면을 고려한 교수방법론이 다각도에서 제시되어서 브레인스토밍 하기에 충분했다. 다만 그러한 교수방법론을 현장에서 실습이나 경험을 통해 부차적으로 깨달은 지식이 아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5가지 대안적 모델을 "믿기"를 바탕으로 생각하기, 참여하기, 만나기, 깨닫기, 행하기 등으로 구분하여 쉽게 이해시키려는 논증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 그리고 구조적으로 믿는다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에 두는"(to set one's heart) 신앙과 융합하며, 믿는 것과 존재하는 것을 서로 연결짓는 다는 의미라는 점에서 잔잔한 감동을 받았다.
신념을 바로 하도록 가르치는 일은 우리의 사명이라는 것을 깊이 깨닫는다. 그러자면 리틀의 주장처럼 우리는 전문적인 지식과 소양을 갖추어야 하며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시대를 읽고 시대와 함께 변혁된 주체로서 신앙을 가르치는 것은 진리와 더불어 살고 나 자신을 진리에 의해 구성되도록 맡기는 또 다른 신앙의 행위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나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두는 것을 보여주며, 행동하고 그것을 자연스럽게 주님처럼 살도록 가르치는 것이 기독교교육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기독교교육이 믿음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수방법론을 개발하는 것 역시 우리의 사명이라는 점도 다시 한 번 깊이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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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4.11.17
  • 저작시기200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3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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