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에로티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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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에로티시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패션과 에로티시즘

에로티시즘

성감대 이동설

노출 – 가슴, 어깨, 등, 발, 다리, 배꼽
밀착 – 가슴, 허리, 바디컨셔스, 엉덩이
틈새
소재
투시
무늬
상징

본문내용

에로틱한 의복이란.........
- 근본적으로 타인이나 입는 사람을 자극하려는 고의적인 의도가 내재된 패션.
- 의상을 통하여 성에 관한 기본 욕망과 함께 미를 추구.
- 에로티시즘이 '미' 그 자체는 아니지만 미의 하위개념.
에로티시즘의 관점에서 의복을 입는 목적

착용자의 성적매력을 더해 주고,
이성에게 성적인 자극을 받게 하고,
동성 사이에서는 서로 경쟁심을 유발해서 부러움을 일으킴
Westermark의 ‘성감대 이동설’(The theory of the shifting erogenous zone)
Westermark의 ‘성감대 이동설’(The theory of the shifting erogenous zone)
여성의 신체는 모든 부위가 이성에게 매혹적이며, 여성의 의상은 시대별로 성감대 부위에 따라 강조점이 옮아간다는 이론.
즉, 유행의 변화는 에로틱한 부위의 이동으로, 시대에 따라 여성의 다리, 가슴, 배꼽, 등, 엉덩이와 같은 부위가 강조된 의상이 유행.

에로티시즘의 표현
과거: 은근하고 암시적
현대: 직접적이며 노골적(노출과 나체, 브레지어와 코르셋에서의 해방)
기능성 추구에 발맞추어 에로티시즘도 의복의 기능성과 함께 추구됨.


노출 – 가슴, 어깨, 등, 발, 다리, 배꼽
밀착 – 가슴, 허리, 바디컨셔스, 엉덩이
틈새
소재
투시
무늬
상징
1. 노출
인체의 성의 상징이 되는 부분을 대담한 노출로 표현하여 에로티시즘 자극.
문명 사회에서의 노출: 현재 잃어버린 연속성(모태, 문명사회 이전)에의 향수와 금기에의 욕구, 또한 미적 요인.
노출된 신체부위 외에 다소의 경계선이 주어지면 이 경계선은 유혹을 유발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인간에게는 '경계초월'에의 의지가 있기 때문에 완전한 나체보다는 신체의 한 부위가 살짝 노출된 모습에서 더욱 에로틱함을 느낀다고 한다.

가슴 노출
가슴은 여성의 성과 힘을 상징하는 가장 강력한 심벌 중의 하나.
로코코 시대의 데꼴레테: 관능적이고 향락적인 시대사조와 함께 가슴부위를 많이 노출시킨 목둘레선.
이 방법은 몸 전체를 감추면서도 가능한 한 가슴선을 아찔할 정도로 많이 파서 엿보기 식의 낭만적이고 매혹적인 에로티시즘 자아냄

어깨 노출
19세기 낭만주의 여성 드레스: 목둘레를 어깨가 보이도록 옆으로 넓게 파고 소매 의 윗부분을 부풀려 화려하고 낭만적 분위기 연출.
어깨가 다 드러나 보이며 끈이 있거나 없는 옷(탑)

등 노출
몸의 다른 부분을 가린 채 등을 노출시킨 옷은 역사적으로 억제된 에로티시즘의 표현. 1960년대 중반까지 절대 허용되지 않았음.
둔부는 노골적으로 드러내지 않는데 그 성공의 비결.
등에 대한 관심은 동양적인 에로티시즘으로 특히 일본에서는 등을 격렬한 성적 관심을 자아내는 부위로 보았다.

다리 노출
16세기 이후 줄곧 패션의 포인트는 가슴, 허리, 힙의 세 부분이었는데, 20세기 이후부터는 에로틱한 부위가 광범위하게 변화.
1920년대에는 다리가 에로틱한 부위로 등장. 이는 서양복식사상 최초의 일.
앳된 소녀의 모습: 기능적인 미와 경쾌함, 에로티시즘을 나타냄.

배꼽 노출
그 동안 거의 노출되지 않았던 배꼽이 노출되어 에로티시즘 표현.




2. 밀착
인체에 밀착시킨 여성복은 나체를 연상시키며, 여성의 특징을 강조.
이는 인체의 유연한 곡선을 드러냄으로써 누드에서보다 에로티시즘을 유발하거나 표현하는데 큰 효과를 나타냄.

키워드

패션,   에로티시즘,   노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