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사적공원의 홍보 전략에 대한 보고서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서론
1) 대전의 관광지 현황
2) 우암사적공원

2. 본론
1) 기본 홍보전략
(1) 현재의 문화 행사
(2) 기본 방향 개요
2) 홍보 운영전략
(1) 시설에 대한 운영 전략
(2) 홍보를 위한 프로그램
3) 홍보 추진계획
(1) 프로그램 추진계획


3. 결론

본문내용

사무소에 갔지만 '우암사적공원권'을 나타내는 브로슈어 한 장을 받을 뿐이었고 그것에는 공원의 전체 지도 조차 찾아 볼 수가 없었다. 또한 관리사무실에 계시는 분께 몇가지 여쭤봤지만 특별한 말은 들을 수가 없었다. 박물관 앞에는 '문화유산해설사'가 대기하는 곳이라는 말이 있었지만 단 한마디의 설명을 들을 수가 없어 안타까웠다.
이러한 문제점 만이라도 해결을 한다면 관광객들의 불편은 줄어들고 만족도는 그만큼 올라가게 될 것이다.
(2) 홍보를 위한 프로그램
우암사적공원은 송시열선생이 학식을 쌓고 나라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고 논하던 곳이다. 이러한 만큼 그에 맞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홍보를 위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1만 6000여평의 좁지 않은 부지에는 강당이나 공부방 등의 시설 등이 갖추어져 이를 바탕으로 각박한 도시인을 위한 별장이자, 학생들을 위한 서당을 만들어 관광 상품화 하는 것이다.
이의 자세한 다음의 홍보 추진계획에서 설명하겠다.
2002년부터 'temple stay' 라고해서 사찰에서 며일을 지내며 외국인에게는 이국적인 경험을 선사하고 내국인이게는 일상에서 탈피하여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같이 사적공원에서 하루 이틀 정도 숙박을 하며 우암 송시열선생과 관련된 그의 저서를 배우거나 다도(茶道), 한방요법(韓方療法), 고유음식체험의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다.
현재 주 5일제 근무가 시행되어 여가 시간이 늘어나고 멀리까지 떠날 수 없는 도시인들을 위해 도시속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하는 것으로 웰빙(Well-being)새대에도 맞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시(市)에서 관리하고 있는 문화재로 예산이 그리 넉넉하지 못함을 생각했을 때 이러한 프로그램으로 문화재를 보존하고 유지함은 물론 자연적으로 구전이나 TV, 신문 등의 매체를 통해 홍보가 될 것이다.
3) 홍보 추진계획
(1) 프로그램 추진계획
관광객의 관심을 끌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체험 프로그램의 마련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따라 사적공원내에 머물면서 그냥 둘러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우암 송시열 선생과 같은 생활을 해보는 것이 더욱 기억에 오래 남을 것이다.
앞서 말한 명숙각, 인함각, 심결재, 견뢰재는 선비의 공부방으로 방 한칸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 직접 불을 떼고 잠을 자고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 공원 뒤로 나 있는 등산로를 산책하고 등산로 입구의 약수터에서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다.
강당과 잠을 잤던 곳에서는 각자 체험하고 싶은 것을 나누어 서당이 되기도 하고 한방요법을 배우기도 하며 다도나 조선시대의 생활상에 관한 공부나 체험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식사 또한 조선시대로 돌아가 무공해의 고유음식을 맛 봄으로써 몸과 마음 모두를 새롭게 하는 경험이 될 것이다.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위해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의 초빙이나 식사를 위한 조리시설등의 부수적인 시설이 바탕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제공함으로써 얻어지는 홍보의 효과도 대단 할 것이다.
현재 개최되고 있는 "우암 문화제"나 "전통 혼례식" 등의 행사와 함께 펼쳐 나간다면 인지도 면에서나 홍보 면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주변의 관광지인 "계족산" 이나 "동춘당" 과 연계 코스를 마련하는 방안도 모색해 본다. 현재 "대전시티투어" 코스에 우암사적공원이 들어 있는 만큼 이를 통한 홍보도 있을 수 있다.
3. 결론
우암사적공원은 양반의 고장인 대전의 특색을 나타나는 하나의 문화재이다. 원래는 소제동에 위치했으나 1927년 도시계획에 따라 소제방죽이 매몰되면서 현재 가양동으로 옮겨왔다.
남간정사는 한국사뿐만 아니라 건축사, 조경사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귀중한 문화유적이며 우암 송시열선생이 전국의 유림(儒林)과 제자들을 모아 학문을 익히던 곳으로 병자호란 때의 치욕을 씻기 위해서 불벌책(北伐策)을 세우던 역사적인 장소 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러한 중요한 유산임에도 홍보의 부족으로 잘 모르고 있는 사람이 많아 문화재들이 제대로 빛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이 안타까워 대전과 충남지역의 많은 관광지 중에 이 우암사적공원을 선택하게 되었다. 나 역시도 대전 태생이 아니어서 잘 모르고 있었지만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짧은 나의 소견으로 나마 우암사적공원이 제 빛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고 보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시대의 조상들의 마음가짐과 생활에서의 지혜를 배우는 터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 가격1,3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4.11.26
  • 저작시기200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536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