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프랑스의 축제
2. 프랑스의 각 지역별 축제
- 망통의 레몬 축제
- 덩케르크 카니발
- 페르피냥의 성주간 행렬
- 릴의 장터축제
3. 프랑스의 문화축제
- 프랑스의 도서 축제
- 칸 영화제
- 아비뇽 연극 페스티발
- 엑스 앙 프로방스의 국제 서정 예술 음악 축제
- 니스의 카니발
- 프랑스의 음악축제
2. 프랑스의 각 지역별 축제
- 망통의 레몬 축제
- 덩케르크 카니발
- 페르피냥의 성주간 행렬
- 릴의 장터축제
3. 프랑스의 문화축제
- 프랑스의 도서 축제
- 칸 영화제
- 아비뇽 연극 페스티발
- 엑스 앙 프로방스의 국제 서정 예술 음악 축제
- 니스의 카니발
- 프랑스의 음악축제
본문내용
여름이 시작하는 날, 한달 지나면 바캉스가 시작하는 날 등, 프랑스 같이 여름에는 해가 길고, 겨울에는 해가 짧은 나라로서는 여러 가지로 의미가 깊은 날이 아닐 수 없다. 지금으로부터 19년 전인 1982년, 사회당 출신으로서 프랑스 역사상 최초로 대통령이 된 미테랑의 문화장관이었던 '자끄랑(JACQUES LANG)'은 프랑스의 모든 국민들이 즐길 수 있는 '음악의 날'을 새로 만들었다.
'음악의 날'의 의미는 아주 간단하다. "음악을 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이던 거리에 나와 연주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축제는 퇴근 후인 오후 여섯시 경부터 시작된다. 축제 장소는 프랑스의 전 국토, 이곳저곳, 모든 도시와 모든 거리를 망라한다. 음악을 연주할 사람에 대해 아무런 제약이 없는 것처럼, 음악을 듣는 사람 또한 제한이 있을 수 없다. 한 두 살 난 아기들까지 엄마나 아빠의 등에 업혀서 음악을 듣고, 몸을 흔드는 광경을 흔히 볼 수 있다. 음악 또한 클래식에서부터 재즈, 팝, 랩까지 제한이 없다. 전통적인 오페라 극장에서 세계적인 오케스트라가 심포니를 연주하는 것을 시작으로 동네 아마추어 그룹이 팝송을 연주하는 것까지 그야말로 프랑스 국토 전체가 음악 천국으로 돌변한다. 이 축제는 으스름 저녁에 시작하여 다음 날 해가 뜨기 시작하는 새벽까지 논스톱으로 계속되어 음악소리 때문에 잠을 잘래야 잘 수도 없다. 집 안이건, 집 밖에서든지 음악을 피해 도망갈 수 있는 공간이 프랑스 전체에 하나도 없게 되기 때문이다.
21세기의 첫 해인 2000년, '음악 축제'의 주제는 '국경 없는 음악(Musique Sans Fromtiere)'이었다. 수천, 수만 개의 이벤트 중 가장 큰 규모는 베토벤 9번 교향곡 4악장을 유럽 12개 도시에서 밤 7시-8시 사이에 동시에 연주한 것이다(파리, 아테네, 바르셀로나, 베를린, 브뤼셀, 부다페스트, 이스탄불, 리버풀, 나폴리, 프라하, 룩셈부르크, 로마 등). 이는 유럽공동체가 이제 유럽의 축제로 그 범위를 넓혀 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현재까지 '음악 축제'에 참가하는 나라는 107개 국가이다. 장차는 '유럽의 음악 축제'가 한국까지 참가하는 '세계의 음악축제'로 발전할 가능성이 많다.
코리아 파리 디텍트 www.kapis.co.kr
클럽 프랑스 www.france.co.kr
만트레블 www.mantravel.com
그 외 여러 인터넷에 존재하는 여러 문서들...
'음악의 날'의 의미는 아주 간단하다. "음악을 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이던 거리에 나와 연주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축제는 퇴근 후인 오후 여섯시 경부터 시작된다. 축제 장소는 프랑스의 전 국토, 이곳저곳, 모든 도시와 모든 거리를 망라한다. 음악을 연주할 사람에 대해 아무런 제약이 없는 것처럼, 음악을 듣는 사람 또한 제한이 있을 수 없다. 한 두 살 난 아기들까지 엄마나 아빠의 등에 업혀서 음악을 듣고, 몸을 흔드는 광경을 흔히 볼 수 있다. 음악 또한 클래식에서부터 재즈, 팝, 랩까지 제한이 없다. 전통적인 오페라 극장에서 세계적인 오케스트라가 심포니를 연주하는 것을 시작으로 동네 아마추어 그룹이 팝송을 연주하는 것까지 그야말로 프랑스 국토 전체가 음악 천국으로 돌변한다. 이 축제는 으스름 저녁에 시작하여 다음 날 해가 뜨기 시작하는 새벽까지 논스톱으로 계속되어 음악소리 때문에 잠을 잘래야 잘 수도 없다. 집 안이건, 집 밖에서든지 음악을 피해 도망갈 수 있는 공간이 프랑스 전체에 하나도 없게 되기 때문이다.
21세기의 첫 해인 2000년, '음악 축제'의 주제는 '국경 없는 음악(Musique Sans Fromtiere)'이었다. 수천, 수만 개의 이벤트 중 가장 큰 규모는 베토벤 9번 교향곡 4악장을 유럽 12개 도시에서 밤 7시-8시 사이에 동시에 연주한 것이다(파리, 아테네, 바르셀로나, 베를린, 브뤼셀, 부다페스트, 이스탄불, 리버풀, 나폴리, 프라하, 룩셈부르크, 로마 등). 이는 유럽공동체가 이제 유럽의 축제로 그 범위를 넓혀 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현재까지 '음악 축제'에 참가하는 나라는 107개 국가이다. 장차는 '유럽의 음악 축제'가 한국까지 참가하는 '세계의 음악축제'로 발전할 가능성이 많다.
코리아 파리 디텍트 www.kapis.co.kr
클럽 프랑스 www.fran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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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여러 인터넷에 존재하는 여러 문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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