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오염

목차

Ⅰ. 실례(實例)
Ⅱ. 수질오염의 복구방법 ( 사진 1 - 6)
Ⅲ. 토양오염의 복구방법 ( 사진 7 - 8 )
Ⅳ. 조사활동 후의 소감

본문내용

도록 하여야 한다. 그리고 중금속을 함유한 농약, 잔류독성이 큰 농약 등은 그 사용이 제한 또는 금지되어야 하며, 저독성 생물농약으로 대체되어야 한다.
2. 오염토양의 처리기술
(1) 추출
추출기술은 토양중에 있는 오염물질을 일정한 용액으로 씻어내는 것을 말하며, 씻어낸 폐액은 다시 회수되어 재차 처리된다. 이 방법은 복구방법 중 현존 문제를 어느 정도까지는 영원히 제거하는 것이다. 씻언ㄴ 폐액을 분리하여 처리하는 것이 비용면에서 또는 처리효율면에서 더 바람직한 경우에 이용된다.
(2)불활성화
불활성화(immobilization)기술은 오염토양내에서 유해물질의 활동을 억제하여 지하수, 표면수로의 이동 또는 대기에의 노출을 감소시키는 방법이다. 이 방법에 의하여 불활성화된 오염물질은 계속 토양내에 잔류하기 때문에 미래의 주위환경조건의 변화로 인한 오염문제가 재현될 가능성은 있다. 불활성화방법에는 흡착, 이온교환, 침전 등이 있다.
첫째, 흡착은 토양시스템내의 특성을 조절함으로써 토양입자 표면에 오염물질을 부착시켜 이동을 억제하는 것이다.
둘째, 이온교환은 물리적인 흡착방법과 처리특성에 있어서 유사한 방법인데, 이동성이 있는 중금속이온이 무해한 양이온과 이온교환을 하여 진흙입자에 고정되는 것을 말한다.
셋째, 침전은 처음에 용액상태로 있는 무기오염물질이 토양내에 화학작요을 타물질과 함께 일으켜 난용성(難溶性)의 물질로 변화되는 것을 말한다.
(3)분해
분해는 유해한 물질을 무독성화하거나 저독성화하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분해하는 방법은 유기물질처리에 이용되며, 특별한 경우에는 물기물질처리에도 이용된다. 즉 독성이 강한 6가크롬도 환원촉진물질을 유입시켜 저독성의 3가크롬으로 변화될 수 있다. 분해방법은 가끔 무기오염물질의 불활성화방법과 병행하여 이용되기도 한다.
생물학적 분해과정은 토양내 미생물을 이용하여 유해한 유기물질을 무독성 또는 저독성의 물질로 분해시키는 것으로 토양내에 자연적으로 살고 있는 미생물들이 이용된다. 만약 토양내에 미생물이 오염물질을 분해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분해를 잘 시키는 미생물을 접종시킬 수도 있다. 광화학적 분해는 태양 광선 중 자외선이 여러 가지 독성물질을 분해시키는 것이다. 휘발성 또는 기계적인 혼합과정에 의하여 토양표면에 노출된 유기물질이 햇빛에 분해된다.
(4)희석
희셕은 토양내 오염물질의 함량을 적절한 수준까지 감소시키기 위하여 신선한 토양 또는 유사물질을 사용하는 방법으로써 섭취 또는 직접적인 접촉가능성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이용된다.
(5)휘발성 감축
휘발성 감축(reduction of volatilization)은 휘발성 유기물질들의 공기중 휘발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토양내 휘발성 오염물질의 확산을 억제하거나 휘발성이 될 수 있는 조건을 없애준다. 토양표면으로의 확산은 토양증기압을 낮추어줌으로써 억제될 수 있으며, 오염물질의 휘발성은 토양층을 냉각시켜서 증기압을 낮추는 방법이다.
Ⅳ. 조사활동 후의 소감
중학교 환경과목의 선택은 제도상 학교장 재량으로 1995년의 경우 전국 2,645개 중학교 중에서 44개교(1.6%)만이 선택하였으며, 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제주 등 6개의 시·도는 선택학교가 아예는 없는 실정이다.(환경부, 1995년판 환경백서, p.407)
환경문제는 몇 사람에 의해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며, 대다수의 많은 사람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실행할 때 비로소 그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모두가 참여하는 교육이어야 한다.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환경문제에 관한 자료를 공표하여 지역의 주민에게 알리고, 각종 갸페인을 통하여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참가하도록 모두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여야 한다.

키워드

수질오염의 복구방법,   물리적 처리방법,   화학적 처리방법,   생물학적 처리방법,   고도처리,   토양오염의 복구방법,   오염토양의 처리기술,   사전방지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