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zz의 역사와 뮤지션 및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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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째즈란

2. 째즈의 역사
@레그타임(1890년대 말)
@뉴올리언지와 딕시랜드(1910년대)
@시카고(1920년대)
@캔사스 시티(1930년대)
@스윙과 빅 밴드(1930년대)
@밥(1940년대)
@쿨(1950년대)
@하드 밥과 보사 노바(1960년대)
@프리 재즈와 퓨전(1970년대)
@메인스트림(70년대와 80년대)
@모던과 컨템퍼러리(1990년대)

3. 째즈 뮤지션
@베니 굿맨(Benny Goodman)
@글렌 밀러(Glenn Miller)
@루이 암스트롱(Louis Armstrong)
@토미 도시(Tommy Dorsey), 프랭크 시나트라
@듀크 엘링턴(Duke Ellington)
@카운트 베이시(Count Basie)
@아티 쇼(Artie Show)
@팻츠 왈러(Fats Waller)
@라이오넬 햄프턴(Lionel Hampton)
@Miles Davis
@Cannonball Adderley
@Bill evans
@Dave Brubeck
@Ray Brown
@John Coltrane
@Herbie Hancock

4. 째즈영화
@Bird
@Casblanca
@Leaving Las Vegas
@Mo' Better Blues
@When Harry met Sally

본문내용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매력적인 작품으로 가득차 있다. 먼저 벤과 세라의 간단한 자기 소개로 시작되는 인트로에 이어 스팅의 나른한 분위기와 허스키한 목소리로 angel eyes를 멋스럽게 노래하고 있다. '눈은 영혼의 창이자 마음의 문이다' 비록 세라가 창녀이지만 그녀의 투명하고 아름다운 눈은 천사의 눈과 비교해서 조금도 뒤지지 않다는 점을 노래하고 있는 듯하다. 섬세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피아노 연주도 귀 기울일 만하다. 이들의 운명적인 만남과 사랑을 재즈 음악으로 멋지게 구성했다. Are You desirable에서 리듬 섹션과 벨로디 섹션의 멋스러운 연주, 그리고 벤과 빌의 대화로 이루어진다. 이 영화의 타이틀 곡 Leaving Las Vegas는 방황으로 치닫는 벤의 심리를 베이스와 색소폰이 잘 표현했다. 워킹 베이스로 시작되는 on the street 그리고 화려한 라스베가스를 떠올리게 하는 Bossa Vega가 보사노바 째즈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특히 소프라노 색소폰의 따뜻한 음색이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멋지게 연주했다. 베이스 라인이 매력적으로 들리는 biker bar는 백킹 기타와 대화하는 색소폰의 비브라토 울림도 들을 만하다. 극적인 분위기를 한껏 표현하고 있는 blues for ben과 get out이 죽음으로 치닫는 벤의 인간적 고뇌를 리얼하게 그려내고 있다. 그리고 이어지는 reunited와 She really loved him에서 벤과 세라의 운명적인 만남과 진실한 사랑을 확인한다. 그리고 벤은 사랑하는 연인 세라와 영영 다시 만날 수 없는 세상으로 떠난다. 마지막 노래 I won't be going south for a while는 벤의 파란만장한 삶을표현하며 리빙라스베가스는 막을 내린다.
@Mo' Better Blues
흑인 인권을 위해 만들기를 계속하는 흑인 감독 스파이크 리가 89년 자신의 극 영화 데뷔작 {옳은일을 해라}(Do The Right Thing)를 발표해 전 세계 영화인들을 깜짝 놀라게 한뒤 두번째로 발표한 영화가 {모 베더 블루스}(Mo' Better Blues)이다. 전작 {옳은 일을 해라}에서 억압받는 흑인들이 폭력으로 대응하는 충격적인 메세지를 던졌던 그가 이번에도 흑인 음악가의 삶을 통해 어쩔수 없이 소외 될 수 밖에 없는 미국내의 흑인들의 불평등한 삶을 다루고 있다. 그러나 전작이 매우 직설적인 메세지를 담고 있다면 이 작품 {모 베더 블루스}는 간접적이라고 할 수 있다. "흑인 음악가들은 자신들의 민족이 아닌 백인 부자들 앞에서 음악을 연주 해야만 한다." 그것은 가난한 흑인들보다 모든 경제권을 쥐고 있는 백인들을 상대로 연주해야 만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흑인 음악가들의 현실을 반영하는 것이며, 미국 사회에 존재하는 흑백간의 구조적인 불평등함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그는 같은 흑인감독인 신예 존 싱클턴과 자주 비교되곤하는데, 존 싱글턴이 흑인 빈민들의삶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면 스파이크 리는 잘 교육받은 흑인 지식인들의 삶의 좌절과 갈등을 다루고 있어 약간은 다른 측면에서 흑인들의 문제를 다룬다. 이작품 역시 중산층의 흑인 소년이 성장해 색소폰 연주자로서 겪는 사랑과 야망, 예술가로서의 갈등과 좌절을 다루고 있다. {모 베더 블루스}는 재즈 영화답게 많은 재즈 음악이 등장한다. 극중서 블리크가 이끄는 악단은 베이스, 드럼, 피아노, 색소폰, 그리고 트럼펫으로 이루어져있다.이들에 의해 연주되는 mo' better blues은 실제로 브랜포드 마살리스 쿼텟과 트럼펫 주자 테렌스 블랜차드가 연주한다. 브랜포드 마살리스는 현대 재즈 음악을이끌어가는 젊은 색소폰의 주자로서 동생 윈튼 마살리스와 함께 정통 재즈의 복원, 현대화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1984년 [Scenes In The City]를 발매한 후 지금까지 총 8개의 앨범을 발표하며 꾸준한 활동을 벌이고 있고 다른 재즈 뮤지션들의 세션에 참가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자니 카슨에 이어 새롭게 진행을 맡고 있는 제이 레노의 {Tonight Show}의 음악을 맡으면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이 영화에서 연주 뿐아니라 , 등 여러곡을 작곡했다. 특히 랩퍼 Gangstarr가 내뱉는 을 통해 현재 활발하게 시도되고 있는 랩과 재즈의 결합이라는 뉴재즈스윙(New Jazz Swing)의 전형을 보여준다. 뉴 재즈 스윙이란 흑인들의 음악적 뿌리인 재즈와 랩을 접목시킨 음악을 말하는데, 국내에는 소개되지 않았지만(?) 마일즈 데이비스의 유작 앨범인 [Doo Bop]이 가장 대표적인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앨범의 제작은 스파이크 리의 아버지인 빌 리, 그리고 브랜포드의 동생인 델피요 마살리스, 그리고 레이몬드 존스가 공동으로 맡고 있다. 특히 빌 리는 {옳은 일을 해라} 이후 두번째로 아들의 영화음악을 담당하고 있다. 주연을 맡았던 덴젤 워싱턴과 또 다른 기대주 위슬리 스나이퍼의 연기가 돋보였던 {모 베더 블루스}, 스파이크 리는 이들을 통해 뛰어난 음악적 재능에도 불구하고 비참한 삶을 살아가는 많은 흑인 음악가들의 삶을 조명 하고자 했던 것이다.
@When Harry met Sally
로맨틱 코메디 전문 여배우 맥라이언이 출연한 영화에는 우연이지 필연인지 째즈와 관계가 깊다. 달콤한 째즈 송과 역시 로맨틱한 영화는 궁합이 잘 맞는 이유일 것이다. 맥라이언과 빌리크리스탈주연의 이 영화 'when Harry met Sally'는 영화사에서도 사랑영화로써는 'love story'다음으로 손꼽히는 걸작이다. 친구의 남자친구인 해리( 빌리크리스탈)과 함께 셀 리는 여행을 떠나게 되고 이로부터 두 남녀의 옥신각신 애정행각은 그들이 사랑을 이룰때까지 계속된다. 그 이전의 사랑영화에서 처럼 울고불고 애타는 그리움이 아닌, 전혀 이루어질거 같지 않는 두 남녀가 싸우며 티격태격하다가 결국엔 사랑을 느낀다는 현대식 사랑법이 등장하게 된다. 영화 마지막에 흐르는 노래 'It had to be you'는 우리에게는 너무도 친숙한 곡이다. 해리 코닉 주니어의 빅밴드 스타일의 노래의 타격은 사실 대단히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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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2.28
  • 저작시기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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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8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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