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Being digital' - 디지털사회의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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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Being digital' - 디지털사회의 보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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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0년 동안의 뉴스를 기억할 수 있게 될 지는 모른다.”
- 디지털 시대에서 음악 미술 문학 등과 같은 예술양식은 어떻게 바뀌게 되는가?
“예술을 표현하고 분배하는 양식 자체가 바뀔 것이다. 지금의 예술이 ‘ 예술가들의 독백’의 측면이 강하다면 앞으로는 모든 사람들이 컴퓨터를 활용해 예술작품을 직접 만들어낼 것이다. 또 음악 미술 문학 등 각 예술장르는 통합될 것임에 틀림없다.”
- 디지털 시대에서 발생될 사회적 부작용이 있다면.
“해커들의 정보 도둑질과 사생활 침해 등과 같은 첨단 범죄 행위가 만연할 수도 있다. 정보통신의 급격한 발달로 실업자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는 기우에 불과하다. 디지털 시대에서는 더 많은 직업이 생겨날 것이고, 사람들은 지금보다 훨씬 다양한 직중의 일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4년전 공동 출자한 디지털 세대를 위한 잡지 ‘와이어드’ 에 컬럼을 쓰면서 구세대에게 디지털이 무엇인지를 알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디지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아톰(원자)’과 ‘비트’의 차이점을 이해해야 한다. 원자는 물체의 기본단위지만 비트는 크기도 없고 형태도 없이 0과1로 이루어진 디지털의 기본 단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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