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도덕군자의 삶만이 진정한 인간인가?
2)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선한 의지가 있다
3) 과연 누가 선한가를 결정하는 일
2)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선한 의지가 있다
3) 과연 누가 선한가를 결정하는 일
본문내용
교육 못받아 무능력하고 무엇보다도 의욕없는 게으름벵이에 다름없다는 것이다. 중복되는 감이 있지만 영화는 그런 쓰레기 인생인 버니의 나쁜점을 부각시킨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버니를 보여주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한 누구라도 선행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다시 설정하여 그를 선한 영웅으로 변하게 만든 것이다.
요즘을 소위 영웅이 없는 시대라고 한다. 그러나 주인공 버니 르플란트의 삶을 보면서 우리는 영웅이라는 것에 대하여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인류를 위해 거대한, 엄청난 일을 한 사람을 우리는 소위 영웅이라고 칭송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을 동경하며 그렇게 되기 위해서 오늘도 맹렬히 살아가고 있다. 또한 그것이 행복한 삶이라고 느끼고 있다. 어쩌면 우리가 우리 자신이 만들어 놓은 너무 많은 규범과 틀에 얽매어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는 개미와 마찬가지로 앞만보고 살아가는 이차원적인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우리가 우리 주위를 조금만 저 살펴보고 그것을 소중히 한다면 우리는 곧 영웅일 것이다. 나는 생각한다. 작지만 인간의 향기가 나는 영웅 아닌 영웅, 버니의 삶이 우리에게 많은 알려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요즘을 소위 영웅이 없는 시대라고 한다. 그러나 주인공 버니 르플란트의 삶을 보면서 우리는 영웅이라는 것에 대하여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인류를 위해 거대한, 엄청난 일을 한 사람을 우리는 소위 영웅이라고 칭송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을 동경하며 그렇게 되기 위해서 오늘도 맹렬히 살아가고 있다. 또한 그것이 행복한 삶이라고 느끼고 있다. 어쩌면 우리가 우리 자신이 만들어 놓은 너무 많은 규범과 틀에 얽매어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는 개미와 마찬가지로 앞만보고 살아가는 이차원적인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우리가 우리 주위를 조금만 저 살펴보고 그것을 소중히 한다면 우리는 곧 영웅일 것이다. 나는 생각한다. 작지만 인간의 향기가 나는 영웅 아닌 영웅, 버니의 삶이 우리에게 많은 알려주고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