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스모'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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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스모의 기원
2. 스모의 유래와 역사
3. 스모의 용어 설명
4. 스모의 개최시기 및 장소
5. 스모의 순위
6. 스모 선수의 자격 및 생활
7. 스모의 진행순서
8. 스모와 씨름의 민족성으로서의 비교
9. 스모의 국제화

본문내용

이기는 기술.
- 스모의 승부판정
도효 밖으로 밀려나는 것
신체의 일부분이 모래에 닿거나 씨름판 밖에 닿았는지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
반칙(주먹으로 때리는 것, 머리카락을 쥐어뜯는 행위, 급소를 공격하는 것, 양손으로 귀를 동시에 잡아당기는 것, 목을 조르는 것, 가슴과 배를 발로 차는 것, 손가락을 꺾는 것)을 하는 경우에는 지게 된다.
마와시가 풀려도 경기에 지게 된다.
- 퇴장
승부가 결정되면 심판은(승부가 났다)라고 말하고, 이긴 역사쪽을 향해 손에 들고 있던 부채를 치켜든다. 시합이 계속 대등하게 진행되어 심판의 판정으로 승자가 가려지더라도 승자 혹은 패자는 항의할 수 없으며 미소나 찡그림 이상의 표현을 해서도 안 된다.경기가 끝나면 두 역사는 서로에게 예를 표하고 패한 역사는 그냥 퇴장한다. 이긴 역사는 심판에게 자신의 이름이 쓰인 봉투를 받는데 봉투 안에 돈이 들어있을 경우에는 심판이 부채 위에 얹어준다. 이때 역사는 부채를 중심으로 손끝을 칼 모양으로 해서 좌우로 세 번 휘젓는 동작을 한 다음 받는다. 그 다음엔 이어서 등장할 역사에게 치카라미즈를 주기 위해 남아 있다가 임무가 끝나면 하나미치(花道-씨름판에 드나드는 길)로 퇴장한다.
- 수상내역
‘마쿠노우치’ 경기가 있기 전에 좋아하는 선수들에게 상금을 기증할 후원 회사들은 경기장 주위를 둘러싸며 회사의 이름이 적힌 광고용 깃발을 걸어놓는다. 이 깃발의 크기가 클수록 상금의 액수는 높아지는데 경기가 끝난 후 심판은 이 깃발을 우승선수에게 건네줍니다. 우승자는 경기장의 가장자리에 웅크리고 앉아서, 영광스러운 우승을 의미하는 ‘테가타나’(손을 칼모양으로 뻗침)라고 마쿠노우치’ 경기가 있기 전에 좋아하는 선수들에게 상금을 기증할 후원회사들은 경기장 주위를 둘러싸며 회사의 이름이 적힌 광고용 깃발을 걸어놓습니다 불리는 제스처를 취하며 상을 받습니다.
대회의 우승자는 현금과 트로피, 쌀과 ‘사케’ (쌀로 빚은 술) 등의 다양한 상품을 수여 받고. 대회 기간동안 우승기록을 세운 ‘오제키’ 순위내의 선수들은 장외공연, 기술,투혼 등의 3가지 부문에서 특별상을 받습니다.여기에도 또한 현금보너스가 주어집니다.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또 다른 상으로는 ‘요코즈나’에 오른 낮은 순위의 선수들에게 수여하는 ‘킴보시’(최고 스타상) 가 있습니다 . 킴보시를 수상하면 남은 활동기간의 봉급이 크게 인상된다
8. 스모와 씨름의 민족성으로서의 비교
일본의 국기(國技),스모(相模)는 한국의 씨름은 외형상 비슷한 점이 많아 보이나 자세히 안을 들여다보면 아주 다른 점이 많다. 일본학자들은 스모가 신화시대로부터 존재했으며, 농경과 연관된 제례(禁禮)인 신지(神훌)로 행해지다가 6세기경에 스포츠의 형태로 탈바꿈 되었다고 주장한다. 이와 상관없이 씨름과 스모의 차이에서는 닮았으되 닮지 않은 두 나라 국민성이 엿보인다.
① 씨름이 5판 3승으로 승자를 가리는 데 비해 스모는 단판 승부이다. 한 번의 실수는 누구나 저지를 수 있다는 너그러움의 씨름과, 패자에게는 군소리가 필요 없다는 담백함의 스모라 할 수 있다. 게다가 씨름은 백두급, 한라급등 이렇게 체급의 차이가 있지만 이를 인정치 않는 스모에서는 덩치가 크든 작든 강자만이 살아남는다.
② 씨름도 원래는 그랬으나, 근래에는 체중별로 그룹을 나눈다.
(천하장사는 한라, 백두급이 모두 한꺼번에 싸운다)
③ 스모의 심판은 절대적인 존재이다. 설사 그릇된 판정이 내려지는 한이 있더라도 다소곳이 따르는 반면 씨름에서는 왕왕 거칠게 어필하는 선수를 발견할 수 있다.이는 오랜 세월 절대자의 한마디에 복종해온 길들여진 민족과, 자기주장이 강한 민족의 차이일수도 있겠지만 그래서인지 씨름에서의 승자는 포효하는데 반해서 스모 선수들은 이기든 지든 표정의 변화가 거의 없다.
④ 의식의 유무도 크게 다르다. 스모는 두 선수가 맞붙는 시간보다 시합 전의 요란한 의식에 훨씬 공을 들인다. 양은 적어도 요모조모 아기자기하게 모양을 내어 '눈으로 먹는다.' 는 일본음식과 상다리 휘어지도록 차려야 직성이 풀리는 한국음식의 차이가 스포츠에도 적용된 듯 하다.또한, 본래 씨름판에는 스모의 도효와 같은 경계가 없고, 자연스럽게 빙 둘러쳐진 구경꾼들의 울타리 넘어서면 제자리로 돌아와 다시 붙는다. 이처럼 승패를 가르는 선의 있고 없음을 두고 섬나라 일본과,대륙으로 이어진 한국의 지정학적 차이를 거론하는 이들도 있다.
◈ 여자는 스모를 할 수 없는 이유
- 허용치 이상의 노출. (최근에는 여성들을 위한 경기복을 만들었음)
- 여성들의 월경주기 때문에 신이 노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 (최근에는 여성들에게도 문호를 개방)
9. 스모의 국제화
스모의 대중적 인기는 열렬한 팬이었던 히로히토 천황에 의해 더욱 강화 되었다. 1955년 5월의 토너먼트 대회를 시작으로 히로히토 천황은 동경에서 열리는 각 경기에 하루씩 꼭 참석하여 귀빈석에 앉아 관람하곤 했다. 이러한 관습은 다른 왕족들에게도 계승 되었다. 외교사절이나 해외의 방문 인사들은 종종 스모경기에 초대 받는다. 스모는 해외의 일본 단체들이 처음으로 외국에 선을 보였지만 수십 년 전부터 외국인들의 관심을 끌어 왔다.1960년대 이래로 미국과 캐나다, 중국, 한국, 몽고, 태평양의 통고섬 등의 젊은 레슬링 선수들이 스모를 배우러 일본으로 왔는데 그 중의 일부는 언어와 문화적 장벽을 극복하고 성공하였다. 1993년에 하와이에서 온 미국인 ‘아케보노’는 ‘요코즈나’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호주와 유럽,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열린 시범경기로 큰 선전효과를 거두어 스모는 해외에서도 인기 있는 스포츠가 되었다. 아마추어 스모 후원 인들의 노력으로 스모는 올림픽에 시범 종목으로 소개 되었으나 그 채택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한국인 일본 스모오 선수 김성택, 가쓰가오(春日王)마꾸우찌 12위(2003년7월6일 나고야바쇼)마꾸우찌 13위(2003년1월22일 하쓰바쇼 8승3패)쥬우료 12위(2002년7월7일 나고야바쇼, 7월21일 8승7패)마꾸시다 4위(2002년5월 나쓰바쇼)마꾸시다 1위(2002년3월 하루바쇼)2002년1월25일 마꾸시다 우승(하쓰바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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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3.27
  • 저작시기2005.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8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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