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국가와 사상

소개글

플라톤의 국가와 사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문제의 제기

Ⅱ.플라톤(plato)의 민주주의 염증과 현대 민주정의 위기

Ⅲ.플라톤(plato)의 이상국가와 한계

Ⅳ.현대 민주정의 위기와 플라톤(plato)의 연관성

Ⅴ.맺음말

본문내용

의 권력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국민의 뜻을 국가의 정책에 관철시킬수 없게 하고 오직 자신들의 뜻에 따라 국가가 움직이도록 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독점 자본가들에 의해 수많은 실업자들과 인플레이션이 야기되어어 노동자들이 가지는 상대적 빈곤은 더욱 커지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독점 자본가들을 적절히 규제하지 않는다면 현대민주정은 그 자체의 모순에 의해 MARX의 예견처럼 스스로 붕괴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따라서 공산주의자들처럼 독점 자본가의 재산을 몰수하여 국가에 환원시키는 것이 극단적인 방법으로는 가장 타당하다고 스스로는 생각한다. 그러나 이러한 극단적인 방법은 공산주의의 실패에서 보았던것처럼 엄청한 후유증을 가져왔다. 그렇다면 독점자본가들의 활동을 적절히 제한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첫쩌 그들이 국가 정책에 개입할수 없도록 참정권을 근본적으로 제한하여야한다. 또한 플라톤식의 1:4의 비율로 재산을 제한하는것도 고려해볼만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독점 자본가들의 조세 징수율을 과감히 높힐 필요가 있다.
Ⅴ.맺음말
솔직히 나의 미흡한 지식과 교양으로 위대한 사상가인 플라톤을 안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그러나 나는 본질적으로 앞에서도 언급한것처럼 플라톤의 당시 아테네의 민주주의에 대한 심한 부정을 이해하고자 한다. 또한 현대 민주정의 선동정치적인 요소와 어리숙한 대중들을 이용하는 여론정치의 문제점을 깊이 생각했다. 플라톤을 비판하는 자들의 가장 큰 논거중의 하나는 수호자 계급과 피지배 계급의 분류에 읜한 계급적 통치구조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주장하는 자들은 플라톤 철학의 본질을 잘 알지 못하는 자들의 형편없는 논거라고 생각한다. 플라톤이 주장한 수호자 계급은 어떠한 계급적 특권을 누리는 자들이 아니다. 그들은 약 50여년의 고행적인 이루 참을 수 없는 고통의 교육을 견디어 낸자들이다. 또한 그들은 사적인 가족과 사적재산의 행복을 추구할수 없는 사회를 위해 희생하는 순교자 같은 자들이다. 플라톤은 제 10권에서 영혼의 불멸과 정의의 보상에 대한 부분에서 '정의로운 사람은 이세상에서 사후에서나 크나큰 보상을 받는다'라고 언급했다. 이는 수호자 계급이 현생에서 어떠한 특수한 계급적 지위를 누리는 자가 아니라 일반 대중의 안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희생자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수호자 계급의 사회를 위한 순교자적 관념은 현대 민주정의 수호자에게 중요시 되는 덕목이 되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현대 민주정의 수호자들은 단지 그들의 정권욕과 사적 쾌락에 사로잡혀 국민들의 뜻을 무시한체 독선적인 행동을 저지르고 있을뿐이다. 그러한 사적 쾌락에 사로 잡혀 있는 자들에 대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단지 플라톤이 고대 민주정의 횡포에 스승인 소크라 테스의 죽음을 바라보면서 순교자적인 수호자 계급을 간절히 바랬던 심정으로 나또한 그런 수호자를 간절히 바랄 뿐이다.
※ 참 고 도 서
1) 이용필 「마르크스 사상의 구조」 P 56
2) 박명환 「자본주의 위기와 생존전략」P127∼130
3) 이용필 「민주주의와 사회주의」P56,5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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